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백수들 팩트폭행해도 되냐?

[암흑놀부]

성인 딱 되고나서 대학들어가기 직전에 

보통 삼촌들이나 가까운 친척들이

야 너도 어른이구나 하면서 양복집 데려가서 한벌 맞춰주잖아 

대학생 행사때 입고 면접볼때 요긴하게 쓰다가 

돈좀벌면 핏 좋은걸로 새로 사고 하는데 

백수들은 아직도 옷장에 처박아놓고  

클리닝한번 안내놓은 셔츠마저 빤질빤질한 진짜 쌔삥 ㄹㅇ 

부모님이 옷장 청소하다가 그거보고 오열함 

더 안타까운건 어쩌다 장례식 갈때 입을려고 해도 새삥인데 살쪄서 못입음 

[타카기양]

뭐야 난 양복 없어

[루리웹-12887638914]

이야 금수저네 그런거 사주는 친척도있고

부럽다야

[암흑놀부]

10만원밖에 안하는거 삼촌들이 안사주냐 콩가루집안보소 ㄷㄷ

[나의아내 2B]

경험담이구나 ㅠㅠ

[오기의강]

화낼 힘도 없네ㅋ

[남캐따위개나줘버려]

일단 주위에서 그런 선물을 주는지 부터 물어 봐라

[Stacia]

이..이자식

[페로페로페로]

내 첫 양복 삿다 내 돈으로 첫 회사 면접 위해

[쇠고기국밥]

아무도 안 맞춰줘서 내가 삼

[지허니가짱인데염]

돼지야 살 빼

[신발떨이♠]

맞춰줘도 부모님이 맞춰주는게 대부분이고...
회사다녀도 정장출근 아니면 박아두게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