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립때 말아먹고 이괄때 말아먹어서 병자호란때 쭉쭉 뚫린거임? 외교적으로 후금이 산해관 못뚫으니 거란 송나라처럼 눈치 외교하다가 실패한거고
|
|||||||||||||||||||||||||||
신립때 말아먹고 이괄때 말아먹어서 병자호란때 쭉쭉 뚫린거임? 외교적으로 후금이 산해관 못뚫으니 거란 송나라처럼 눈치 외교하다가 실패한거고
|
|||||||||||||||||||||||||||
딱히 신립이 정예 빼서 망한건 아닐걸... 후금이 세력이 커져서 못막은거지
부족단위 기병들이랑 국가 군대의 기병이니까
쩝 어쩔수 없었구먼
병자호란은 평안도로 온데다가 병력도 이빠이 10만채워 온 다음 산성 담당 일부만 떼어내서 후방 지키게 하면서 쾌속진군함
걍 털린거내...
일단 이괄의 난 때 정예병력 많이 말아먹은건 맞고, 이괄이 이끌던 정예병이 있었으면 민중 피해는 좀 있었겠지만 아무리 인조가 ㅄ이라도 항복까진 하진않았을 확률이 높음. 그리고 산해관은 어차피 명이 이자성의 반란으로 셀프로 무너진거니깐 어쩔수없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