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탄 신족
# 바다의 여신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대지의 여신 가이아 사이에 태어난 티탄 12신 중 하나. 티탄 신족의 여신, 테티스가 카인 일행에 합류합니다.
바다의 여신 테티스는 인간 펠레우스의 아내이자 영웅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입니다.
그녀의 어원은 '세대를 창조하는 여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바다의 여신 테티스는 굉장한 여신들 중에서도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신들의 왕 제우스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 조차 구애를 했지만, 이들과 결혼하게 되면 테티스의 아들이 아버지를 능가하는 영웅이 될 것이라는 예언이 내려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러 신들 모두 물러났고, 제우스는 신들 대신 테티스의 아들이 위대해져도 상관없을 만큼 적당한 신랑을 고르던 중, 인간 펠레우스와 테티스를 짝지어 주게 되었습니다.
테티스와 펠레우스가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 바로 아킬레우스입니다.
모성애가 뛰어난 테티스는 아들에게 불사 능력을 주려고 스틱스 강에 갓난아기였던 아킬레우스를 집어넣었는데 이때 테티스가 잡고 있던 뒷발꿈치가 강물에 닿지 않았고 테티스는 이 사실을 꿈에도 몰랐는데요. 이것이 아킬레우스의 유일한 약점, 아킬레스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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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ㅎㅎ
일러 맘에드네요 근데 도트 공개는 따로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