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컴퓨존 라이젠7600x+라데온6700xt 조합의 컴을 109만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있어서 마지막날 4시58분부터 기다렸다 5시 땡하면서 새로고침 하고 구매하기 성공했습니다.
얼마전에도 라이젠5600g 16G램의 애즈락 x300 베어본 조립하면서 비용을 지출했는데... 또 지름신 강림...
원래는 컴 업글은 인텔 13600에 4080(가격 내리면)이나 7900xtx(이것도 가격 내리면) 구매할까 싶었는데... (250 정도)
이건 별로 계획에도 없던 건데,
amd 라파헬 7 시리즈 관련 지인들 컴조립 의뢰도 없고, 궁금하고 저렴해서..
100만원이면 그냥~ 살까싶은 강렬한 충동으로 구매했습니다. ㅠㅠ
바로 다음날 오후 3시 즈음 도착했더군요 ㄷㄷㄷ
컴퓨존 배송은 엄청 빠릅니다. 그래고 과한 뽁뽁이와 에어캡으로도 유명한 곳 ㅎㅎ
뭐 나름 고가품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컴퓨존 다운 포장상태
씨퓨 오리지날 가이드와 보드 사타케이블
메인보드는 여태 as 잘되는 애즈락 것만 사용했는데....
가성비 컴퓨존 구매하면서 기스(!) 조심해야하는 아수스 터프를 진짜 오랫만에 영접해 봅니다. 여전한 스티커 부록.
as 이슈가 있는 아수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라서 진짜 조심해서 써야겠습니다. ㄷㄷㄷ
컴이 엄청 육중합니다. ㄷㄷㄷ
컴조립 인생 약 26년 동안 내꺼, 남의 꺼 합 550대 정도 조립하면서 처음으로 완제품(!)을 구매한 것 같습니다.
다나와, 행복쇼핑으로 조합해서 구매하는 것보다 약 30만원 정도 저렴하였기에 가능한 이유.
또 as 확실한 컴퓨존이라서 믿음직 스러워 충동구매가 빨랬습니다. ㅎㅎ
이런 안내나 매뉴얼은 참 괜찮은 거 같습니다.
파워도 잘만 파워맥스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케이스 열고 비닐뽁뽁이 제거하고 살펴본 봐로는 진짜 간결하고 깔끔하게 조립되어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디테일하게 여분의 파워 케이블을 라인잡고 하진 않았지만 이정도 조립상태면 100점!!
라이젠 라파헬 7600x 이 105w 전력먹는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농협쿨러 비스무리한 크기의 쿨러가 장착되어 있네요.
완조립품 사서 다행이지 저거 달고 조정하는 일 안해서 편하구나 싶었습니다.
농협쿨러는 녹투아 팬 2개 값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제품과는 아무래도 비교하기 힘들겠지만 큼직하니 믿음직 스럽습니다.
케이스는 넓은데 비하여 확정성은 그리 좋아보지않습니다.
딱 열었을때 윗판에 2열수냉 밖에 장착 못하겠구나 싶습니다. ㅠㅠ
메인보드면 케이스 옆면을 열었을땐 공간이 좁고, 제가 가지고 있는 업무, 사진자료 관련 하드디스크 2개를 달 공간도 없었습니다.
(3,5하드 1, 2.5하드 1 총 2개만 존재)
그나저나 기존에 사용하는 컴에 usb 기기를 엄청 많이 붙여놔서 pci 슬롯 여유가 있겠구나 싶어 구매했는데... 6700xt가 3블럭을 잡아먹을 정도로 큽니다. 여유 슬롯이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비싼돈 주고 usb3.0 허브를 사야하나 싶네요 ㅠㅠ
기존에 크루셜 2테라 ssd, 네탁 2테라 ssd가 있어서 하나는 메인보드에 달고 (총2개), 하나는 pcie4.o 슬롯에 달아서 총 3개의 nvme를 사용해서 초고속 컴을 만들자는 계획이었는데... 메인보드가 matx 사이즈에 그래픽카드가 슬롯들을 다 막아놔서 망했습니다. ㅠㅠ
여기서 씨퓨 쿨러 함정카드 발견 ㅋㅋㅋ
저거 종이로 막아놨다고 안내종이에 좀 써놓지...
저거 모르고 컴 켜고 사용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원래 잠열 때문에 유리케이스를 안좋아합니다만, 저렴이 가격으로 구매... led뽕도 좋아하지 않아서 구성을 안하는 편인데, 뭐 나쁘지 않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컴..
