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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엥 우리도 넣어먹는데? 넣을게없어서 그냥먹지
냉면나찌 ㅅㅋ들
??? : 송해선생님은 황해도 출신이라 평냉을 몰라!
북한 사람들 말에 의하면 없어서 못 넣는거지 있으면 잘만 넣는다지
근데 나는 걸레빤물, 걸레빤물 그대로 좋아함. 고명 넣을꺼면 그냥 칡냉면이나 함흥냉명 등등이 더 맛있다는게 내 취향임. 그래서 평냉 먹을때는 걸레빤물 먹으러 가는거임. 아니면 칡냉먹고 ㅋㅋㅋㅋㅋ
2018년 북한 공연 당시 평양 옥류관 직원이 알려준 평양냉면 먹는 법. 저때 이후로 평냉알못 새기들 싹 다 아봉
진건 너네들이고 ㅋㅋ
??? : 송해선생님은 황해도 출신이라 평냉을 몰라!
루리웹-4220196356
근데 나는 걸레빤물, 걸레빤물 그대로 좋아함. 고명 넣을꺼면 그냥 칡냉면이나 함흥냉명 등등이 더 맛있다는게 내 취향임. 그래서 평냉 먹을때는 걸레빤물 먹으러 가는거임. 아니면 칡냉먹고 ㅋㅋㅋㅋㅋ
특유의맛 좋아하면 그럴수있지 남에게 강요만안하면
ㅇㅇ 나도 시고 달고 한거 먹을꺼 같으면 딴거 굳이 평냉을 먹을 이유가 있을까 함 먹다가 국물이 맹맹하다 싶으면 식초 등 넣을 순 있어도
탈북자:엥 우리도 넣어먹는데? 넣을게없어서 그냥먹지
냉면나찌 ㅅㅋ들
진건 너네들이고 ㅋㅋ
먹고싶은대로 먹자.
북한 사람들 말에 의하면 없어서 못 넣는거지 있으면 잘만 넣는다지
평냉부심은 부카니스탄에 가난한맛을 재현해놓은건데 원작무시로 첨가물 넣으니 고증오류로 화내는거지
평냉은 일제시대 전에도 있었고, 유명해서 서울에도 가게 여럿 생김. 그리고 당시 신문에 묘사된 평냉맛은 평냉나치들이 말하는 맛이 아님..
오히려 우리나라 쪽 북한식 냉면들이 전통 옛날방식 더 잘지키고 있을지 모름
그당시 기준 사용된 재료나 조미료 사용하면 동네 기사식당보다 개노맛인게 많은데 ㅠ
당시 기준을 어케 잡는지 몰겠는데, 일제시대 신문에 나오는 평냉맛도 평냉나치들이 하는 말이랑 전혀 다름...
평양출신도 넣어먹는데 넣니마니ㅋㅋㅋㅋ
평양출신 + 현재 평양사람도 첨가해서 먹음
평냉이든 뭐든 본인 취향대로 먹는게 제일 최고임
슴슴하게 먹는걸 좋아할순 있지. 남이 먹는거 보고 저저저 먹을줄 모르는놈! 하고 고나리질 하는게 문제지.
슴슴하다란 말도 안쓰던말인데 평양냉면만 나오면 슴슴 거림
참고로 북한이 올리던 영상에도 소스 넣어먹음ㅋ
이건 평냉 아닌거 같은디....
유민상 피셜 평냉은 한여름에 행군도중 탈수걸리지 말라고 소금 넣어주는 물맛이었다고...
평냉 가게 많이늘어서 요샌 걸레빤물인진 모르겠는데 간 뒤지게 세게만든데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평냉은 국물보다 면이 더 호감이라 국물에 뭐 넣든 그건 지 맘이라고 생각함
면치기맛잘알설, 평냉순수설 다 거지같음.
2018년 북한 공연 당시 평양 옥류관 직원이 알려준 평양냉면 먹는 법. 저때 이후로 평냉알못 새기들 싹 다 아봉
저것도 북한 김씨네 취향이라 너도나도 따라해서 저렇게 퍼진거지 원래는 슴슴한 맛으로 먹는거다 라고 주장하는 중
아직 아가리 잘 놀리드라 얼마전에도 냉면글에 고증이 어떠니 저쩌니
ㅋㅋ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저건 옥류관이 저런거지 진짜 평냉은 안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 : 북한에서 왔슴메? 어찌 그리 잘 알기요?
