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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게게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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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사적인 기록은 죽기 전에 잘 처리하자
아니 아내분 취향이...
첫줄부터 전라도 갑빠 허벌창급 문장인데 ㅋㅋㅋ
정작 아내는 저걸 받고 대폭소하면서 엄청나게 좋아하며 자랑했다고 한다 부부끼리 금슬좋게 잘 만났다
대문호도 좋아하는 애널 ㅅㅅ!
뿡뿡이 패티쉬;;
교훈 : 사적인 기록은 죽기 전에 잘 처리하자
100년도 넘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이야!!!
(입에 오르내린지 1000년 넘음)
아니 아내분 취향이...
와... 와우
뿡뿡이 패티쉬;;
방구대장
첫줄부터 전라도 갑빠 허벌창급 문장인데 ㅋㅋㅋ
알겠지? 야한 글을 잘 쓰려면 대문호가 되어야 해
이게 힙합이지
책은 내 취향이 아니더라ㅠ 칫
대문호도 좋아하는 애널 ㅅㅅ!
스캇러
모짜르트도 똥 방귀 타령한 편지가 남아있다도 하던데 예술계 거장들은 취향이....
그거 리밍이
책 사이에 둔게 사후에 경매에 팔리게 될줄은
아니 율리시스도 쓰신 분이
유게이들도 분발해봐 혹시 모르잖아 위대한 작품이 나올지
뭔 시발 그라데이션이여 ㅋㅋㅋㅌㅌㅌㅌ
와! 순애!
금술이 좋아보이네요!
정작 아내는 저걸 받고 대폭소하면서 엄청나게 좋아하며 자랑했다고 한다 부부끼리 금슬좋게 잘 만났다
저건 노라 여사도 트래쉬 토크와 애-쓰뻑을 좋아하지 않고선 나올수가 없는 내용이다...
에이 질 방귀겠지 설마....
어... 음... 편지 내용 ㅈ되네...
현대에서는 1차적으로 하드디스크, 2차적으로는 SNS를 조심하자.
그치만 순애였죠
참고로 이 사람이 쓴 피네간의 경야는 역사상 가장 어려운 소설로 꼽힌다
대문호가 야한글을 쓰니 역시 문장 하나하나가 주옥같네ㅋㅋㅋ
으음... 저런 사적인 편지를 팔아먹은 게 후손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후손이면 보통 돈미새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