라이젠 2600 + 지포스 1080으로 4k 3~40프레임 언저리 하옵 or fhd 60프레임 중상옵 위주로 게임했습니다. ㅠㅠ
케이스도 나름 견고하고 확장성이나 디자인도 좋아서 거의 10년 정도 사용한거 같습니다.
짭제온 v1231 부터 라이젠2600 2번 업글했었네요.
남의 컴은 삐까뻔쩍 3080ti, 3090ti 달아주면서 제 컴은 의외로 다 가성비 위주로 사용했습니다.
메인보드는 as 좋은 애즈락제품군으로만 구매 (총판이 2군대인데 2군대 다 as 좋은 것 같습니다)
지포스 1080도 당시 가성비 좋았던 만리, 컬러풀 위주로 구매...
안녕 내 컴, 그간 고생했다 ㅠㅠ
새로운 컴퓨존 본체를 세팅!!
컴퓨존 컴에 들어 있는 ssd를 그냥 사용할 생각은 없고 제가 얼마전 구매한 네탁 2t 를 사용할 건데,
일단 컴 이상점검 차 바로 연결하고 윈11 usb로 부팅 올렸는데... 부팅기기, 설치 디바이스를 찾을 수 없다는 메세지들이 나옵니다 ㅠㅠ
어찌 인생이 한방에 시원하게 뚫리는게 없구나 싶네요.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ㅠㅠ
메인보드 스토리지 인포메이션 상에는 ssd 인식하는데 부팅 순서 창에는 안뜹니다.
이건 고장이 아니라 설정상의 문제 같은데...
그와중에 아무것도 안했는데 씨퓨 온도 50에 팬 풀로딩 ㅠㅠ
순간 잘 못 샀나 싶었는데... 팬속과 설정을 사일런트로 하니 조용해집니다. (다행)
cmos 클리어 몇 번을 해도 부팅디스크도 안뜹니다.
알리 익스프레스 광군제 할인으로 약 12만원 주고 구입한 네탁 2테라제품..
제 기존 컴이 b450보드라 pcie 3.0이라 재속도를 못 누려봤습니다.
아수스 b760보드에 장착하려니 보드 깔 맞춤 된 방열판 덕분에 기준 붙여둔 방열판 제거..
크루셜1t ssd 불량인가 싶어서 궂이 제 원래 컴의 크루셜2t, 노탁2t 하드 분리해서 asus b760 보드에 2곳 다 연결해봅니다.
역시 인포메이션 창에서는 다 인식
유튜브로 nvme 부팅인식 관련 asus 메인보드 검색하면서 바이오스 어드벤스모드에서 csm 활성화 시키라는 걸 찾아서 '휴~ 다행이다' 싶었는데...
사진은 못 찍었는데 csm에서 enable 활성화 하려니 그 부위가 검정색으로 클릭 설정이 안되게 비활성화되어 있어서 컴퓨존에 연락을 했습니다.
이건 분명히 고장이 아니라 설정 상의 문제다 싶어서
나름 전문가니까 상담코너도 운영하겠거니 싶었는데... csm 창이 비활성화되었고 cmos 클리어 해도 해결이 안된다, 다른 설정 방법이 있냐 말했는데... '안되시면 새제품으로 교환처리 도와주겠습니다'라고 쿨하게 응대함 ㄷㄷㄷㄷ
컴퓨존 컴 상담하는 정도면 뭔가 전문가적 조언이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의외로 쿨 한 대응에 놀랐습니다.
'이래서 컴퓨존이 장사가 잘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새제품 교환은 보류..
'이건 분명히 메인보드 고장이 아니라 설정의 문제다' 싶어서 나름 머리 싸매고 해결해보자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 설정 때문에 삽질 할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ㅠㅠ)
보내고 또 받고 펼치고 어지럽히는 상황이 싫기도하고...
남의 장사지만 저걸 받아서 중고로 리셀하면 기업도 손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렇게 착한 사람은 아닙니다만..저도 장사해서)
새벽 1시 즈음 '그냥 교환받아야겠다' 싶은 결심이 들던 찰라...
cmos클리어 확실한 방법이 수은전지 빼고 20분 정도 기다리면 방전되면서 보드초기화 되는 것이 생각나서 실행!!
의외로 싱겁게 csm 창이 활성화되어서 enable하고 재부팅하니 ssd 부팅인식 ㅠㅠ (잘못 뽑아서 진짜 삽질한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ssd 메인보드 장착하면서 뺀 asus 6700xt 12G
진짜 as 이슈때문에 기스 안나게 조심스럽게 살펴봤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지포스 1080 제품도 처음엔 엄청 크다 싶었는데...
