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버워치2 공식 스트리밍 통해서 다양한 PVP맵과 오버워치2에 차기 정보들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그 중에 오버워치2에서 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스터에그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이스터에그는 오버워치의 뉴욕 맵에서 볼 수 있는 피자 음식점으로, 제프(Jeph) 라는 가게명을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이스트에그는 오버워치 선임 디자이너 제레미 크레이그가 찍은, 제프가 스타벅스에서 틀린 자신의 이름이 적혀진 커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패러디한 것입니다.
해당 오버워치2 뉴욕맵에서 존재하는 이스터에그는 "제프"라는 이름이 적혀있는 커피 컵 아래 놓여 있는 가시덤불 골짜기의 푸른 언덕 책인데요. 헤멧 네싱워리가 잃어버린 페이지들을 모으는 가시덤불 골짜기의 푸른 언덕 퀘스트는 제프 카플란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팀에 재직하던 시절 제작한 퀘스트로, 그 난이도 덕에 무척 악명이 높았었습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가시덤불 골짜기의 푸른 언덕 책 패러디와 Jeph 커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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