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으로 봤던 새벽 블리즈콘에서
썰로만 흘렸던 오버워치 2 의 발표를 확인하는 순간
일단 케플란 의 디바 후드가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만약 구매 가능하면 구입하겠지만...
영상이 뜨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하면서 집중해서 보게 되었고
극적인 영웅들의 합류와 궁극기의 협동술로 거대 로봇이 빙산처럼 녹아버린 모습은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사이드에 2 라는 숫자가 붙는 순간 갑분싸는 아니지만 응 뭐지 무엇?
계속되는 브리핑에서 열변을 토하는 형님
글세요. 포트나이트가 갑가지 생각나더군요.
새로 만드는 컨텐츠나 모델링을 보더라도 일단 유저의 지갑을 얼마나 털어갈지 지켜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