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개인소매점들은
'판매거부'할 권리가 있음을 모르는 사람이 많음...
택시승차거부가 위법이라서 그런가?
방금 편의점 들렀는데 거기서 그걸로 옥신각신 하는걸 봤는데.
뭐때문에 다퉜는지는 모르겠지만,
편의점 사장이 '당신한테는 물건 안팔아 나가!' 시전했고
손님(?)은 '뭐? 물건을 안팔아? 너 신고!' ...
저건 신고해도 경찰이 오면 저 손님 내보내지
가게에는 아무런 제재없음;;
손님이 안나간다고 버티면 오히려 불법침입죄가 적용됨.
가게는 사장의 사유지고, 이미 나가라고 했으니까...
거기서 산 물건에대한 클레임을 걸은거라면 모를까
단순히 손놈짓하다가 판매거부당하고 쫒겨나는건
온전히 손놈책임임.
첨 알았다 ㄹㅇ..
보통 동네장사가 다 거기서 거기인데 대체 뭔짓을 벌였길래 당신한테 안판다는 말까지 나온걸까
뭐 편의점 진상들은 상상을 초월하기때문에, 야간안바좀 해본사람들이면 다 고개를 끄덕일듯.
손권놈 인성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