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 염상이 사실 구라였고 정말 극적인 확률로 ip가 똑같은데다가 내부사정에 빠삭하면서 시오의 공개되지 않은
모든 정보에 접근 가능한 사생팬이 스레에서 날뛰었던거였으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해봄
염상 나기전까지 시오 포지션은 명실상부한 개인세 버튜버 톱이였으니까
그대로 염상이 안나고 무난히 활동이 지속됐으면
무능한 운영과 싸워고 나와서 대성했다는 스토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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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대기업 버튜버를 아우르는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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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중 마작관련해선 따라올 사람이 없는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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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콘크리트 팬층을 가지고 있는 최강의 개인세 버튜버 포지션이었고
사실 버튜버 연기자 개인이 기업에서 나왔으면
보통 광고 주는 회사들은 기업편을 들기 마련인데
시오는 .LIVE에서도 내던 마작책을 나와서도 계속 냈고
관련 대회에도 꾸준히 나갔으며 대놓고 마작관련해서 엄청 푸쉬를 받는게 눈에 보였음
지금에야 하네루, 미레이, 센바, 루이스 등등 마작치는 버튜버중 유명인 많지만
당시에 버튜버 중에서 마작 좀 친다하는 버튜버중 제일 유명한게 시오였음
마지막으로 시오가 불타없어지는 순간을 보면서도 나는 좀 의아했음
지금은 아카이브를 날려버렸지만 마지막 방송에서 자기는 결백하다고 했으니
나는 당연히 변호사 선임해서 날뛰는 애들 전부 고소때리는 루트로 갈 줄 알았는데
그냥 소리소문없이 잠적했다는게
시오 염상으로부터 2년 반정도 지났는데 앞으로 한 7년 정도 후에
다시 복귀해서 그때 썰좀 풀어줬으면 좋겠음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타마 염상때 회사가 잘못한거는 내부 문제를 깜빡이도 안켜고 바로 트위터로 풀악셀 박아버린 타마를 바로 계약위반이던 뭐던 안잘라버리고 미온적인 태도로 대응하던게 스노우볼이 굴러가버린게 크죠 딱히 사무소가 잘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진 않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LIVE도 꽤나 억울했을겁니다
안그래도 저도 아까 시로가 트위터로 회사 디스 드립치는거보고 불현듯 옛날에 활활 타던 일들이 떠올라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땐 진짜 벌어지던 일 하나하나가 다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타마 염상때 회사가 잘못한거는 내부 문제를 깜빡이도 안켜고 바로 트위터로 풀악셀 박아버린 타마를 바로 계약위반이던 뭐던 안잘라버리고 미온적인 태도로 대응하던게 스노우볼이 굴러가버린게 크죠 딱히 사무소가 잘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진 않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LIVE도 꽤나 억울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