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진짜 콘솔 사업 못하는것 같은데다가
이번에 하이파이러시 개발한 탱고 스튜디오 문닫게
하는거 보니 EA 잇트 올 시절 생각나서 정 떨어지더라
소비자한테 판매하는 스토어 꼬라지도 기계 번역 쓰는거
보면 진짜 사업할 마음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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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코로나 시즌 때 마구 먹던 거 슬슬 정리하는 느낌이긴 함 근데 탱고 같은데 까지 가지 쳐 버리니까 뭘 하고 싶은지 몰겠단 거 ㅋㅋ 결국 존나 잘 팔리지만 게임 멋대로 만드는 스튜디오만 남겨 둘 거면 '나도 게이머' 같은 소리 왜 했냐 이거지..
정말 사업할 마음 없어 보임. 그럴싸한 큰 그림만 잔뜩 그리는데 알맹이가 없음. 뭔가 하는 짓 마다 '이러니 꼴찌지'라는 생각 밖에 안 듦.
얘넨 그냥 엑박 360 까지였던거임.
탱고스튜디오는 이름에 비해 판매량이 안나오는 스튜디오임 이블위딘2는 첫주판매량이 30만장도 안됐음 고스트와이어도 개같이망했고 하이파이는 누적플레이(게임패스포함) 300만 플레이 달성이라고는 했는데 이건 다른스튜디오에 통합되면 후속작 기대정도는 해볼수는 있을듯
개씹 매니악 겜들이라 흥행이 뛰어난 회사는 아니었지만 내가 젤 좋아하는 겜들이어서 아쉽긴 합니다
게임패스때문에 그다지 못벌었단 이야기있음.
탱고 스튜디오면 실적 잘 나오는거 아니었나.ㅇ.?
탱고 스튜디오면 실적 잘 나오는거 아니었나.ㅇ.?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게임패스때문에 그다지 못벌었단 이야기있음.
잘 나왔는데 지들 예상만큼 나온게 아니여서 없앴나봄
바이스리터lily
개씹 매니악 겜들이라 흥행이 뛰어난 회사는 아니었지만 내가 젤 좋아하는 겜들이어서 아쉽긴 합니다
아니 정작 그 게임패스도 지들이 주로 팔아먹는거 아녀?????
게임패스 때문이 아니라 원래도 실적은 안좋았음
겜패가 있다고해도 p거짓이 겜패포함 유저 700만인데 하이파이러시가 겜패포함 유저300만인거보면 잘팔았다고 내세운게 대략 0.5p거짓이라
저 많은 스튜디오들은 겜패로 다 어케 먹여살림 겜패 가입자가 몇억되는거면 모를까
애초에 엑박 투자대비로 완전 똥망이네 하면 늘상 겜페 이야기가 나오는데.. 마소가 겜페 사업도 제대로 추진하고 순항중이라면 PC마소 스토어가 그꼴일리가 있나.
지들도 ↗망인거 알면 손좀 봐야 할탠데 몇년째 스토어 방치중 ㅋㅋ
맨날 막대한 돈 들여서 런칭하고, 관리 못해서 안팔리고, 그러다보니 방치하고 던지고의 반복임. 솔까말 지금 마소 스토어는 'PC라이브 마켓플레이스' 때의 재림이라고 봐도 좋은 상황이지. ㅋㅋㅋㅋ
정말 사업할 마음 없어 보임. 그럴싸한 큰 그림만 잔뜩 그리는데 알맹이가 없음. 뭔가 하는 짓 마다 '이러니 꼴찌지'라는 생각 밖에 안 듦.
얘넨 그냥 엑박 360 까지였던거임.
걍 코로나 시즌 때 마구 먹던 거 슬슬 정리하는 느낌이긴 함 근데 탱고 같은데 까지 가지 쳐 버리니까 뭘 하고 싶은지 몰겠단 거 ㅋㅋ 결국 존나 잘 팔리지만 게임 멋대로 만드는 스튜디오만 남겨 둘 거면 '나도 게이머' 같은 소리 왜 했냐 이거지..
