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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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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던 군대도 닭한마리는 준다
괜히 ㅈ소 ㅈ소 거리는게 아니지
진짜 개↗소는 차라리 더 나을수도 있다. 자체 구내식당조차 없는 영세라서 딴데가서 먹어야 되거든
적어도 우린 반마리라도 주는데
저렇게 대하면서 열정이나 자발성없다면서 사장이 한소리하고 그러겠지
그것도 산단이나 ~~센터처럼 모여있어야지 안그럼 도시락 되도않는거 먹음 내가 퇴사각 보는 이유중 80프로가 밥임
심지어 작긴하지만 전복도넣어준다
저건 ㅈ소기업이니까 저렇게 주지, 가족계열 소기업 인데 ㅈ소기업이라고 하는곳은 점심은 사장이 지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감. 물론 그거 먹으러 우르르 따라가지
내가 다녔던 ㅈ소는 외부에서 시켜먹었는데 복날이라고 거기서 좀 무리하게 삼계탕을 한마리씩 해줬음 근데 전무새끼가 평소에 돈을 남겨 먹으니까 이런게 나온다면서 싸우고 식당을 바꿈 그리고 퇴사할때까지 닭은 구경도 못해봄
솔직히 멀쩡한데가 너무 적어
괜히 ㅈ소 ㅈ소 거리는게 아니지
적어도 우린 반마리라도 주는데
ㅈ같던 군대도 닭한마리는 준다
님아
심지어 작긴하지만 전복도넣어준다
전복은 케바케인듯
볼라돌이
전복삼계탕으로 전복 나오는지 몇년 됐음
왜냐하면 그해에 조류독감이 있었거든
와... 01군번인데 나때는 뭐 줬더라... 기억도 안나네 = - = a
먹는거로 장난치는거 아니다 ㅜㅜ
우린 그냥 나가서 먹고오자하던대
진짜 개↗소는 차라리 더 나을수도 있다. 자체 구내식당조차 없는 영세라서 딴데가서 먹어야 되거든
P.O.U.M.
그것도 산단이나 ~~센터처럼 모여있어야지 안그럼 도시락 되도않는거 먹음 내가 퇴사각 보는 이유중 80프로가 밥임
어우씨 개 영세한데 산단도 아니고 도심도 아니고 논밭 한가운데야? 너무 매콤하다 화생방 훈련이냐 ㅅㅂ
밥배달이 차라리 나음 ㄹㅇㅋㅋ
도시 근처긴한데 종나 애매한 그런 위치라 그럼 걸어서 5분거리에 음식점들 있긴한데 거기 매 밥시간 마다 메뉴고르고 밥시키고 이지랄 하기 싫다고....
저렇게 대하면서 열정이나 자발성없다면서 사장이 한소리하고 그러겠지
저건 ㅈ소기업이니까 저렇게 주지, 가족계열 소기업 인데 ㅈ소기업이라고 하는곳은 점심은 사장이 지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감. 물론 그거 먹으러 우르르 따라가지
ㅈ소라도 분위기 따라 다르지않나요? 진짜 널널한 동네형동생 같은 분위기면 그것도 나름 괜찮아보이는데
제대로 나오면 중소 그것보다 못하니 ㅈ소
내가 다니는 회사는 연봉 수준, 경영방식이나 조직문화는 개 ㅈ소인데, 복날 식단은 윗짤 중견기업 씹어먹을 정도로 잘나옴. 사실 이 회사 그나마 다니는 이유 중 구내식당 식단 구성이 40% 정도 됨.
우리도 ㅈ소인데 닭한마리랑 죽 둘다 주는데... 하긴 우리회사가 내세우는게 딱 두가지긴 함...밥이 맛있고 월급이 밀리진 않음... 아, 외국인들에겐 하나 더 있겠네 외국인도 1인 1실 숙소 줌
그럼 ㅈ소가 아니라 중소네
그러기엔 급여를 비롯해서 나머지 대우가 개차반이라...
내가 다녔던 ㅈ소는 외부에서 시켜먹었는데 복날이라고 거기서 좀 무리하게 삼계탕을 한마리씩 해줬음 근데 전무새끼가 평소에 돈을 남겨 먹으니까 이런게 나온다면서 싸우고 식당을 바꿈 그리고 퇴사할때까지 닭은 구경도 못해봄
서비스 해줘도 지랄이네 ㅋㅋㅋ
ㅇㅇ 정작 전무가 해 처먹다가 걸려서 짤렸음
전무 : 내가 해먹어야하는걸 지까짓걸들이 해먹네 밥이나 팔아서 먹고 사는게 ㅡㅡ
근데 이것도 영업이사가 사고로 죽었는데 정산 하다가 이사랑 경리 전무 셋이서 해처먹은거 알게됨ㅋㅋㅋㅋ
그냥 ㅈ소다닐꺼면 대기업 파견으로 가는게 나아 ㄹㅇ
위의 댓글들만 봐도 케바케라는 얘기들 보이는데 싸잡아 ㅈ소 거리는 것도 밈화 된건가
루리웹오따꾸
솔직히 멀쩡한데가 너무 적어
그렇다고 일반화 하는건 좀 위의 베댓만 봐도 열정이니 자발성이니 하는데 이건 대기업 간부들도 하는 소리 아닌가 그런 말 안 하는 중소기업 사람들은 억울하겠네
법적으로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는 곳 중에 사람대접 해주는데가 과연 얼마나 될라나 최대한 희망적으로 잡아도 절반은 ↗같이 대접하는 ↗소일걸? 즉 대한민국 법인체 거의 절반이 ↗소. 잊즘되면 밈도 일반화도 아니고 걍 보편 진리임.
갓중소기업 보다 좃소가 더 만아서 그런거 아닐까?
여기 애들 다 중견기업 이상 다니는 승리자라서 진짜 중소기업 경험해본적 없음 ㅋㅋ 아니면 아예 백수라서 회사를 나가본적 없거나
특식으로 빕스가 나옴 ㅋㅋㅋ
조ㅈ소 식단은 그렇다치고 마루바닥에 상깔고 먹는거봐라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다녓던 ㅈ소는 저런데는 없었는데 저긴 얼마나 ㅈ같다는거지
꼴데 다니는데 복날 밥사먹으라고 15000원 나옴
매도하지마라 보통 중소기업도 일찌감치 시켜먹는다
우린 나가서 사머그랭
식대 안주면 지출 더 나가긴 하지만 맛없는 사식 먹는거보다 차라리 나가서 사먹는거 허락하는게 나을 수도 있음. 여기서도 봤고 지인에게도 들었는데 뭔 사장이 개맛없는데랑 계약했는데 나가서 사먹는거조차 막고 무조건 사식만 먹이게 한다는 말 듣고 무슨 개짓거리지 싶었음.
밑에꺼도 양만 많으면 좋은대.... 삼계탕도 발라 먹기 귀찮아 흑흑....
아무리 ㅈ소라도 다 저렇진 않음.. 나 아주 오래전 다녔던 곳이 현기차 벤더였는데 현기차 닭죽 나온날 삼계탕 나왔었음 ㅎㅎ
밥이... 나온다고?!
뭘모르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ㅈ소는 밥을 안줌
전자는 닭이 나왔는데 후자는 닭이 헤엄친 국물에 닭때좀 붙어있는 꼴이구만.....
뭐가됐든 점심에 밥울 주는거만으로도 좋아보인다
삼복 중에 한번은 반계탕주고 나머진 닭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