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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안겪어봐서 그런가 이해를 못하더라 ㅋㅋㅋㅋ 내가 어릴 때부터 알바하면서, 취업도 엄청 일찍했고, 군대 가기 전까지 일만 하다가 전역한 다음 날 바로 공장 들어가서 일하고 그랬는데 학교 같이 나온 친구들은 뭐 몇년 조금 더 공부해서 대학을 가라, 공무원을 준비해라 하는데 아니 밥을 굶는데 무슨 공부야 ㅋㅋㅋㅋ
자라난 환경에 따라서 생각이 크게 달라지더라. 아내가 한때 진짜 진심으로 이해를 못해서 몇번이고 물어본 질문이 음식에 대한 거였어. 아내 : 아니 그럼 어떻하라고!!!! 나 : 외식 간식 안먹어 아내 : 어떻게 안먹냐고!! ( 음식을 안먹는다는 개념이 없음. 이해못함 ) 나 : 여보. 돈이 없으면 안먹는거야. 살 돈이 없다고. 아내 : 어째서? ( 이해못함 )
ㅇㅇ 하다 하다 안 되면 너같은 금수저랑 동반 자.살
늙으면 죽을거야.
저런 소리가 가능한 이유는 저놈들이 생각하는 가난이란 낭비를 못 하는 수준이라 그럼 돈이 없다가 여유자금이 없다 정도로 이해하지 지금 당장 병원비도 못 내서 병원을 못 가고 밥을 굶고 전기세 수도세를 걱정한다 이런 상상 조차 못 하기에 저런 소리가 나오지
걔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기본권이 존재할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더라고ㅋㅋ
어떤게 안 그렇겠냐라고 생각하는 점이긴 한데 ㄹㅇ 안겪어보면 모름 별로 이해할 생각도 없어 보이기도 하지 가난은 돈만 없는게 아니라 인생에 여유도 없다.. 남들하고 차이는 벌어지는데 그렇다고 같은 출발선인 것 도 아니고 그 벌어진 차이를 내가 매꿀 만큼 능력이 있는 것 도 아니야 흙수저라 해봤자 남들 하는 만큼만 할줄 아는 평범한 사람인데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이것 땜에 차이는 자꾸 벌어지고 매꾸기가 엄두가 안남 부모나 주변 어른은 조언 해주거나 의지 되는 사람도 없지 그냥 주변 환경이 ㅁㅁ임
어떻게 이해시키셨나요? 결혼 4년되가는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생활이 어려워져서 외식 간식 줄이자 라는데 이해를 못해요 거의 다람쥐 쳇바퀴 느낌이에요. 오늘 회사먹자. 어제 말했잖아 우리 외식 아껴야해. 회 사먹고 담부터 아끼면 되지. 그러면 그담에 사먹을때도 그렇게 말할거잖아? 안돼. 아 왜~~~~
결론 초기에 생활비 100만원씯 빵꾸날 때 였음
아내 : 어떻게 안먹고 사냐고!!! 나 : 먹고는 살지. 반찬이 콩조림 멸치볶음 김치 오징어무침같이 안상하는걸로 며칠동안 똑같은 밥을 먹는거지. 국도 많아 끓여서 3일간 먹고. 아내 : ??? ( 동공지진 )
ㅇㅇ 하다 하다 안 되면 너같은 금수저랑 동반 자.살
글쓴이 금수저란 말은 없는디 ㅋㅋ
기생충 한편 찍겠다 야
늙으면 죽을거야.
ㄹㅇㅋㅋ 안겪어봐서 그런가 이해를 못하더라 ㅋㅋㅋㅋ 내가 어릴 때부터 알바하면서, 취업도 엄청 일찍했고, 군대 가기 전까지 일만 하다가 전역한 다음 날 바로 공장 들어가서 일하고 그랬는데 학교 같이 나온 친구들은 뭐 몇년 조금 더 공부해서 대학을 가라, 공무원을 준비해라 하는데 아니 밥을 굶는데 무슨 공부야 ㅋㅋㅋㅋ
ㄹㅇ 안겪어봤으면 그냥 좀 닥쳤으면 좋겠음
걸어다니는사람
어떤게 안 그렇겠냐라고 생각하는 점이긴 한데 ㄹㅇ 안겪어보면 모름 별로 이해할 생각도 없어 보이기도 하지 가난은 돈만 없는게 아니라 인생에 여유도 없다.. 남들하고 차이는 벌어지는데 그렇다고 같은 출발선인 것 도 아니고 그 벌어진 차이를 내가 매꿀 만큼 능력이 있는 것 도 아니야 흙수저라 해봤자 남들 하는 만큼만 할줄 아는 평범한 사람인데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이것 땜에 차이는 자꾸 벌어지고 매꾸기가 엄두가 안남 부모나 주변 어른은 조언 해주거나 의지 되는 사람도 없지 그냥 주변 환경이 ㅁㅁ임
죽어라 노력해서 메꿨다 싶은 생각이 드는 시점이 가끔 오긴 하는데 그때는 이미 한참 늦은 때지. 인생에 늦는건 없다는 말은 있는 사람들에게만 허락되는 미담임.
