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기 어딘데요
간장맛 하나 보내주세요.. 하니까
한 3초?? 정도 정적이 흐르더니 어떤 간장맛이요?? 라고 하길래
간장맛 치킨이요.. 라고 말 했거든??
그러니까 그 알바가 또 3초간 생각했는지. 기본으로 드려요?? 하길래
아니요 간장맛이요.. 라고 하니까 옆에 있던 사장님이 듣다 답답했는지 바꾸더니
손님 혹시 후라이드 찾으시면 저희가게는 후라이드가 없고요 그냥 기본이 간장맛이에요 라고 하길래
나도 머리가 3초 멍해지더라.. 죄송합니다.. 한마리 보내주세요.. 라고 하고 빨리 끊음..
지점마다 다른가 보네.ㅋ
요즘 푸라닭 아니면 후참잘 순살로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