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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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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어린 소녀들을 싼값에 써먹고, 얼굴이 녹으면 성냥 좀 쥐여주고 쫓아내기...그게 성냥팔이 소녀인걸 알았을 떄의 충격이란
턱뼈의 인산칼슘이랑 인이 반응해 괴사하는 병이래 꺼무가
열등한 고아들을 지금까지 일하게 해준게 복지였다는 놀라운 소리가 먹히던 시절
공장내부의 백린증기로 인해 만성적인 백린노출-축적으로 인한 턱뼈의 괴사
방사성 형광물질도 악독했고
근데 정확히는 어떤 작용으로 얼굴이 변형되는겨?
역시 파이어 저스티스가 필요했다... ㅅㅂ
방사성 형광물질도 악독했고
발견자인 마리 퀴리도 죽음으로 몰고 간 라듐이었지
근데 정확히는 어떤 작용으로 얼굴이 변형되는겨?
턱뼈의 인산칼슘이랑 인이 반응해 괴사하는 병이래 꺼무가
빵꾸난박
공장내부의 백린증기로 인해 만성적인 백린노출-축적으로 인한 턱뼈의 괴사
아 이제야 이해가는구만 그래 공장내부에 환기시설을 제대로 만들리가 없지
그런데 사람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뼈가 있는데 유독 턱뼈만 괴사한거야? 다른데도 괴사하는데 턱뼈가 얼굴에서 가장 잘 보이는 거라 그것을 우선적으로 이야기 하는거야?
이빨에 유독 잘 반응해서 그렇다는데
팔,다리는 근육/피부로 덥혀있어서 직접적인 노출이 없지만 턱뼈는 입으로 숨쉴때마다 공기중의 백린이 점막에 노출됨. 입안에 축적된 백린은 이빨부터 시작해서 가장 가까운 뼈인 턱뼈를 갉아먹음.
아하...!! 생각해보니 그렇네.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땡큐.
미방 적용 안됐음 확인바람
으아악
사장이 어린 소녀들을 싼값에 써먹고, 얼굴이 녹으면 성냥 좀 쥐여주고 쫓아내기...그게 성냥팔이 소녀인걸 알았을 떄의 충격이란
하권
역시 파이어 저스티스가 필요했다... ㅅㅂ
헛.. 충격적인데
소녀 엄청 착하네 나 같으면 모두가 잠든 새벽에 도시 전체에 불 질렀을 텐데
와 그야말로 이 엔딩나야 하는거 아님? ㄷㄷㄷ
성냥팔이 소녀가 이거 때문에 잘린 소녀들 이야기라며
저쯤되면 성냥 몇개 쥐어주고 쫒아냄
아아나테마
열등한 고아들을 지금까지 일하게 해준게 복지였다는 놀라운 소리가 먹히던 시절
- 일을 안하는 사람 혹은 하려는 의지도 없는 사람은 구빈의 대상도 아니다. - 그 시절 복지 감성
백린 성냥이 그건가 예전 성냥중에 벽에만 대고 그어도 점화가능한 애들 지금은 붉은색인 적린 성냥은 그게 안되고
ㅇㅇ
그리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신나게 쏴제끼고 있는 ↗같은 물건도 백린탄임
적린이 상용화 되기 전까지는 백린이 진짜 사람 숱하게 잡았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