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희룡 대선 경선 후보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에 대해 “북한은 미사일 쏘는데 종전선언 제안하는 달나라 대통령”이라며 “미사일을 종전선언의 축포쯤으로 생각하는 건 아닐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 문재인정권에서 ‘안보’라는 단어가 실종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은 소형 핵탄두 개발과 다양한 미사일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의식이 전혀 없는 문재인정권이다. 국민의 안전은 뒷전인 ‘북한바라기’”라며 “이 정도면 북한에 대한 구애를 넘어선 집착이다. 북한에 대한 ‘스토킹’을 멈춰달라”고 지적했다.
원 후보는 “실체 없는 ‘평화’만을 외치며 구체적인 방안 없는 종전선언 제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허상만 좇고 있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안보 대통령, 국민 모두가 바라는 진정한 항구적 평화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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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안하면 계속 전쟁하게? 북한 침략전쟁이라도 하고싶냐?
니가 침략하고싶냐? ㅂㅅ호구되지않는게 침략임?
태클거는 야당에게 반박도 못하고 전쟁소리하네. 북괴새1끼들이 적대적행위풀지도않고 핵포기안하고 지들 침략한거 역사왜곡질인데 종전? 호구도아니고 ㅋㅋ 너한테는 625가 북침이고 천안함도 북괴가 안한거지?
아니 근데 상식적으로 종전이 한쪽말로만 성사되는것도 아니고 종전이란게 양쪽다 합의하에 되는거자나 대가리에 든거 없냐?
그리고 전쟁에선 종전과 개전 둘밖에 없는데, 종전 과정을 욕하리언정 종전자체를 욕하는 대가리빈 쉑이들이 잇네. 지금 총알이 안날아온다고해서 휴전인거지 지금도 전쟁중이야 빡대가리야. 이런 xㅁㅁ같은 애들이 여기 우글우글거리네
대한민국 역사 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당 대표가 국보법을 무시한 채 북 수괴와 비밀 편지를 주고 받았고, 선거 시기에 북한 측에게 돈봉투를 건네며 북풍을 요청하다가 퇴짜맞는 망신을 당한 정당이 한나라, 새누리 인데 그 밥에 그 나물로 헤쳐모인 정당이 '안보팔이'를 하기에는 너무 설득력이 없어 보이지 않으려나??? 더군다나 현 정권만큼 국방기술, 무기체계 강화에 진심이었던 정권도 없었는데, 지들도 지들 입으로 '안보' 운운할 때 솔직히 좀 쪽팔렸지 않았을까... 싶다. 현 정권이 지금처럼 국방력 강화에 All-In 하고 있으면서 북한을 상대로 '평화'를 운운하고 있다는 사실이 좀 골때릴 뿐이지 '안보'와 '국방력 강화'에 있어서는 현 정권만큼 제대로 일했던 정권은 없었지 않나 싶다. 얼마전까지도 천안함 폭침 사건을 물고 늘어지며 지들 입맛대로 정치 쟁점으로 삼으려다가 피해 유가족들이 직접 나서서 '이거 니들 정권 시절에 벌어진 일이고, 현 정권이 나서기 전까지, 니들은 아무런 보상도 해 준 거 없었다.'고 대놓고 면전에서 면박 줬더니 꿀먹은 벙어리 꼴 됐던 것들이 무슨 '안보'가 어쩌구 저쩌구... 사람 가죽 비슷한 걸 뒤집어 썼으면 최소한 쪽팔린게 뭔지는 좀 알아보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