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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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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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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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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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집 냥냥이
생존에도 도움된다구
뭐긴 다 죽어가던 아깽이가 다 커서 밥 줘! 하고 울다가 움냥냥냥냥냥 소리 내면서 먹다가 다 먹곤 내 다리에 비비적 거리며 고롱고롱고롱 거리니까 하는거지
처음부터 개냥이 당첨인 사람은 되지만, 아닌경우는 평생 못본다고 한다
말못하는 짐승에게 신뢰의 대상이 된다는게 마음에 얼마나 힐링이 되는지 모른다.
똘망띨빵한 울냥이도 보구가
이놈들은 지가 귀엽다는걸 잘 알아!
쪼물쪼물
귀여움 미쳤어...♡
저건 개냥이자나
새끼땐 앵기다가 크면 주인 되지
너 내 침대가 되라!
첫번째 집사 입이 귀에 걸렸네 ㅋㅋㅋ
남의 괭이 = 개냥이, 천사 내 괭이 = 빡치면 잘때 얼굴에 오줌쌈
뭐긴 다 죽어가던 아깽이가 다 커서 밥 줘! 하고 울다가 움냥냥냥냥냥 소리 내면서 먹다가 다 먹곤 내 다리에 비비적 거리며 고롱고롱고롱 거리니까 하는거지
생존에도 도움된다구
왜 우는것같냐ㅋㅋㅋ
셀프나비탕 ㅓㅜㅑ
처음부터 개냥이 당첨인 사람은 되지만, 아닌경우는 평생 못본다고 한다
곧 냥판이 될 게시글입니다.
그리고 우리집 냥냥이
말못하는 짐승에게 신뢰의 대상이 된다는게 마음에 얼마나 힐링이 되는지 모른다.
JuiceRed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렇게 무서운거여.
이놈들은 지가 귀엽다는걸 잘 알아!
가끔 길고양이 중에서도 생전 처음 본 사람에게 비비적 거리는 개냥이는 못 주워와서 미안함. ㅠㅠ 먹이를 주고 싶어도 캣맘에 이어 캣대디 되는 걸테니 줄 수도 없고.
배방구 어붑ㅂ부부붑ㅂ부부붑ㅂ 하려고 키우는 거 아니었나!
ㅇㄷ
아아악 애기들 너무 기여어어어어어
똘망띨빵한 울냥이도 보구가
피곤에 쩔어서 잠이 든 새벽에 불편한 꿈을 꾸다가 선잠을 깨서 무심코 우리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면 어두운 방 구석 어딘가에서 톡 토도 톡 꼬리를 치는 소리가 들려 오는데 그 순간이 주는 위안과 따스한 행복함은 정말이지 아는 사람만 아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