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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선생 탈을 쓴 짐승새끼여 죄가 없는데 애들을 왜 때려
미/친/년 맞음 내가 크고나서 보니까 초등학교 1학년이면 이제 갓 유치원 졸업한 애기들인데 그런 애들을 수도없이 회초리로 떄려대고 그랬으니 요즘같으면 빼박 아동학대임
라떼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 첫날 단체로 책상 올라가서 맨발에 회초리 맞는걸로 시작해서 그런지 선생한테 뭐 질문하는 거 꿈도 못꿨는데
요즘 그랬으면 그년 바로 교사 짤리고 어디 시골가서 몸 팔면서 살아야됨 나도 체벌이 있던 시대에 학창시절을 보냈고 3학년 때 아무이유도 없이 지 승질 풀던 선생들도 있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야만의 시대였음
따지고보면 말 못하는 짐승과 말하는 짐승 사이에 있는게 어린애라서 ㅈㅓ 때 교육이 진짜 중요하긴 함
눈물이 왈칵 나는군 오히려 저학년때 사랑의 매, 회초리로 맞은게 아니고 뺨을 걍 맞았는데 고학년되니 그런체벌 없어지더라고
후 나 3학년 때 북유게 주제로 반 갈려서 싸웠는데
라떼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 첫날 단체로 책상 올라가서 맨발에 회초리 맞는걸로 시작해서 그런지 선생한테 뭐 질문하는 거 꿈도 못꿨는데
다이얏호~
그건 선생 탈을 쓴 짐승새끼여 죄가 없는데 애들을 왜 때려
낭만클로버
미/친/년 맞음 내가 크고나서 보니까 초등학교 1학년이면 이제 갓 유치원 졸업한 애기들인데 그런 애들을 수도없이 회초리로 떄려대고 그랬으니 요즘같으면 빼박 아동학대임
다이얏호~
요즘 그랬으면 그년 바로 교사 짤리고 어디 시골가서 몸 팔면서 살아야됨 나도 체벌이 있던 시대에 학창시절을 보냈고 3학년 때 아무이유도 없이 지 승질 풀던 선생들도 있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야만의 시대였음
아 지 승질 풀던 선생들도 뒤로 짤렸네 그렇게 소리 지르고 퉁명스러웠어도 때리진 않았었음
어-? 동창인가-?
라떼는 부모님이 다와 있는데 줄서서 걷다가 내가 엄마보고 손흔들다가 줄 흩어졌다고 그자리에서 귓싸대기 맞았어 ㅋㅋ 근데 우리 엄마왈 그러게 선생님 말 잘들어야지 그날 이후론 사이코 선생을 만나도 부모에게 얘기 못함
무슨 경험을 한거임? 무슨 격동의 70`~80년임?
난 발타기로 교실 뒷문부터 창가까지 차이면서 밀려난적도…
또또 쓸데없이 쌍팔년도 썰풀고 있네 쳐 맞는 얘기 좀 그만해라
따지고보면 말 못하는 짐승과 말하는 짐승 사이에 있는게 어린애라서 ㅈㅓ 때 교육이 진짜 중요하긴 함
눈물이 왈칵 나는군 오히려 저학년때 사랑의 매, 회초리로 맞은게 아니고 뺨을 걍 맞았는데 고학년되니 그런체벌 없어지더라고
허허... 1,2학년 담임년들이 왼손잡이라고 때리던데
3번 개커엽다 ㅋㅋㅋㅋ
후 나 3학년 때 북유게 주제로 반 갈려서 싸웠는데
우린 나루토랑 가아라로 갈라졌는데...
그건 킹쩔수 없지
아니 모래마을이 더 쎄다고! 가아라는 나선환 못쓰잖아!
마 배 갈라서 구미함 꺼내줘 보까?
아씨 일미마렵네 야 너 문방구 앞에 나루토철권으로 나와
내가 가아라 골라야징
쵸지(사기캐)
아직 추상화라는 개념이 미숙해서 똑같은 답변을 해 줘야 하는구나.
하긴 나도 어릴 땐 그랬지.
요즘 보통 한반에 20명언저리임 ㅋㅋㅋ 저학년 애들은 발표 시키면 너도나도 하겠다고 손도 번쩍 들고 분위기 예전이랑 많이 다르긴 하더라
나 초 6때는 42명인데 엄청나게 줄었네.
1번 졸귀탱이네ㅋㅋ
1~2학년은 정말 재수없으면 ㄸ, ㅇㅈ치우는 일이 생길수도 있기에 3~4학년을 제일 선호합니다.
대신 1,2학년은 쉬는시간에 교사가 쉴 수 없음.. 8시 40분에 출근하면 애들 밥먹이고 집에 보낼 때까지 눈을 못뗌 ㄷㄷ 3,4학년이 그나마 손이 좀 덜 가서 더 인기고 5,6학년은 말귀는 알아듣는데 말귀를 알아듣는다고 행동을 자제하는 건 아니어서 강해진 힘으로 뭘 부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