저런말하는 사람들한테 딱 제가 하는말입니다. 너 평양 살다왔냐?ㅋㅋ
ㄹㅇㅋㅋㅋㅋ 그런 사람들 요근래 특징이 ‘유튜브에서 그러던데’ 인 ㅋㅋ
제 실제 경험중엔 옥류관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던..ㅋㅋ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
아직도 그러는 새끼들 많음
ㅋㅋㅋㅋㅋ
날이 슬슬 더워지니 닫았던 냉면집 장사 시작했던데 냉면 마렵네요
원조 부심은 쓸대없는거지 음식는 시간이 지날수록 조리법이랑 먹는 방식이 바뀌는것 근데 평냉원조는 이렇게 비웃으면서 탕수육은 피터지게 싸우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그러게.. 탕수육은 처먹이 진리인데
부먹찍먹은 취향차이일 뿐이고 진짜 원조는 부먹,볶먹인데 볶먹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
제일 발광하는 부류가 찤ㅋㅋㅋ
탕수육은 확실히 매장에서 해주는 볶먹이 맛있음
찍먹파 나치들 아니였으면 평화로웠을 곳
회사근처에 꿩대신 노계로 육수내는 집이 있는데 실향민이 하시는 곳이라 이름도 평양냉면임 근데 걸레빤물 부심 부리는 새끼들 때문에 이집 소개 해주지 않음
쪽지로 상호 알려줘요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있는 재료로 만드는게 기본임 즉 추가할만한게 있으면 추가하는게 기본이였음 맹맹한게 그게 취향으로서 좋다가 아니라 원조타령하는 새끼는 걍 역사도 모르고 맛도모르는 새끼임
난 넣어먹어도 좋고 안넣어먹어도 좋더라 다들 걸레빤물이라는데 솔직히 육향 진하고 메밀향 빡 올라오는게 좋았다 넣어먹는건 또 그거대로 좋고
나도 둘 다 좋음. 그래서 처음엔 아무것도 안넣어서 먹고, 중간쯤에 넣어 먹음. 아무것도 안넣으면 각 가게마다의 개성을 더 잘 느낄수 있다는 장점이 큼,
크 동지들이 여기있었네.
ㅇㅇ 평냉이랑 진주냉면은 면맛을 느끼는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런지 평냉에 살얼음 띄우는 집이 잘 있었나??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함 함흥냉면이나 다른 냉면은 얼음 확 넣은 자극적인 국물에 면 넣어먹는거고
면수가 맛있는데는 그런대로 괜찮음. 근데 심심한거 싫어하면 뭐 넣게 되어있지
식초랑 겨자를 넣는게 진짜 평양 냉면에 들어가는 평안도식 김치 국물을 남한에서 재현 못했기 때문임. 기후 자체가 달라서 김치 국물이 빨리 쉬어버리니까 아예 빼버린게 남한에서 유행한 평양냉면인데 그래도 새콤하고 톡 쏘는 평안도 김치 국물 맛을 내려고 식초랑 겨자가 따라나온거.
애초에 육수사용한 평냉 자체가 과거 일반적으로 서민들이 먹던 평냉이 아닐텐데. 밀가루는 귀하니 못쓰고 그나마 거친 강원도 평안도등 윗지방에서도 잘 자라던 메밀 거칠게 빻아서 해먹던게 윗지방 국수고 냉면인건데, 그시절에 꿩육수나 소고기육수가 흔했을리도 없고 어쩌다 고기육수 생기면 김치국물에 섞어먹던걸 나중에 일제시대 이후에 msg들어간 육수가 퍼지고나서야 육수를 쓴 냉면이 흔해진걸텐데 그걸 원조평냉이라면서 그게 전통의맛이라고 떠들어댄들..지금 소고기육수 진하게 우려서 나오는 집들은 그시절 냉면이라기보단 오히려 지금 시대에 맞춰서 개량된 냉면이라고 본다. 부대찌개도 원조를 따지니 원조타이틀을 못 붙일거야 없지만, 그걸 가지고 '원래' 이렇게 먹어야한다를 운운하면 그건 그냥 코미디지
평안도식 김치 만드는 거를 잘 모르니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데 평안도식 김치에는 반드시 들어가는게 고기 육수임. 남한에서 젓갈이나 조기 같은걸 넣는거랑도 마찬가지인 이유인데 동물성 단백질이 들어가지 않으면 김치가 쉽게 물러터지거든. 그래서 김치를 만들 때는 마을 단위로 모여서 육수를 만들면서 했던거고. 애초에 평안도 쪽은 훨씬 춥기 때문에 김치에 소금도 적게 넣었고 국수 국물로 쓰기에도 적당했음. 이건 내가 하는 소리가 아니라 누들로드 찍은 이욱정 피디가 예전에 코레일 잡지에서 소개했던 얘기임.
