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신화 에네아드 신수
이집트신화 그중에서 태초의 9신인 에네아드를 소제로 프라모델을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오시리습니다. 오시리스는 주로 황소가 신수나 상징동물로 나옵니다.
그런데 소는 이집트에서 소를 신수로 하는 신들이 네다섯이나 되는지라 겹치지않게 오시리스의 상징동물을 찾아보니
재밌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바로 오시리스가 세트의 반란으로 죽임당하고 그후 세트가 그시체를 토막냈는데
이때 토막날때 오시리스의 중요한곳이 손상되고 이것을 어느 이름모를 물고기가 먹게됩니다.
이를 알게된 이시스가 그물고기의 코를 늘어뜨리는 벌을 내렸고 그물고기가 바로 코끼리코고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대이집트는 이물고기를 신성시여겼으며 식용으로 삼지않았다고 합니다. 이서사가 있단걸 알고
저는 코끼리코고기를 오시리스의 신수로 설정하게 됐습니다.
이번엔 세틉니다 세트의 경우 상징동물 혹은 그신수가 불명확한데요
세트는 그 신수가 오카피나 기린 가젤등 닮은 동물들 여럿이라 그럴싸한걸 찾아봤는데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샬루키를 꼽아봤습니다.
세번째는 이시습니다. 이시스 역시 남편 오시리스처럼 상징동물이 소지만
이는 중복될 우려와 여성케릭터와 소는 뭔가 맞지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이시스가 마법의 여신으로 통하다보니 같은 마법을 주관하는 토트와 유사하단 생각이 들어서
따오기와 비슷한 저어새를 이시스의 신수로 정해봤습니다.
이번엔 네프티습니다. 네프티스는 원전신화에서 솔개를 신수로 하지만
솔개보다는 물수리가 더맞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마침 제가 정한 이시스의 신수가 저어새다보니
같은 물새들중하나인 물수리가 이시스의 조력자인 네프티스와 잘맞을거라 판단이 들어 물수리로 확정지었습니다.
지금나온 신수는 정식으로 에네아드는 아니지만 사실상의 에네아드의 일원이라 볼 수 있는 베눕니다.
베누는 태양신의 영혼 태초의 태양 아툼의 바로 묘사되는데요 에네아드의 일원인 아툼의 일부라면 사실상의 에네아드로 봐도 될것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이번엔 땅의신 게븝니다. 원래 게브의 신수는 기러기지만 땅의신이라는 특성을 고려해서 거북으로 바꿨습니다.
이번엔 게브의 아내이자 하늘의 여신 누트입니다. 누트는 하늘의 여신이란 이명과 달리 신수가 암소라는데
신화속 묘사된 누트는 검은밤하늘로 온몸이 뒤덮인 나체의 여성으로 묘사되는걸로 아는데 이는 암소랑 이미지가 맞지않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누트를 상징하는 신수로 올빼미를 매칭해봤습니다. 올빼미가 밤을 대표하는 동물인 동시에
올빼미는 이집트 고대문자에서도 표현이 될 정도로 역사가 있으니 올빼미가 딱이라 봤습니다.
이번엔 공기의 신 슈와 습기의 여신 테프누틉니다.
슈와 그의 아내 테프누트는 신수가 너무 명확해서 마땅한 대체제없이 바로 통과였습니다.
둘다 바람과 물이 연관된 신들이라 그요소를 추가해서 디자인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이번에는 에네아드의 최고신이자 고대 이집트최고신인 태양신랍니다.
에네아드를 구성할때 태양신은 라 혹은 아툼으로 구성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게 바로 랍니다.
라의 신수가 매이다보니 그냥 별탈없이 매로 해봤습니다.
이번엔 태양신 라의 아침형태인 케프립니다. 케프리는 공식적인 에네아드는 아니지만
태양신 라의 또다른 형태인 케프리도 충분히 에네아드의 일원이라 여겨 케프리의 신수인 소똥구리
그중에서 뿔소똥구리를 넣어봤습니다.
이번엔 에네아드의 구성원중 라의 또다른 형태이자 일부신화에서는 라를 대체하는 아툼입니다.
아툼은 원래 신수가 코브라 혹은 아포피스의 안티테제인 다른 코브라라고 하던데 여기서는 이왕 이리된거
태양신 라의 3가지형태를 각각 육,해,공으로 표현해보자 맘먹고 찾아보니
태양신라의 여러형태중 아문라와 관련된 동물중에 암모나이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다 하고 바로 아툼의 신수로 설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