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 게이머로 유명했던 반스쿼드

당시 유명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였던 이태준의 저격수로 유명했는데 (악질은 아니고, 초창기 호무새 같은)

빡친 이태준이 너무 잘하니까 한번 프로들이랑 붙어보세요 했는데

1:1 대결에서 4:1이었나 3:2로 이기는 말도안되는 실력을 보임

그중 승리자가 해당짤의 류제홍인데, 하필 구한짤이 대결서 진거밖에 없는지라 안습..

여튼간에 나이대 많이 타는 fps에서 30대 직장인도 할수 있다를 보여줌은 물론 늘그막에 프로팀 제의까지 받는데...

유명해지다보니 자연스레 킬캠등지로 이상한 장면이 많이나옴

이거만 봐도 타겟으로 자꾸 에임이 움직임

결국 나중 핵제제 리스트에 반스쿼드가 보이면서 핵 엔딩으로 끝나면서

오버워치 초창기 직장인의 무서움은 그냥 핵쟁이로 결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