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사진)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랜선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28일 박유천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6월 4일 오후 7시에 랜선 생일파티를 연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블루 씨엘(팬클럽 이름)과 처음으로 온라인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이 참여해 주시고 저도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쁜 마음으로 만나자”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4월 마약 구매와 투약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은 같은 해 7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 고액의 유료 팬클럽 모집과 화보 판매 등으로 자신의 말을 번복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박유천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계 복귀에 관해 “은퇴선언은 극단적인 결정이었다”며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한편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박유천은 전 소속사와의 분쟁 후 JYJ로 활동했다.
그는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한 바 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박유천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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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그들만의 리그인듯
빚이 엄청나다고 하더만 얼굴에 완전 철판을 깔았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