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자신을 쫒아오던 암살자 레이디 나강은
데쿠에게 감화되자 그걸 예상하던 올포원이 터트려 버리고
즉사하지 않은 나강에게 올포원이 말했던 집합 장소를 말하고 기절
그러나 집합장소에 찾아가자 있는 것은 홀로그램 영상뿐
그 영상에서 올포원은 너같은 부류는 레이디 나강같은 사람을 못 버릴 걸 알고 있었고
네가 선택한 길은 가시밭길 일 것이라며 더 이상 자신의 흥미는 올마이트에게 없으며
다음은 너라는 말과 함께 폭파
이후 다시 자신을 쫒아온 암살자를 가볍게 제압한 데쿠와 그걸 지켜보는 올마이트
얼마 전처럼 다시 데쿠를 위해 도시락을 싸온 올마이트지만
데쿠 입장에선 올마이트는 더 이상 올포원의 흥미를 잃은 대상이 아니기에 본인과 엮이지만 않으면 괜찮다 생각하는지
데쿠는 올마이트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며
자긴 이제 원포올을 문제없이 다룰 수 있다고 함.
그렇게 혼자 모든 걸 짊어지는 길을 선택한 듯한 데쿠는 진흙과 피로 얼룩진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도저히 히어로로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비춰지며 활동을 계속하는 중.
그리고 1화에도 나왔던 이 히어로는
히어로를 그만두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줌
아마 이런 데쿠를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는 전개로 가지 않을까 추정됨
엄밀히 말하면 데쿠의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도 아니라서 히어로가 아닌 건 아님
1화가 미도리야 오리진이고 라이징으로 각성하겠지
데쿠 오리진으로 끝나겠네
1화가 미도리야 오리진이고 라이징으로 각성하겠지
아니 아카데미아도 없고 히어로도 없네 ㅋㅋㅋㅋㅋ
'나의'
엄밀히 말하면 데쿠의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도 아니라서 히어로가 아닌 건 아님
이제 좀 볼만하겠네 다시 봐야지
재밌긴 함
원포올을 올마이트에게 받았다는걸 얘기해도 되는건가...? 애니로만 봐서 최신 근황을 모르긴한데....
전쟁을 거치면서 원포올의 존재가 알만한 사람들한텐 대부분 새어나갔고 결국 일부에겐 알려줬음.
너덜너덜하네 니조랄
예?
(데쿠가) 너덜너덜하네 (그래서 제 마음이 아프네요) (대충 욕대신 어감이 비슷한) 니조랄
마지막에 넝마짝 된 상태에서 친구들이 도와주고 몇몇은 죽을만큼 다쳐서 미도리야 각성해서 100% 힘쓰고 올포원이랑 다이다이 뜨겠네
올포원, 시가라키, 극장판 빌런이나 새 빌런도 꽤나 나와서 어찌될지 모를 상황
나히아 데쿠는 하나도 공감 안가는 캐릭이지만 쩡에 나오는 데쿠는 꼴잘알 개공감 캐릭이더라.
바쿠고한테 쳐맞으면서 각성하는 전개만 아니면 좋겠네.
근데 왠지 그거일것같다 바쿠고 성격이나 주인공과 관계성 그리고 작품에서 바쿠고를 밀어주는 위치를 생각하면
바쿠고뿐만 아니라 여럿이 그럴 수도 있음 적어도 혼자 하겠다고 몰려있는 상황인 건 맞아서
근데 웬지 결정타로 바쿠고한테 시킬것같음 그렇게 될것같다 생각하니까 이미지가 확그려지는게... 아니면 좋겠네... 바쿠고 이번에 주인공대신 희생하면서 작가가 해줄만한건 다해주긴했는데 여전히 투탑 주인공으로썬 맘에 안드는 녀석이라.
그거보다 오차코가 초반 전개 오버랩시키듯이 각성 시킬 확률이 높음
바쿠고가 각성의 결정타주는 전개만 아니면 환영임
라이징각
뒤수습을 어떻게 하려나??? 홀콧 아니 돈도 벌만큼 벌었으니 망쳐도 상관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