원조는 그럼 김치말이 국수였던건가?
우리가 생각하는 김치말이 국수와는 많이 다름. 평안도식 김치는 양념이나 간이 적은 편이라. 하지만 냉면이 평안도에서 겨울에 먹을게 없을때 그나마 재배되는 메밀로 국수를 뽑아서 김치국물에 말아먹은게 원조라 크게 다르진 않음.
차이가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김치말이는 남한식 김치국물인거고, 평양 냉면은 평안도식으로 육수가 기본 베이스인 김치국물인거고. 방식은 비슷, 베이스는 다른거. 냉면 원조를 따지라면 김치국물을 빼면 얘기조차 나올 수가 없음. 원래 거기서 출발이고 밍밍한 고기육수는 그냥 조미료 + 남쪽의 기후 때문인거지 절대 원조 육수는 아님. 위에 적은애는 그냥 잘 모르고 적은 뇌피셜인거라고 보면 됨.
넣지 말라, 이렇게 먹어라 난리 치는 것들이 짜증 남. 난 아무것도 안 넣고 먹는 게 좋은 날도 있고, 같은 집이라도 그 집 컨디션이나 내 컨디션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서 어떤 날은 조금 넣어 먹기도 하고 그러는데 뭔가 넣으면 평냉 제대로 못 먹는 사람인양 호들갑은.
밍밍한 평냉 안 먹어봤는데 궁금하네
냉면도 그렇고 에스프레소에도 설탕 넣는게 일반적이야!! 이태리에서도 그냥 에스프레소 쓴거 먹으면 이상한 사람으로 봄 ㅋㅋ
저기서 말하는건 조선시대 평냉 이야기하는거고 지금 평양에서 냉면에 식초를 넣어먹니 어쩌니 저쩌니 하니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음
그냥 먹고 싶은대로 먹게 좀 놔둬
거 내 입으로 들어가는 거니까 가르치지 마십쇼
제일 듣기 싫은말 '먹을줄 모르네' 내맘대로 먹겠다는데 왜?
저 저 못된 평냉 탈레반.
냉면 이제는 가격 어떻게 될려나 한그릇에 2만원 이러나?;
평냉 우X옥 16,000원
평냉 부심 부리는 놈들때문에 ㅈ같음 '아~ 그렇게 먹는거아닌데' '먹을줄 모르네' 아니 내입에는 어릴때 자취하면서 라면살돈도 없어서 맹물에다가 찬장에있던 다시다만 넣고 끓은 그 맛이라고
나 부정교합일때 면 못잘라먹어서 가위로 잘랐더니 그걸 자르면 어케하야고 ㅈㄹ 히던 놈들 겁나 많았음. ㅅㅂ 나 식도에 걸려서 뒤지라고?
ㅋㅋ 근데 메밀면이라 안 질기지 않아?
우레옥에서 먹다가 식초겨자 타면 어떨까 해서 타봤더니 귀신같이 그냥 평범한 냉면 1로 바뀜
부심부리는 놈들이나 걸레빤물이라고 하는 놈이나
대충보면 알겠지만 이거 송해선생님 살아계실때 찍은거임 도대체 이런걸 언제까지 가지고 욕할거임 ㅎ;
우리집은 오히려 반대인게 난 슴슴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아무것도 안넣고 먹는데 엄니가 자꾸 식초랑 겨자를 넣으려고해서 맨날 이걸로 티격태격함ㅋㅋㅋ 항상 하는 말씀이 아무것도 안넣으면 뭔맛으로 먹냐고 이해할 수 없다고... 내가 그냥 슴슴하게 먹겠다는데도 참...
난 진찌 냉면 부심 부리는 애들 이해가 안가더라 그게 평생 업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