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디를 포함하여 바다생물을 모티브로한 오퍼레이터들의 종족을 에기르 라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스카디/스펙터/글라우쿠스는 에기르 출신의 종족불명의 오퍼레이터다.
쏜즈, 위디 등 후에 나온 바다생물 모티브 캐릭터들은 이베리아 출신의 에기르 종족이라 표기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앞의 3인방만 표현이 다르고 후에 나온 오퍼레이터들은 모두 아래의 표현을 따르는걸로 봐서 설정변경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에 관해서 굉장히 묘한 설정들이 존재한다.
1. 스펙터는 광석병과는 다른 모종의 무언가를 치료받기 위해 로도스에 의탁하고 있고, 스카디는 이를 돕고 있다
2. 에기르로 추정되는 화람지심 등장 가수 NPC (AUS) 또한 켈시와의 대화를 볼 때 이와 관련된 떡밥을 가지고 있다.
3. 복각 화람지심의 쏜즈 스토리에서, 쏜즈는 이들 AUS 중 한명과 대화를 하며 자신과 그들은 같은 에기르가 아니라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4. 안드레아나의 설정에서, 스카디나 스펙터가 먹물이라면 안드레아나는 먹물을 떨어트린 물에 가깝다는 켈시식 화법과
먹물을 타는 행위가 생물의 존엄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언급이 있다.
5. 대놓고 떡밥을 던진 스카디/스펙터와 달리 글라우쿠스는 다소 뜬금없을 수 있는데,
신뢰도 스토리에서 그녀가 에기르 계열 이교도와 관련이 있다는 밀고가 들어왔지만 관찰기록을 토대로 이를 기각했다는 언급이 존재한다.
크툴루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법한 상황들 ㄷ
애초에 화람복각 추가스토리에 대놓고 크툴루 드립치고 있던데
애초에 화람복각 추가스토리에 대놓고 크툴루 드립치고 있던데
명방은 뭔 설정이 저렇게 많냐... 입문을 못하겠어
메인스토리에선 아무것도 안알려주니 문제없음!
바다쪽엔 생물 재앙이 존재하나봄
이번 이벤 쏜즈 스토리 후반부는 아예 이해 못하겠드라
알려줘야 할것도 못 쓰는 해묘가 알려주기 싫은걸 썼으니 이해못하는게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