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이스라엘과 이란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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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걸리면 모르쇠로 일관하고 죽으면 별 하나 새겨주지
세상에 자발적 테러리스트가 한명 더 늘고 요원이 하나 줄어들었습니다.....
애초에 저런일 자체가 국가가 자신을 버릴수있다는걸 감수하는거라서 저런건 국가에대한 맹목적인 충성과 광신적인 애국심이 없다면 불가능할듯
별도 주목 받으면 사실상 인정하는 꼴이라 한참 뒤에야스리슬쩍 늘려놓겠지
어느나라든 흑색요원은 잡히면 그나라에선 부정함. 특작부대만 해도 침투실패시 그렇지.
별도 하나당 하나가 아니라서 10명 넘게 죽어도 하나로 퉁칠 수도 있지
폭탄물을 이란이 갖고 있다고 구라친거고 그냥 비밀공작원 한명 잡은거지
당장 죽이고 싶을만큼 저지른건 없데 본국에서는 엄청 중요한 사람(?)이면 거래로 몰래 보내주게 할지도 모르지
고작 한명으로 어떻게 하겠음 염탐 하려다 걸리니 이란에서는 폭탄물 소지하고 있다고 죄 만들고 잡은거지
그냥 이스라엘이 근처 이슬람 국가랑 계파 상관없이 척을 졌음
그런 사람 걸리면 모르쇠로 일관하고 죽으면 별 하나 새겨주지
세카
별도 주목 받으면 사실상 인정하는 꼴이라 한참 뒤에야스리슬쩍 늘려놓겠지
세카
별도 하나당 하나가 아니라서 10명 넘게 죽어도 하나로 퉁칠 수도 있지
세상에 자발적 테러리스트가 한명 더 늘고 요원이 하나 줄어들었습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밥사줘요
당장 죽이고 싶을만큼 저지른건 없데 본국에서는 엄청 중요한 사람(?)이면 거래로 몰래 보내주게 할지도 모르지
보통 나중에 정치적 거래로 포로석방이나 그런거에ㅜ껴서 넘겨받지 않나?
양쪽 다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버려지거나 퇴비 되는거지 뭐
근데 그러식의 노력 안한다 그러면 아무도 의험한엘 안할랴고 할거 아냐. 군대 작전에서도 고립된 아군대대 하나 구하는데 연대급 사단급 병력을 투입해서 대대급 이상의 사상자가 나도 구할려고 하는게 조국은 아군은 날 버리지 않는다는 신뢰를 줄려고 그러는거 아님?
그런 논리가 정말 그렇게 잘 통하는 세상이라면 아무리 X소기업이라도 노동자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지 않겠음? 블랙 요원으로 보내놓은 (혹은 현지에서 포섭을 했든 어쨌든) 이상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패라는거고 자국 시민이나 명망있는 인사가 아니라면 경중을 따져서 버리거나 처분하는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임
밥사줘요
참고로 과거에 저렇게 수감된 요원 빼간다고 모사드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테러사건도 있었음
↗소는 돈받고 하는일이니 감정적인 이유가 전혀 없는데 저런 목숨걸고 국가를 위해 요원들이 하는 일은 감정적인 이유로 하는일인데 그게 배신당하면 오히려 투항해서 정보 역으로 다 불수도 있는거 아님? 그냥 인륜적인 이유에서만이 아니라 정보전 적인 이유에서도 필요한일인거 같은데
원격 조종 기관총으로 이란 핵과학자 암살한 사건에 연관 안되었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비꼬려는건 아닌데, X소기업도 사람 다니는 곳이고, 원리는 동일함. 회사가 직원을 챙기고 살리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도 위험한 일 안하려고 할텐데 회사가 돌아가겠음? => 그래도 하겠다는 놈들이 있어서 어째어째 돌아감. 붙잡힌 사람이 입을 열기 시작하면 어느 선까지 흘러나올 수 있나? 역시 '경중을 따지는'데 중요한 고려 사항임. 완전 심각한데, 살려서 빼낼 방도가 없으면 순직이라도 시켜드려야 하는거고. 말단이나 소모품에 가까울수록 전체적인 그림 안 보여주고, 점조직 운영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님. 협상/교환 이외의 옵션? 적 시설을 급습하는 전격 탈출 작전 같은게 픽션에서는 멋있게 묘사하지만 제대로 운영되는 국가 안에서 사상자를 일으키고 특히 사법 요원을 해치면 엄청난 중범죄, 외교적 파국 + 여론 악화 + 대대적인 보복, 사냥으로 이어져 쌓아올린 첩보망을 한큐에 조질 수 있음. 국가가 나를 버리지 않았다! 하면 엄청나게 감동 먹겠지만, 언제든지 버리거나 버려질 수 있는 업계고, 그걸 알고 있어도 사상이나 신념, 돈이나 뭐 다른 어떤 약점이든 뭐든 포섭되서 일하는 사람들은 있음.