6700xt도 1080 대비 2배 큰 것 같았습니다. 슬롯 3개나 잡아먹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ㅎㅎㅎ
새 제품 뜯었을 때 나는 쿨러 배어링부 기름냄새가 나는 것이 새 제품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슬롯부가 딱 1번이 아니라 몇 번 결착 한 흔적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조립하다 2 번 결착하고 풀고 한 거니 새거 맞습니다.
용산 컴퓨존이 가장 믿을만한 곳 같습니다. (이전에는 아이코다 자주 사용)
메인보드에 usb3.0 점퍼가 2개나 남더군요.. 1개는 가계부 usb 연결하여 메인보드 뒷 편 케이스로 이동 시켰습니다.
일단 메인보드에 사타케이블 4개 다 연결하고
집에 남아도는 2.5인치 하드디스크 1개, 사진, 업무 자료용 3테라 하드 1개 총 2개 연결하였습니다.
의외로 윈도11 설치는 20분도 안 걸린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설치되는 거였는데... 그놈의 csm인기 뭔지 ssd 인식 문제로 개고생하더니... ㅠㅠ
2600+1080->7600x+6700xt 업글 하면서
ott 동영상도 돌려봤는데 HDR 설정 가능한 것은 설정하도록 나오네요 ㅎㅎㅎ
7600x에는 2600에는 없는 동영상 하드웨어 코덱이 잔뜩(!) 들어 있고, 6700xt 가속이 더 원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니터 겸 tv로 이노스 QLED 65인치를 사용하는데... 이놈이 변태해상도입니다. 4096*2160 해상도 ㅋㅋ
스팀 설치하고 기존 하던 스파5, 히트맨3 설치하고 돌려봤습니다. (기력이 다해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기존 컴에서 스파5 4k 60프레임 맞춰서 중옵 돌렸는데.. 4096*2160 해상도 풀옵으로 60프레임 이상 찍습니다 ㅠㅠ
히트맨은 4k는 못했는데 역시 4096*2160 변태 해상도로 60프레임 충분히 찍어줬습니다.
* 게임관련 추가내용 *
gta5, 세인츠로우4, 이블웨스트(이건 재밌게 생겨서 왜 슈팅도 아니고 액션도 아닌게 재미가 없는지 ㅠㅠ) 등 4096*2160 해상도 중옵 정도로 돌렸는데.. 그래픽카드 메모리 부족하다면서 튕깁니다. ㅠㅠ
비록 느리더라도 8g 짜리 지포스1080도 버티는 해상도였는데 12g램의 6700xt은 못 견디나보네요... 이건 좀 의외였습니다.
그냥 목표가 4k 중옵 이상 60프레임 이기에
시퓨, 그래픽카드 언더볼팅을 하려 했는데 amd 아드레날린 에디션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전압, 풍속 조절이 가능하여 최대한 조용한 걸로 조정.
지포스 1080 시절에는 4k 60프레임은 언감생심이었는데.... 중상옵으로 60 내외를 안정적으로 찍어주니 눈물이...
벤치를 돌린건 아니지만 1080 대비 1.5~7배 정도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놀란 건.. 네탁 2테라 nvme 벤치 돌리니 6.8g/s 나오는 게 대단하구나 싶더군요.
구입 할 때 사용기들이 다들 극찬 일색이라서 믿고 샀는데 다행입니다.
윈도 설치했는데 시간, 날짜가 하루 늦고 요상...
표준시간대로 맞춰 주고 끝. (이건 생각해보니 수은전지 빼면서 날짜가 리셋 된 거 같음)
총평
109만원대 컴으로는 초가성비 제품 인정.
메인보드 마감, 전원부, 후면 패널구성, 기능적으로 꽤 괜찮게 만든 제품인 건 인정하는데 아무래도 as 이슈로 그래픽카드와 함께 싸게 던졌나 싶은 인상이 들었습니다만 만족합니다.
컴초보자 분들이 컴퓨존 완제품 살 땐 윈도 같이 구매해서 설치 요청해서 받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보자분들이 저 같은 경우를 겪게되면 진짜 멘붕 올것 같아서 ㄷㄷㄷㄷ
코로나4차 예방접종과 부팅인식 뻘짓으로 밤새다보니 체력이 떨어져 본격적으로 게임은 못 해본 것 같습니다. ㅠㅠ
여유되면 gog로 위쳐3 받아서 한글더빙으로 5회차 돌려봐야겠습니다.
2022년 잘 보내시고 23년 새롭게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탔어야했나 하는 생각이 뙇!!
