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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버워치 공식 블루포스트통해서 내일(31일) 오버워치 '체험' 모드에 새로운 점령 전장 규칙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점령 방식과 다르게 진행될 에정이며, 점령 '체험 모드'는 공격팀이 A거점을 먹는데 성공을 하게된다면 공격를 공수 수비팀이 공수를 전환해서 상대팀이 A거점을 공격하게됩니다. 만약 두 팀다 A거점 먹는데 성공을 하게되면 A거점을 먹은 상태에서 B거점 공격 시작되게 이를 반복해서 더 많은 거점을 먹는 팀이 승리하게됩니다.
그리고 기존과 다르게 거점을 점령을 해도 추가적인 점령 시간은 주어지가 않지만, 각 팀들은 총 6분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수비팀의 부활시간의 리스폰 시간 더욱 늘어나게 변경이 되며, B 거점을 수비하고 있는 수비팀이 우주 방어를 방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버워치 개발팀은 새로운 점령 규칙 테스트는 기존에 A거점을 수비팀이 공격팀에게 빠르게 빼앗기게 되면 궁극기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B거점 마저 금방 빼앗기거나 B 거점에서 수비팀이 빠른 부활로 인해서 우주 방어를 최대한 방지하는 목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요약
공격팀이 A거점을 먹는데 성공을 하게된다면 공격를 공수 수비팀이 공수를 전환해서 수비팀이 A거점을 공격 그리고 두 팀다 A거점 먹는데 성공을 하게되면 A거점을 먹은 상태에서 B거점 공격 시작되게 이를 반복해서 더 많은 거점을 먹는 팀이 승리
EX) A 거점 공격 > A 거점 수비
B 거점 공격 > B 거점 수비(이미 A거점은 점령된 상태)
- 각 팀 당 6분에 시간이 주어지게 되며, 점령 시 추가 시간은 없음
- 수비 팀 B 거점 부활 시간 늘어남
- 각 팀들은 한 라운드에 한 거점에 공격과 수비를 한 라운드에 진행하게되며, 각 팀에 주어진 시간 6분안에 더 많은 거점을 확보하는 팀이 승리하게 변경(어떠한 추가시간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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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전장에서 수비측 리스폰 시간이 늘어나는건 환영이지만 A B를 따로 나누는건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A거점에서 궁극기를 아끼면서 점령에 성공했다면 그것 자체가 그 플레이어들의 실력인데 그대로 아껴둔 궁극기로 B거점을 공략하는 이점을 없애려고 한다면 실력 차이가 나더라도 게임이 오래 진행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점수로 플레이어들의 티어를 나누고 경쟁하도록 권장하는 게임에서 이게 올바른 규칙이라곤 보여지지 않네요.
점령전장에서 수비측 리스폰 시간이 늘어나는건 환영이지만 A B를 따로 나누는건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A거점에서 궁극기를 아끼면서 점령에 성공했다면 그것 자체가 그 플레이어들의 실력인데 그대로 아껴둔 궁극기로 B거점을 공략하는 이점을 없애려고 한다면 실력 차이가 나더라도 게임이 오래 진행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점수로 플레이어들의 티어를 나누고 경쟁하도록 권장하는 게임에서 이게 올바른 규칙이라곤 보여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