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나구사 생일 축하
오늘은 나구사 씨의 생일이에요!
눈처럼 새하얀 머리카락과 담담한 말투로 모두를 이끄는 나구사 씨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용기를 내서 “고료 나구사”라는 역할을 계속 연기하며 서 있으려 노력해 온 학생이기도 하죠.
백 가지 꽃이 함께 만발하는 그 순간을 기다리며, 깊은 밤과 황혼을 지나 여기까지 걸어온 나구사 씨의 오늘 하루가 따스한 축복과 응원으로 가득 채워지면 좋겠어요.
물론… 축하의 닭꼬치는 잊지 말아야겠죠.
선생님도 함께, 나구사 씨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