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최전선에
노인들로 구성된 부대가 등장했습니다
"스텝의 늑대들" 부대는
징집이 되기에는 너무 늙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모여 조직한 의용군으로
지휘관 올렉산드르 "할배" 타란부터가
68세의 노인입니다
이 부대의 대부분은 60세 이상이며
간혹 보이는 젊은 사람들도
현역 복무 부적합을 받은 사람들이
자원한 것입니다
이 부대는 정규군의 물자 지원과
기부 및 후원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부는 러시아군으로부터도
종종 받는다고
부대 지휘관 "할배" 타란 曰
"우리들의 열정과 투지는 살아있으며
사람이란 스스로 원한다면
100년 간의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
러시아군으로 부터 기부 받는다는건 노획한다는 이야기 인가 ㅋㅋ?
할아버지 100년근무면 진짜 스마잖아 소멸할때까지 복무하는 애국자
기!부 입니다^^7
근데 지금 저런 노인분들까지 참가해야할정도로 우크라이나의 인력상황이 막장수준까지 떨어지긴 한모양이더만. 전쟁이 예상외로 길어지면서 지리멸렬한 소모전이 계속되다보니 러시아도 상황이 안좋지만 우크라이나는 그 이상으로 병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뉴스가 요즘 너무 많이 들리더라.
자?발적 기부
전혀 좋은 뉴스가 아니라는게 안타깝다 이미 우크라 청년들 수백만은 도망쳤고 남은 남자들은 전쟁터에서 다 죽음 미국이 아무리 지원해도 없는 우크라 남자를 만들 수도 없고 러시아의 승리는 시간 문제인듯
러시아군으로 부터 기부 받는다는건 노획한다는 이야기 인가 ㅋㅋ?
콘드라키
기!부 입니다^^7
콘드라키
자?발적 기부
어허! 소매넣기라고 해주십쇼
마지막 한명까지
할아버지 100년근무면 진짜 스마잖아 소멸할때까지 복무하는 애국자
으아, 저게 진짜 사내구나…
근데 지금 저런 노인분들까지 참가해야할정도로 우크라이나의 인력상황이 막장수준까지 떨어지긴 한모양이더만. 전쟁이 예상외로 길어지면서 지리멸렬한 소모전이 계속되다보니 러시아도 상황이 안좋지만 우크라이나는 그 이상으로 병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뉴스가 요즘 너무 많이 들리더라.
우리나라 A프레임 아미랑 비슷한개념인가
전혀 좋은 뉴스가 아니라는게 안타깝다 이미 우크라 청년들 수백만은 도망쳤고 남은 남자들은 전쟁터에서 다 죽음 미국이 아무리 지원해도 없는 우크라 남자를 만들 수도 없고 러시아의 승리는 시간 문제인듯
러시아 이제 침략질 그만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