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딜, 달리기 패시브, 나선로켓의 한방 파괴력
이 아이덴티티를 지키면서 어떻게 솔져를 리메이크해볼까
짧게 생각해봤습니다.
처음에 오버워치란 게임이 나왔을 때는 솔져가 나름 강력했습니다.
중간에 딜 상향 먹고 1티어가 된 적도 있어서 솔져 자체의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수정하고 싶은 솔져의 가장 큰 단점은 궁극기입니다.
솔져는 궁을 켜서 에임핵을 키는데 이게 나선로켓을 리필해주지도 않을 뿐더러,
달려오는 탱이나, 방벽 앞에 너무 무력한 경우가 많고 티어가 올라 갈수록
에임핵의 중요성은 점점 떨어져 지금은 신캐, 혹은 파란쓰레기라고 불릴 정도로 약해졌다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초보자를 위한 캐릭터지만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보안해주기 위해
에임핵 자체에 나선로켓을 몇발 더 추가해주는 형식이라던가,
아니면 궁 자체를 다른 것으로 변경하는 식으로 리메이클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추가 시켜줄 점은 더 빠르고 싶게 방벽을 깰 수 있도록
방벽에 추가딜을 넣는 패시브라던가, 토르비욘의 과부하처럼
속도나 공격딜 자체를 올리는 자신만 해당되는 버프기술
미니나노강화제 이런 느낌으로 기술명 붙혀서 써도 스토리적으로도 연계되니
상관 없다 생각이 듭니당
어쨌든 메타가 변하고 영웅의 밸런스가 변하는 지금
몇몇 기술을 추가하거나 수정해서 지금 솔져에서 느껴지는 답답함을 많이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해서 매우 강력해진다면 너프를 해야겠지만요.
어쨌든 우리 신캐 신경 좀 써줘요 블쟈
나선로켓으로 방벽에 추가 데미지랑 궁쓰면 관통능력 추가로 방벽이 있어도 데미지 그대로 박히게 해주면 충분히 써먹을수있을거같은데 궁이 넘 사기가 되나요
전에 한번 적었었는데 궁극기를 지금과 동일하게 가고 딜량만 바스티온의 경계모드의 폭딜량만 해줘도 겐지만큼 잘쓰일거 같습니다. 최소한 라인 방벽정도는 때려 부숴주고 궁이 끝나야 궁의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요약 지금의 궁극기와 동일한 조건 + 발사속도와 탄창량을 증가 시켜 바스티온의 경계모드 딜량으로 증가. 또는 방벽에 한해서 피해량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