보드 nvme 설정 뿔딱 걸려서 고생했습니다만... 나름 만족하고, 괜찮은 거 같습니다. 7600x 가 씨퓨값, 보드값으로 폭망이라지만... 고맙게도 컴퓨존에서 던져줘서 잘 받았습니다. 6700xt 깡성능은 3070에 견줘도 손색없네요. 일단 4k 중옵 이상 60프레임으로 게임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같습니다.
저도 일단 와있기는 한데.. 이전 컴이 무선랜이라 편했는데 이 컴에 무선랜카드 달아보려던 찰나 아무것도 못넣는단 얘기 듣고 갈팡질팡 중입니다. 그래도 님은 SSD는 다 밀어넣으셨네요? 정말 일말의 희망도 없던가요?
보드에 usb 포트 2개 남더군요. 알리에서 usb->pcie 컨버터 구매하셔서 케이스 뒷판 여분에 달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고려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저도 열심히 찾아본 바 라이저키트를 하나 사서 새로로 달아볼까 합니다. 그럼 공간을 좀 확보하지 않을까 싶어요 뭐 다른건 그냥 그런데 QLC SSD는 바꾸고 무선랜카드 꼭 설치하고 싶네요 ㅎㅎ
또 다른 방법은 그래픽카드 세로 설치용 라이저카드인데... 4.0 버전은 6만원돈... 3.0 버전은 성능 약 5% 내외 깎아먹고... 발열관리에 별로 좋지 않다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것 사서 처음에는 별 문제 없이 윈도우 설치하고 2일정도 잘써서 기존 하드에 있던 문서하고 사진 옮기고 정상정료하고 켰는데 nvme가 아예 사라지고 부팅 없이 바이오스만 켜졌습니다.. 바이오스 상 nvme도 사라지고 csm이니 레거시니 uefi니 뭐 다해봐도 바이오스에 아예 안나오니 답없어서 다른 m.2 슬롯에 꽂아봐도 아예 바이오스 안 잡힙니다. 바이오스 초기화에 다른 놋북에 꽂아봐도 안떠서 nvme사망 확정되어 컴퓨존에 문의하니 맞교환 해준다네요.. 새것으로 바꿔준다는 쿨함도 좋은데 날아간 사진하고 문서들 백업이 거의 안되있고 새로 윈도우 설치부터 다 하려니 연말에 날아간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혹시 모르니 백업잘 해두세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저는 일단 qlc ssd라는 것이 좀 맘에 안들어서 뺐습니다. csm 비활성화되고 ssd 인식 안해서 한참 헤매다가 수은전지 빼고 30분 정도 있다 켜니까 활성화되서 인식시켰네요.. 저걸 못해서 5~6시간 날린거 생각하면 진짜 열받긴 합니다.
헐 cpu 쿨러에 박스 들어가 있었네요 ㄷㄷㄷ 저녁에 집가서 빼야겠네요. 껴놓고 거진 일주일 쓴거같은데 ㅋㅋㅋ
진짜 교묘하게 종이가 껴있어서 쿨러 몇 번 만져본 사람 아니면 찾기 힘들게 되있긴 합니다. 저걸 왜 컴퓨존에서 설명이나 얘길 안했나 의아하긴 하더군요. 오늘 꼭 빼세요 ㅎㅎ
저도 동일제품 구매해서 잘 사용중입니다만, 도착 당시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CPU쿨러의 배송 중 휘어짐 문제가 꽤나 있더군요. 제 쿨러도 우하단측으로 휘어져 있어 억지로 다시 펴 볼려고 했습니다만, 좌우 조절은 되던데 윗쪽으로는 어지간한 힘으로도 움직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컴퓨존측에 연락해서 쿨러를 새로 배송 받아 교체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레옹님 쿨러도 저와 비슷하게 휘어져 있는 걸로 보입니다만...^^; 한번 재 확인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더불어 한 가지 확인 하고 싶은게, 유튜브를 참조해서 전력안정화만 했을 뿐인데 CPU클럭이 5.4G까지 오버클럭 된 것처럼 수치가 올라가더라구요. 새 제품의 클럭이 이렇게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나요? 원래 기본클럭이 4.7G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지 문의드립니다.
팁 감사합니다. 지금 쿨러 확인해보니 대충 맞는거 같아서 그냥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cpu 전압은 유튜버 민티저님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600x가 성능 대비로 과하게 전압이 높게 설정된 것 같습니다. 1.12v 넣고 5.1G로 사용하다가 그냥 저전력 무음모드로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