현지 용역이 잡힌 것일수도? 내막은 모르지만 저 사람도 집은 다 갔네...
테러하려고 이란간거여? ㅇㅅㅇ
바람의 소마
폭탄물을 이란이 갖고 있다고 구라친거고 그냥 비밀공작원 한명 잡은거지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하더라. 어떻게든 죄 만들어서 명목상으로 가두는거
그런건 하마스같이 뒤가없는애들이나 하는거고 이스라엘쯤 되면 테러가 아니라 스파이지
글쎄. 이란 핵과학자들 죽어나가던게 누구 짓이었을까 생각해보면 둘중 하나자너. 쌀국 아니면 재들이지
영화에서 보면 붙잡힌 요원이 죽었을 거라고 생각될 때 상대편으로 전향해서 등장하더만.
애초에 저런일 자체가 국가가 자신을 버릴수있다는걸 감수하는거라서 저런건 국가에대한 맹목적인 충성과 광신적인 애국심이 없다면 불가능할듯
핵관련시설 파괴가 목적이었나?
바람의 소마
고작 한명으로 어떻게 하겠음 염탐 하려다 걸리니 이란에서는 폭탄물 소지하고 있다고 죄 만들고 잡은거지
다른 동네면 모르겠지만, 저기는 진짜 자기 물건일지도 모름 당장 작년 말에도 이란 핵 개발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총+폭탄으로 암살 당했고 '와 모사드 짓인가'하는 얘기들이 돌았거든
삭제된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어느날 일본애들이 한반도 남부를 점령하고 느그들은 북한으로 꺼지라고 하는 상황 정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그냥 이스라엘이 근처 이슬람 국가랑 계파 상관없이 척을 졌음
그건 팔레스타인 아냐? 이란과 이스라엘은 동북아시아에서 비교할만한 나라가 없을걸
금융감동원
그냥 적임 사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서로의 체제를 위협하는 대상 이스라엘이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것도 중동 최대위협인 이란을 작정하고 마크하니 그런거고
금융감동원
이란은 헤즈볼라를 비롯한 온갖 시아파 무장 투쟁의 아빠 노릇을 하고 있고 사우디를 비롯한 수니파 세력과 아귀다툼을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스라엘이랑 친한건 아님 이스라엘+미국은 이란 핵 역량에 찬물을 끼얹기 위해 음지 양지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고 싸이버 공격부터 윗 댓글에 적은 요인 암살, 심지어 스텔스기 공습인지 뭔지 모를 핵/탄도탄 시설 대폭발 등등 뉴스로 흘러나오는 것만 이 정도니 실제로는 어지간히 개판일 거임
이란이든 이라크든 이집트든 시리아든 자국 주변에 있는 이슬람 국가가 힘 꽤나 쓰는구나 싶으면 '이게 주먹이란다, 맞으면 코피가 나지'를 시전하는 데라...
흠 이스라엘 모사드 정직원 아니고 하청 직원 일 거 같은데...?
어느나라든 흑색요원은 잡히면 그나라에선 부정함. 특작부대만 해도 침투실패시 그렇지.
모사드는 진짜 암살도 하는 애들인데
모사드는 진짜 다른나라에서 테러하는 애들인데
지난번 핵물리학자 암살도 이스라엘 소행으로 아는데 이란도 그냥 보낼것 같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