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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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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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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4달러 주고 드셨겠구먼 ㅋㅋㅋ
수원에 있는 로마경양식이네 저기 맛있음 ㅇ
양아치냐고 ㅋㅋㅋㅋ
수원이면 로마네.
수원이 로마의 계승자라고?!
오케이 땡큐
주인: 오케이 뻐큐 오케이 다이너마이트
아 저기가 나오다니 ㅋㅋ 비싸긴헌데 내입맛에는 딱임
수원이면 로마네.
엘사♥잭프로스트
수원이 로마의 계승자라고?!
북녘 카르타고 1950년 한반도 포에니전쟁
저긴 로마로군. 우리동넨 잉글랜드있는데
저기 경양식집 케냐란 곳도 있어.ㅋㅋ
너 인천 사는구나
동인천쪽 사러
아 그래서 정조가 수원에 행궁을 만들면서 신도시를 만든거구나. 우리가 진정한 로마의 후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와 나 수원사는데 몰랐음 가봐야징
수원에 있는 로마경양식이네 저기 맛있음 ㅇ
와....맛있겟다.
저걸 4달러 주고 드셨겠구먼 ㅋㅋㅋ
토나우도
양아치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5440888568
오케이 땡큐
토나우도
주인: 오케이 뻐큐 오케이 다이너마이트
함께 폭사하자
34년전인 87년에는 4달라면 고오급 돈가스였지..그때는 2달라쯤 했을테니
아니 어떻게 10달러 돈까스를 절반 넘게 깍는단 말이오? 곱게 돈 냅시다.
누가 사딸라 소리를 내었는 가?
사 달라! 사 달라! 사달라고!
아 저기가 나오다니 ㅋㅋ 비싸긴헌데 내입맛에는 딱임
강호의 도리를 사랑하는 협객이여 지금 이곳에 강호의 도리를 살리시옵소서
이미 댓글로 유게이들이 상호명을 썼는걸 ㅋㅋㅋ
그래도 감사하오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이왜진
크.. 저 스프에 바게뜨.. 미치겠구망
저 돈까스에 스프 너무 좋아ㅎㅎ
백종원의 글로벌푸드 에도 나왔었음
백종원의 국민음식에도 나와서 눈여겨본 가게인데 김영철아저씨도 가셨네
옛날 경양식인데 오뚜기 스프가 아니라니??
깍두기는 진짜 김밥 라면 돈가스 콩나물국 국밥 뭘 같이 먹어도 치트키인듯
문제는 무가 그때그때 맛이 달라서 항상 잘만들기가 힘들다는 점 ㅠㅠ
로마 어릴 적 추억 보정 때문에 몇 년 전에 가서 먹었는데 그저 그랬는데 오래된 경양식집 대부분 그렇지만 조명도 어슴푸레해서 뭔가 칙칙하고 좀 골방 냄새 나고
오히려 예전에 맛녀석에 나왔던 안성 경양식집은 맛있더라
저긴 호불호 갈리더라공
내가 먹던 경양식은 그냥 김밥집에서 먹던 돈까스 뿐인데...
저 스프 존나 맛있을거야 하악하악
옛날에 유생촌 같은 집 가면 꼭 저런 모형 서있고 그랬는데 ㅋㅋㅋ
마늘빵?
경양식집 인테리어가 무슨 고급 레스토랑 같내 ㄷㄷㄷ;;
특이하게 개방된 홀도 있긴 한데 룸이 많음
내 기억에 개방된 곳은 원탁이었는데…
나도 어릴 적에 간 거 말고는 몇 년 전에 간 게 다라서 자세히는 기억 안 나는데 홀은 카운터 석 몇 개 있고 원탁 몇 개 있었던 걸로 기억함
분위기도 옛날 분위기 물씬나는데 리얼한 썰꺼대 곁들이니 저런 가게에 추억이 없는 나도 추억이 주입되는 느낌이네 ㅋㅋㅋㅋ
저런 경양식집은 맛도 맛이지만 옛날에 엄마아빠 손 잡고 갔던 게 너무 기억에 남아서 좋아
돈까스 맛있겠다...
여기 상상하는 맛있는 그맛이야 ㅋㅋ
저런 분위기 좋아해서 맛이 평범하기만 해도 가보고싶음
저렇게 한결같이 유지하는거 존경함 몇십년 전통 해놓고 몇십년동안 가게 하나 손안봐서 허름해져가는건 별로...
와..
요즘 이런집이 안보영
경양식 되게 좋아하는데 잘 없음ㄷᆢ
김천, 남산돈까스?
