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스가 그 지랄 하고 다닌 이유는 그냥 요약하면
자기들 종족이 오래 못 사는 종족임
당연 자기 포함
죽기 싫은데 그냥 모든 생명체를 하나로 융합 시켜야징
그러면 죽어도 죽는게 아니잖앙 헤헷
이거였음
솔직히 길게 살아봐야 30년 밖에 못사는거면
진짜 인간적으론 너무 짧다고 보고 비극적이라고도 보이는데
작품이서 그 수명에 대한 요소를 너무 가볍게 취급해서
결국 최종보스의 뜻까지 찌질하게 보이게 됨
윈더미어족의 수명이 포인트인데
이걸 좀 더 두각 시켰어야 함
그래도 이번에 개봉하는 극장판에선 좀 다루지 않을까 싶네
마지막으로 한번 믿어봐야지 그것 까지 조지면 진짜 델타는 왈큐레 빼면 쓰레기만 남는거야 시발
ㄹㅇ 지금은 왈큐레하고 라이브빼면 남는게 없는 시체야.....
애니판 최종결전에서 프레이야도 목숨좀먹어가면서 노래부르던데... 그래도 생각보다 뭔가 딱하고 오는게없어서 좀그랬음... 뭐 노화가 빠른것도아니고 수명이 적어지는게 몸에 각질이 좀쌓이는게 보이는정도라....
뭔가 뜬금 없는 느낌이었지 수명과 관련 있는 부분인데 그렇게 느낌 없는 연출은 덕질 인생 처음이었다 ...
뭔가 몸일부가 노화가된다던지.. 아님 임팩트가 있게 꺼매진다던지.. 아님 몸이 약해진다던지..
짧게 불타올르다가 죽는다는걸 보여줄려는건지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