그냥 살돈이 없어서 못사고 못먹는건데 이상한데다 돈 낭비해서 먹을거 살돈이없냐 이러지 외식,간식,배달음식 등등 돈나가니깐 직접해먹으면 절감되고 (이미하고있다.) 각종 취미들에 돈쓰는것좀 자제하고 (취미가 뭔데 먹고 살 시간도없다.) 달마다 옷사는거 자제하고 명품이나 유행품 사치부리지말고 (옷 한번사면 최소 몇년 입는거아니었냐) 각종 할인 쿠폰 차곡 차곡 모으다보면 알뜰하게 챙길수있다. (그것도 결국 어느정도 지출해야 딸려오는거다)
예전에 한달에 2만원으로 끼니 때우던때가 있었는데 진짜 죽을뻔햇지....그것도 두명이
뭐 대충 통학용으로 교통카드 충전비에서 몇천원 때서 모아둔걸로 쌀없을때 긴급하게 쓰곤했는데. 역시 가족들한테도 돈빌려주는게 아니야
ㅇㅈ
나중에 돈 받을라치면 그걸 가족인데 참... 이지1랄 염1병을 함 내가 손절치고 무일푼 풀대출로 3일만에 전세 구해서 집나옴 ㅅㅂ 지금 집나온지 4년째인데 속이 다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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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96799960
진짜 흙수저는 돈모으기도 힘들지.. 거기다 환경도 나빠서 몸도상하다보니 일할 수 있는 것도 제한되어있고 먹고살기 바빠서 일만하다 지나간 시간 되돌아보면 가진건 없고 망가진 몸하나만 덜렁 남아있을 뿐..
죽창 혁명 단두대
당장 내일이랑 다음주도 불투명한 사람들한테 미래관을 물으니 욕부터 날아오지 ㅋㅋㅋㅋㅋㅋ
자라난 환경에 따라서 생각이 크게 달라지더라. 아내가 한때 진짜 진심으로 이해를 못해서 몇번이고 물어본 질문이 음식에 대한 거였어. 아내 : 아니 그럼 어떻하라고!!!! 나 : 외식 간식 안먹어 아내 : 어떻게 안먹냐고!! ( 음식을 안먹는다는 개념이 없음. 이해못함 ) 나 : 여보. 돈이 없으면 안먹는거야. 살 돈이 없다고. 아내 : 어째서? ( 이해못함 )
이루리시계연구소
결론 초기에 생활비 100만원씯 빵꾸날 때 였음
아 맞어. 전여친이 그랬어. 어떻게 10만원우로 한 달을 버텨?????라고 물어 보는데 아 답답하더라.
이루리시계연구소
아내 : 어떻게 안먹고 사냐고!!! 나 : 먹고는 살지. 반찬이 콩조림 멸치볶음 김치 오징어무침같이 안상하는걸로 며칠동안 똑같은 밥을 먹는거지. 국도 많아 끓여서 3일간 먹고. 아내 : ??? ( 동공지진 )
뼈국이나 카레 한달동안 먹기하면 컬쳐쇼크 받으시겠네
사먹는다 -> 돈이 없다 -> 안사먹는다 이런 루틴을 이해 못하는건가??
그거 딱 내 생활인데.. 어렸을때 가난해서 1년중 300일은 카레먹고 절반은 건더기 없는 곰탕먹음. 이야기했더니 충격받더라.
