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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살아있었으니 노벨상 받았지. 못살았으면....흠..
삐긋하면 다윈상이네..
카데터 끝판왕인 에크모도 없고
?????????????????안아픈가???????
저거 없인 씨라인 맥 퀸톤 picc 다 없다
의학에서 신기술 입증하려면 누군가로 임상실험 해야하는데 그걸 자기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게 아니고 자기 몸으로 했다는건 살신성인한거지 그걸 또1라이라는 결코 좋은 뜻으로 안 쓰이는 단어로 칭하는것도 웃긴데
아픈거야 그렇다치지만 자기 몸에 심장까지 저걸 찔러넣는 담력이 더 대단하네..
옆에서 안아프세요? 하면 쌈싸대기 때리면서 아퍼 생키야 할꺼같은디
이분 아님 오늘도 우리나라에서 10명은 더 돌아가셨을듯
리처드 파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벨상 시상식에 안가고 악수기계 그려서 보냄
?????????????????안아픈가???????
칭찬봇
옆에서 안아프세요? 하면 쌈싸대기 때리면서 아퍼 생키야 할꺼같은디
미리 국소마취함.
칭찬봇
아픈거야 그렇다치지만 자기 몸에 심장까지 저걸 찔러넣는 담력이 더 대단하네..
그 혈액 역류막는 부분때문에 미칠듯 아플거같네요
햘관은 마취가 안된답니다
피부는 하잖음.
피부 밑 혈관에 쑤셔박는건데 웬 피부마취 타령
저러고 살아있었으니 노벨상 받았지. 못살았으면....흠..
살아있어서 다윈상을 못받은 남자
살면 노벨상 죽으면 다윈상 어찌되든 상은 받네 개꿀
죽은 사람을 수상 후보자로 지명하지 않는다 라는 조건이 있다며 ;;
저거 없인 씨라인 맥 퀸톤 picc 다 없다
深く暗い 幻想
카데터 끝판왕인 에크모도 없고
저기서 테크트리 만렙 찍으면 강제 생명유지 장치가 되는건가 ㅋㅋ
삐긋하면 다윈상이네..
대단한 사람이네 ㄷㄷ
이분 아님 오늘도 우리나라에서 10명은 더 돌아가셨을듯
리처드 파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벨상 시상식에 안가고 악수기계 그려서 보냄
이유는 점잔빼고 악수하면서 돌아다니기 싫다는 이유
시상식은 가고 피로연을 튄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악수기계로 퉁친 거 아녔나? 자서전 본 지 오래됐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헷갈리네
근데 어쨌든 파인만은 워낙 미쳐서 파인만 썰 중에선 그건 별 거 아닌 썰이긴 함
금고털이 파인만, 기조연설보다 중요한 봉고 연주, 자동감자깎이, 수영장 안의 스프링클러, 고양이 지도...
스웨덴 가서 상 받음.
학위 받을 때 학위 가운 안에 노팬으로 있었다나 뭐라나...
파인만은 그냥 자유로운 영혼 같은 느낌이지 미친 ㅁㅁ 그런 수식어 느낌은 아닌데.
와 ㄷㄷㄷ 피안흐르나? 잘막고한건가 실수하면 내출혈로 사망이네
죠죠에서 본거같다
동맥으로! 산소를!
얘?
웃픈건 21세기에도 같은 짓을 한 과학자가...
빠요엔수준이네;;; 당연히 옆에서 보조가 도와줘겠지??
의학에서 신기술 입증하려면 누군가로 임상실험 해야하는데 그걸 자기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게 아니고 자기 몸으로 했다는건 살신성인한거지 그걸 또1라이라는 결코 좋은 뜻으로 안 쓰이는 단어로 칭하는것도 웃긴데
웃기면 웃어
ㅁㅁ????? 깡이 죽이는데요?
미생물 컵 원샷보다 더 한 사람이 있었네
노벨상과 이그노벨상을 모두 받은 괴짜도 있다 ??? : 노벨상 그까이거 테이프 갖고놀면 받는거 아님?
뭐? 그래핀이 얇은 흑연이야? 테이프로 얇게 떼어보자! 물론 또1라이는 아니고 기발한거지만
솔직히 이그노벨상이 너무 늦게 생겨서 그렇지 ㅁㅁ는 많지 ???:알퍼 군? 우리 연구는 완벽해.하지만 마지막에 자네 지도교수를 늘려야겠군 알퍼: 아니 또 왜요 교수님? 연구 다 끝났잖아요 ???: 잠자코 있어. 그렇게 한스 베테를 데려와 알퍼-베테-가모브, 알파베타감마 논문을 완성한 거라던가
세상에서 제일 얇은 물질을 만들기 위해 테이프로 장난치는것과 자석을 이용해서 개구리 공중부양을 하는것중 어떤게 더 괴짜같은지 좀 구분 안될정도임 ㅋㅋㅋㅋ
"ㅋㅋㅋㅋ 야 심심하니까 세상에서 제일 얇은 물질 한번 만들어보자!" "흑연에 스카치 테이프 붙였다 때면 뭔가 될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래핀 발견- ??
발견은 아니고 그때까지 기술 이상으로 얇게 때어낼 수 있었던거일껄
자석을 이용한 공중부양실험ㅋㅋㅋㅋㅋ
이게 왜 ㅁㅁ임?
혈관에 관을 넣는다는건 그 누구도 하기 힘듬. 속되게 말하면 자기 몸으로 생체실험한꼴.
카데터 잘못넣으면 ㅈㄴ게 아픈데 잘도 넣었네 거기다가 지혈도 겁나안되더라
지금이야 바이메탈이나 기타 등등의 최신 기술로 카데터 방향을 원하는 대로 휙휙 바꿀수 있지만 저때는 그냥 휘휘 휘저어야 할텐데........ 그러면 고통이 그게 보통 고통이 아닌데 그걸 어떻게;;
당장 년도만 봐도 2000년대 전까진 angiogram이 실시간도 아니고 엑스레이 한장찍고 필름 현상하던 시절
저거... 예전에 한번 해보니까 기분 진짜 ㅈ같더라... 팔 안에 뭔가가 스물스물 기어올라오는 기분이 드는데 진짜 무슨 외계기생충이 몸안에 타고 들어온느 기분 듬 -_-;; 웃긴건 팔로 넣다가 팔쪽에 혈관이 너무 가늘고 얇아서 못 넣는다고 허벅지<->가랑이 사이 어딘가로 집어넣더라고.
그렇기도 하고 혈관경련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경우도 많음, 스텐트 삽입술이나 풍선 경우엔 두께 때문에 대퇴동맥으로 들어가는것이 정석
으으;;;
퓰리처상도 줘라
윌리엄 쇼클리와 제임스 왓슨도 좀 돌아이 스럽긴 하던데.....(둘다 우생학을 주장한다는 공통점이....)
인류에 크게 공헌한 노벨상 수상자가 한국에서는 또롸이 취급 받는구나..
아무리 해부학이 발달해서 경로를 다 안다고 해도 웬만한 강심장으론 불가능한 도전인데 ㄹㅇ 목숨 아까운줄 모르고 도전하는 사람들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사는게 아닌가 싶다
자기 몸에 계속 독주입해서 저항얻은사람 위험하다고 안준거 아니였나
되게 고맙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