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진짜 논문을 이렇게까지 읽기 ㅈ같게 구성할 수 있는가 의문이 들었고
이게 어떻게 KCI 등재가 된건가 하는 의문이 들면서
석사학위논문에 대한 자신감이 다시 뿜뿜 차오름...
근데 진짜 논지가 읽으면서 너무 무섭단 생각밖에 안 들더라
어떻게 이따위 논지를 갖고 일상생활이 가능하지?
한국 남성은 어릴 때부터 남녀간의 성별 격차를 통해 한남유충으로 성장하고 점차 디지털 성범죄의 절대다수를 구성하는 한ㅁㅁ, 관음충으로 성장하는데
이 과정이 매우 연속적이고 자연적이라는게 필자의 논지더라고
시1발 어케 저게 논문으로 통과가 되는거지?
여성학이니까 남성혐오가 없으면 성립자체가 불가능하지
논문 검증 대충한거 아닌가..;
도제식 학문들 논문이 좀 옆구리가 터진거고
너가 그외 학과 다니면 니 머리가 터질꺼임 화이팅
사람들이 석사를 대접 안해주는게 이런것 때문인가
무려 대한철학회던데 한국 철학계는 다 뒤졌다 보는게 맞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
배경지식이 없어서 구런거지
일단 한국남성을 벌레로 모델링한다는거 자체가 남성혐오냄새가 존나 나던데
요나 바슈타
여성학이니까 남성혐오가 없으면 성립자체가 불가능하지
뭐 그렇게 썼어?.......ㅎㅎ 그러면 남성우월적인 성차별 사회와 남자의 성범죄는 매우 "자연스러운"것이라서 처벌하면 안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