어 나두.. 어렷을떄 카레는 싫어해서 먹진 않았는데 어디서 뼈 얻어서 어린애 들어갈만한 커다란 냄비에 한가득 물부어서 끓인다음 한달 내내 먹었어 ㅋㅋㅋ 아니면 간장이랑 식초를 맨밥에 비벼먹구 그랬음ㅋㅋㅋ 어렷을떄 두부 먹고 싶은데 살돈없어서 부모님한테 때쓰기도 했었는뎈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똑같네 ㅋㅋㅋㅋ 진짜 그 큰 냄비? 솥? 은 어디서 가져왔나 모르겠더라고. 나중에는 곰탕 남은거 아까워서 곰탕에 라면 끓여먹고 그랬음.나중에 고딩되서는 된장국 상해가면 거기다 라면 끓여먹었는데, 친구가 그거 먹고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컬쳐쇼크였다면서 이야기하는데 더 웃기는건 몇년 지나서 된장라면이 상품화 되더라고.
이루리시계연구소
어떻게 이해시키셨나요? 결혼 4년되가는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생활이 어려워져서 외식 간식 줄이자 라는데 이해를 못해요 거의 다람쥐 쳇바퀴 느낌이에요. 오늘 회사먹자. 어제 말했잖아 우리 외식 아껴야해. 회 사먹고 담부터 아끼면 되지. 그러면 그담에 사먹을때도 그렇게 말할거잖아? 안돼. 아 왜~~~~
돈이 없어본적이없어서 돈이 왜 없는건지 그 자체를 이해못함
카드가 있어서 그래요. 통장에 돈이 없어도 카드가 긁히니까 이해가 안되는거죠. 카드 다 없애버리고 현금으로 바로 주세요. 이걸로 한달 해결 하라고. 보험도 몇개 쳐내고 물건도 팔고 뭔갈 많이 보여주셔야해요
행님들 활동내역보니 참 대단하다고 느낌니다 갚진 인생 사시는거같아요 어케 극복하지;싶을정도
어떤 놈들은 노오력이면 적어도 대학은 원하는데 간다고 매번 이야기 하더라고.
하루에 5시간이나 자서 지방대 간 내가 하루에 3시간 자고 재수해서 고려댄가 간 엄친아를 보고서 생각해봤는데 하루에 1시간만 자면서 공부하면 서울대 갈 수 있을 거 같더라
보통 그렇게 자면 죽지
화염병 투척
국민학생때 집에 쌀이 없어서 냄비들고 밥좀 빌려주세요 한적이 있었음...
저런 소리가 가능한 이유는 저놈들이 생각하는 가난이란 낭비를 못 하는 수준이라 그럼 돈이 없다가 여유자금이 없다 정도로 이해하지 지금 당장 병원비도 못 내서 병원을 못 가고 밥을 굶고 전기세 수도세를 걱정한다 이런 상상 조차 못 하기에 저런 소리가 나오지
삶은 마누라
걔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기본권이 존재할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더라고ㅋㅋ
솔직히 상상은 하는데 그 상황 자체를 모면하거나 해결할 방법이 전혀 떠오르지 않아 지금이야 직장이 있으니 밥벌어먹고 살지만.... 당장 모종의 이유로 직장 잃고 수입 없어지고 원래 누리던 생활을 다시는 못할 각 보이고 그러면 그냥 죽을 생각밖에 안날듯 뭐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니 또 어떻게든 연명 하겠지만....서서히 그러는게 아닌 당장 눈앞에 바로 닥치면 아무 생각 안날거같음
하루하루 제발 내몸만 멀쩡하게 딱 60살까지 일할수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ㅅㅂ
옛 말에 밥주는 사람이 좋은 왕이랬지. 지금도 별 다를 바 없음.
사람들이 이해안하려는것도 문제지만 티비에서 맨날 흙수저가 의사된 이야기 서울대 간 이야기 이런 얘기 나오는것도 문제라 생각함.. 그런 사람들은 진짜 극소수중의 극소수인데..
맞아. 그러니까 티비를 나오는 거지 10에 9이 뭐야 9.99999999는 바로 취업하거나 전문대가서 부사관전형 가거나 그보다 형편 나으면 4년제 대학은 가더라도 매학기 등록금 버느라 시간이 없지
남의 불행을 보고 지금 내가 행복한 편인가하고 안심하는 것도 별로다 ㅜㅜ 아 제 이야기입니다
ㄹㅇ 어머니, 아버지 안정적인 직장에서 돈 벌어서, 밥맥여주고 용돈 주고 하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없는 애들 생각을 아예 이해 못함.