미스터빠삭 이라는 프렌차이즈 있는데 동네 있으면 드셔봐. 괜찮음.
루리웹 오른쪽에서 봤던거 같다
강서구에도 30년전통의 경양식 집이 있대서 가봤는데 추억 보정으로는 나쁘지 않았음
서울 강서구? 부산 강서구? 괜찮다면 상호쫌
서울 강서구입니다. 등촌역 근처에 다원 레스토랑입니다ㅋㅋ
주방의 저 투명 마스크... 완전 똑같은 디자인과 색깔로 유독 맛집프로에 자주 나오는거 같은건 기분탓일까?
부천 중동에는 경양식집 없음? 스프 주는 데로.
여기 어디임
수원의 로마돈까스래 윗댓에 있더라
오 비주얼만 봐도 느낌 좋다 수원이면...가볼만 하네
맛자체는 요즘 공장제 소스나 재료들도 퀼리티가좋아서 딱히 엄청 맛있다거나 색다르단 느낌은 아니고 딱 다들 아는 그맛임 저런곳은 맛보단 추억과 분위기에 가는거지 이젠
수원사는 친구 집 놀러갔을때 가자 그래서 갔는데 맛있더라..
돈가스야 요즘 워낙 흔한 음식이니 어딜가도 대단한 맛 기대하긴 힘들지만 저런 곳은 분위기 느끼러 가는거지
진짜 이런집 다 사라졌어 ... 스프주는 돈까스집 다 어디갔어 !!
간만에 가보고싶네
근대 맛있어보인다 ㅋㅋㅋ
수원에 갈 일 있어서 볼 일 보고 점심 먹으러 조금 늦게 찾아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더라 시발 ㅠㅠ
추억ㅋ
와, 접시 저렇게 들고 서빙하는데가 아직 남아있었네 ㄷㄷㄷㄷ
정말 지나가다 갑자기 들어갔을까
이회차보고 갔는데 가격대비 맛은 그저그랬고..맛을 기대하고 가면안되고 그때 그 시절을 느끼러가면 괜찮습니다.전체적으로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어두컴컴함. 그리고 화장실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확실히 입맛은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한가 봄 나도 맛은 그냥 그랬는데 맛있다는 사람이 더 많네ㅎㅎ
밥 좀 더 주세요
경양식 ㅋㅋ돈까스보다 스프가 더 맛있던
되게
오우... 비싸긴 하네 ㄷㄷ
7살때도 먹었는데 지금도 있음 ㅋㅋㅋㅋ인테리어도 옛스럽고 어릴적 생각나서 가끔 감
저런 돈까스 어릴 때부터 고기는 별로 없고 튀김옷만 두꺼워서 안 좋아했던 기억이
밥하고 빵을 같이 주다니..혜자네
나 먹으러 갔을 때는 둘 중 하나 택일이었는데 방송이라고 둘 다 준 듯
인천이라서 재난지원금 못쓰네 크윽
동인천가 신신분식도 돈까스있고 잉글랜드도 있고 돈까스집 많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김뀨뀨잉
점심시간에 가니깐 11,000원에 함박+돈까스+치킨까스 세트 메뉴로 먹었어요. 스프도 나오구 가격이 싼편 아닌가요? 분위기도 옛날 복고풍 전통 느낌에 돈까스위에 부어주는 소스가 진짜 어릴때 생각도 나고 저는 참 괜찮게 느껴서 추천 드립니다. 다만불편한 점이 건물내 주차장을 이용못해서 근처 일반 주차장에 차세워야 되요
카메라 앵글이 밖에서 부터 들어가는게 짜고치는게 아니군
저기 괜찮음 주차는 위건물 유료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맛있어요
악기사러 낙원상가 갈때 종로2가 피맛골 입구에도 경양식집 있었지. 1987-1988년에 1,800원에 먹었던 돈까스가 저렇게 나왔었는데… 후식도 줌. (커피, 콜라, 사이다 셋중 하나 선택)
ㅇㄷ 경양식집 로마
아니 몇번을 갔는데 왜 우린 바게트빵 안줬지!??
위에 쓰여있네 밥, 빵 택일 이라고
저기 어릴적에 조원동 쪽에 살때 딱한번 갔었던곳..또 보니까 갑자기 먹고싶네
아 좋다...옛날 생각난다
난 개인적으로 돈가스가 맛있다는 의미를 모르겠음 돈가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쳐서 먹는데 군대 똥까스 먹은뒤로 가장 싫어하는 음식이 돈까스인데다 맛있다고 하는 집도 대체 뭐가 맛있는지를 모르겠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