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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입장에선 실시간 온도차 무엇;;
시한부 인생이었다든가하는식으로 누가 뒷얘기 덧붙여서 중화 좀 시켜봐!!
와....
중화요리하면 짜장면이지
3년 존버 ㄷㄷ
결혼하려고 아껴뒀다가 시한부인생이라던가 피치 못 할 사정으로 미련 안남기려고 저러는 클리셰라고 믿을래
저건진짜 사이코패스지 시발
희망편은 쿠폰으로 청혼이었갰지? 근데 절망편이 너무맵다
부소대장님 차량에서 조시면 안됩니다
뭐지 대악마인가
와....
받는 입장에선 실시간 온도차 무엇;;
3년 존버 ㄷㄷ
시한부 인생이었다든가하는식으로 누가 뒷얘기 덧붙여서 중화 좀 시켜봐!!
중화요리하면 짜장면이지
형님 짜장면 시켰심더
https://youtu.be/qeF6ixyqct8
Ps. 시한부 인생이었다고해 물론 여자쪽에서 말이야 이렇게?
이 명곡을 알다니..한 때 노래방 애창곡이었는데.
진짜 잊고있던 명곡이다 ㅋㅋㅋ
"헤어져 줘." 그가 낡은 종이 쪽지 하나를 내밀었다. 3년 전 그의 생일에 내가 준 쿠폰. 알록달록하게 칠한 테두리도 시간의 세례를 받아 곱게 변색되었다. "왜...?" "약속했잖아. 소원이야." 그토록 다정했던 그는 어디로 갔을까. 표정 하나 없는 얼굴이 마치 다른 사람같았다. 고개를 숙인 내게 그는 억지로 쿠폰을 쥐어주고 떠나버렸다. 그 후의 일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필사적으로 눈물을 참으며 집에 돌아왔다는 것, 그럼에도 도어락을 열기 무섭게 무너지듯 현관에 주저앉고 말았다는 것은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 그후로 반년. 겨우 일상을 되찾아 가는 내게 수상한 남자 둘이 찾아왔다. "...네?" "정말로 XX씨의 소재를 모르십니까?" 정중하지만 기계적인 목소리. 은근히 배어나오는 고압적인 태도. 하지만 그들을 통해, 나는 4년이나 만나온 전 남자친구의 정체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는 북조선에서 잠입한 공작원이었다. 돌이켜 보면 의심할 만한 구석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는데. 나는 단 한번도 그이의 자취방에 초대받지 못했다. 내가 발을 딛기엔 너무 더럽고 누추한 곳이라는 게 그의 상습적인 변명거리였다. 그는 늘 경제적으로도 쪼들렸다. 하지만 난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다. 그 사람은 나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 주었으니까. 그런 따뜻하고 상냥한 사람이라서 좋아했는데. 그러나 수사관이 전하는 그의 정체는 너무나 괴물같았다. "아시겠습니까? 혹시라도 그 자가 연락, 또는 접촉해 오면 꼭 저희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국가의 안보를 위해 협력해주십시오." "...알았어요." 오직 암살과 테러만을 위해 키워졌다는 냉혈한. 지도자의 명령 한 마디면 도쿄 한복판에서 대대적인 테러를 벌일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과연 그 사람을 신고할 수 있을까?
프로토타입 노라조
1주일 후, 거짓말처럼 그가 나타났다.
뭐지 대악마인가
결혼하려고 아껴뒀다가 시한부인생이라던가 피치 못 할 사정으로 미련 안남기려고 저러는 클리셰라고 믿을래
요리좋아하는 남친한테 식칼 선물했더니 그걸로 찌르러온 격이네
1I
장미칼도?
선물할려면 서리한 정도는 들고와야지
서리한은 인정이지
집밥 백선생에서 칼은 선물하는 거 아니라면서 백종원이 제자들한테 칼 주면서 천원 받더라.
와 진짜...와 시발
폭렬겅듀
저건진짜 사이코패스지 시발
뭐 원수라도 되냐? 소름돋는 놈일세
미1친...
그자리에서 칼맞아도 할말없는 상황 아닌가
칼은 좀 그렇고 죽빵
카나시미노~
희망편은 쿠폰으로 청혼이었갰지? 근데 절망편이 너무맵다
아니.. 도대체 무슨 원한이 있어서 이런 끔찍한 짓을...
진짜 나쁜새기다...
너무 맵다
와 진짜 절망감 장난 아니겠다 상상한것 만으로도 속이 뒤집히네
여자친구의 이름은 K-2... 총을 자기 애인처럼 생각하라는 조교의 말에 충동적으로 여자친구가 선물로 줬다는 설정으로 만든 소원권이었다. 지긋지긋한 3년간의 전쟁이 끝나고 이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간다. "내 소원이야. 이제 헤어지자, K-2."
부소대장님 차량에서 조시면 안됩니다
와 씨 매워 뒤지겠다
ㄹㅇ 진짜 여자가 바람핀거 정도의 원한 진거 아니면 남자새끼 이해가 안된다;;
와 ㅅㅂ 존나 맵다 진짜
멍청이네 보증서달라해야지
사탄실직....
사람새끼냐?
처음 받았을때부터 생각했다는거 아냐 ㅋㅋ 역겹네
극혐..? 일정도는 아닌거같은데?...
프사 피눈물 흘리는건줄
이건 반대편 얘기도 들어봐야지.... 여자쪽에서 어마어마한 잘못을 했을수도 있고
??? : 자기야 미안해! 두번 다시 에르메스 신상팩 여러개 안살게! 절대로 300만엔(3000만원) 어치를 일시불로 지르지 않겠어!
와 너무하네
;;;
쿠폰 받을때부터 생각하고 있던거네...
제발 화해의 섹X가 하규싶어서 그랬다고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