저새끼 알면서 저러는거아니냐 나는 감정을 지배할수있다 시전할려고? ㅋㅋ
내가 잠깐 금융쪽 문제가 생겨서 한달을 무일푼으로 살아야했던적이 있는데 반찬몇개랑 햇반 20개정도 누룽지 한봉지로 버텨야 했는데 정말 정신이 바짝마르겟더라 한달만 버티면 되던 거였는데도 내일 어쩌지 어쩌지 하는생각 때문에 하루종일 머리가 새얗게 됨. 늘먹던 간식도 못먹고 썡 물만 끓여 마시다가 오죽하면 발포성비타민제 한컵 물가득 녹여서 설탕 한스푼 넣고 환타라고 생각하고 하루 반컵씩 마셨던 기억이... 먹을게 떨어져가니까 미래는 커녕 하루 내내 아무 생각도 안나드라.
와 고생했네 잘 벗어났나
내 친구가 생활수준이 좀 낮은 지역의 중학교 교사를 했었는데, 가정형편 안좋은 애들은 그냥 군대 빨리가서 하사 할 생각을 가진 애들이 많다더라.
맞아. 당장 집에서 돈 벌 사람이 더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무슨 공부를 할 정신이 있겠냐고
개천에서 용났다고 하는 사람들은 매체가 없던 시절엔 나라 온군데에 소문이 퍼졌고 매체가 생긴 시절은 신문에 그리고 요즘은 유튜브 뉴스에 나온다 즉 특이케이스들이란것
몸이 안좋은 부모님 약값이 없어서 병원에 못 보낼때 차마 병원 갈 돈 없다고 말 못하고 몇달 밥 굶어가면서 병원 보냈는데 카드값 날라오는거 보면 이거면 내가 밥을 몇달 먹을수 있구나 아깝다는 생각하는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짐승같아서 울어버리는 삶도 있는거다.
물론 주변에서는 왜 밥 안 먹느냐고 하면 다이어트한다고 하지만 다들 이해 못하지
가난한 사람 흙수저는 상상력이 없어진다. 미래에 대한 상상 자체가 봉인되는거야. 중산층들이 20대부터 은퇴할때 생각해서 제테크다 뭐다 하는 그런 상상력이 없음.
가난이 절대 자기한테는 안올줄 알면서 사는사람들 많음
가난은 겪어보지 않으면 정말 몰라....ㅠㅠ
저렇게 말하는넘들은 지들이 생각좀 하는줄알음 걍볍신인데
루리웹-0586344941
내한몸만 챙겨도 되는사람들은 보통 흙수저가 아니긴하지...
미래관은 경주 엑스포에 있던 거고 시발
예전 회사 여자동료도 내가 어릴적에 가난해서 신문 우유 각종 배달 하면서 식사도 굶고 다녔다니까 요즘 세상에 그런게 어디 있냐고... 거짓말 하지 말라고... 끝까지 안 믿더라 그렇게 살아본적이 없으니 절대로 이해를 못함.
아니 본인이 그렇게 살았다고 말하는데 끝까지 안 믿을건 또 뭐야
ㅋㅋ시벌 대딩때 돈없어서 라면 뽀사서 한조각으로 하루버티고 스프끓인물로 하루버티고 하던거 생각나넼ㅋㅋㅋㅋㅋ 담배는 말려서 환장하뎄는데 돈도담배도 없어서 새벽에 길가나가서 꽁초찾아댕기곸ㅋㅋㅋㅋ 장미라도 필수있으면 좋았짘ㅋㅋㅋ 솔직히 지금도 또 그지랄할 자신없덬ㅋㅋㅋㅋ
초딩때 생각난다 집에 먹을게 없어서 학교 급식남은 반찬 받아와서 먹엇는뎅 ㅇㅅㅇ
먹을게 없다는게 내입에 맞는게 없다가 아니라 진짜 아무것도 없다는 뜻임
일반인이 생각하는 돈이없다 : 여유자금이 없다. 훍수저가 생각하는 돈이없다 : ㄹㅇ 1원도 없다.
흙수저도 진짜배기는 있음. 대학도 좋은데인데 진짜 등록금 전부를 공부+일 병행하면서 대출도없이 다냄. 생활비도 전부 혼자범. 1년 그러다 좀 밸런스조절이 되는지 일하는 시간 조금 줄여서 공부시간으로 돌리더니 성적장학금으로 일부 충당함..하는말이 공부가 더 편해서 좋다함 여자인데 방학때는 공사판까지 나감... 아직까지 걔보다 부지런한애는 못봄
그 진짜배기를 살면서 몇이나 보겠냐가 문제겠지. 수 많은 애들 중에 한 명이야.
나도 대학원 초기에 만원남짓한돈으로 한달정도 버텨야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하루 한끼 소면만좀 삶아서 간장 설탕먹고 살았었음ㅋㅋㅋ 지금은 죽어도 못할것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