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 동네 중국집은 일단 재료는 많이 넣어주는데 매운맛이나 얼얼한맛이 전혀 없고, 산초를 넣는 곳도 얼마 없음.
어떤 곳은 탕수육 소스같은 달짝찌근한 맛이 나기도 하고 한국 산초를 쓰는 곳은 맛이 새콤해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림.
잡채밥, 잡탕밥 - 밥요리중에서도 보통 가격 때문에 잘 안시키기 때문에 ㄹㅇ 복불복 그 자체.
깐풍육, 깐풍기 - 탕수육 상위호환으로 인식되는 음식. 하지만 시키는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잘 안하는 집이 많음.
라조육, 라조기 - 위의 깐풍기와 같은 이유.
일단 밥요리랑 비싼 요리들 자체가 복불복일 확률이 높음..
볶음밥 처음 시켜보는곳에서 빨간밥오면 "아 가챠 실패했구나"로 정리
복불복의 최고봉은 고추잡채다…
복불복의 최고봉은 고추잡채다…
어떤 집은 고추잡채보다 밀가루 덩어리 꽃빵이 더 맛있다
탕수육 잘하는 동네 중국집.. 깐풍기 시켜봤는데 바삭하지도 않고 양념 떡칠되서 오는거 보고 탕수육만 시킴
탕수육은 보통 잘나가기 때문에 못하는 집 찾기가 힘듦 근데 깐풍기나 라조육 같은건 ㄹㅇ 마이너임 ㅋㅋㅋㅋ
그런데 마파두부나오는 중국집은 잘 못본거 같은데..
마파두부 메뉴로 왠만하면 있지 않나? 맛은 다 천차만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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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27
그나마 중국화교나 그런데가 하는 곳은 좋다더라
볶음밥 처음 시켜보는곳에서 빨간밥오면 "아 가챠 실패했구나"로 정리
빨간밥은 대체 어떻게 온겨 ㄷㄷ
고추기름만 이빠이 붓고 볶은거
볶음밥에 왠 고추기름을 ㄷㄷㄷ
시켜보다보면 야채는 쥐뿔만큼있고 빨간색에 계란 짜투리 찔끔보이는 볶음밥들있어 ㅠ
와.. 진짜 끔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