멍청이인가???
결국 돈질알 해놓고 제대로 쓰지도 못하네 ㅋㅋ 겜페 잘 쓰고 잇엇는데 얼마전부터 키면 창 꺼지는 요상한 현상덕에 겜페결재 그만둿다...
예/아
소니도 노답인데 하필이면 마소 상태가..
정확히는 소니마저 그정도인데 마소면뭐
탱코면 잘되는곳이잖아... 존 요하네스 어디가냐...
이러면서 30년간 id먹겠다고 발악한 기업맞나...
이런거 보면 거대자본으로 움직이는 게임산업이 점점 몰락하는거 같다 앞으로 aaa게임은 진짜 보기 힘들어질듯
자본이 커지니까 컨트롤 타워에 게임이라는 상품에 대한 일말의 이해도 없는 애들이 점점 끼어들어서 점점 망하는 느낌
마블 블록버스터 멸망해가는 거랑 참 느낌이 비슷해.
이번에 블컨 취소도 관련있나
돈나갈 구석 다 막아버렸다는 썰이 있음 ㅋㅋ 인력 줄이기도 그 일환
사실 게임 산업계를 파괴하기 위한 음모였나 싶을정도로 못함
탱고 게임웍스 물건중에 평점이 좋은건 있어도 판매량이 높은건 없었지... 실적만 놓고 보면 저렇게 됨
탱고스튜디오는 이름에 비해 판매량이 안나오는 스튜디오임 이블위딘2는 첫주판매량이 30만장도 안됐음 고스트와이어도 개같이망했고 하이파이는 누적플레이(게임패스포함) 300만 플레이 달성이라고는 했는데 이건 다른스튜디오에 통합되면 후속작 기대정도는 해볼수는 있을듯
게임산업 접고 틱톡이나 사
하파러시가 그렇개 돈이 된거같지는 않나봄 게다가 전작도 그렇고
코르시카 눈나 팔려가는거야???
솔까 탱고는 하이파이러쉬 빼곤 믛... 그래도 차기작 기대해봄직 한데 아쉽
마소 지금 게임계에 들인 투자는 천문학적임. 그리고 여태까지 업계 1위 한번 못해보고 전세대와 이번세대는 완~~~~전히 죽 쑤는 중. 그걸 주주들이 냅두는 게 놀랍다.
또 10년정도 내팽겨쳤다가 추억팔이 한다고 엉성하게 리마스터 해서 내놓겠지 ㅋㅋㅋ
'돈만 많으면 다 됩니다'가 마소 팬들 주장인데, 솔직히 여태까지 실적 보면 '돈이 많아도 안 되는 게 게임계구나'란 거를 오히려 증명해왔음. ㅋㅋ 돈빨로 스튜디오 그리 많이 영입했는데, 제대로 발표한 타이틀도 드물고, 공개한 건 '맹구 없다'인 거 실화냐? 싶음. 하드웨어 설계부터 조진 전세대와 달리 이번엔 좀 나은가 했는데 그마저도 이원화에 메모리 불균형 설계로 값어지 제대로 못하고 오히려 저성능 기기에 퍼포먼스 역전당하고 있지않나..
돈 많아도 게임에 관심없으면 안된다는걸 보여준게 마소랑 애플임
현 마소측 게임사업 담당자가 '내가 게임 잘 알고 관심 존나 많음'이라고 홍보는 무진장 해댔는데.. 성적표 참 질알났지.
??? : 뭘그렇게 진지해? 우리 돈 많어 부자들의 소일거리같은 느낌임
우린 게이머라 그놈들 입장이 아니라 게임 하나라도 더 나오는 게 이득이니까.
이블위딘3는 못나오겟구만..
하파러시 잘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탱고 보니 200명 운용하는 쫌 거대한 스튜디오던데 그 정도 인력 들이는 회사가 만들어낼 게임은 아닌 듯..
탱고면 상징성을 위해서라도 남겨놔야지 작품성있는 곳도 투자해야되는데
요즘은 상징적 타이틀 한두개로 스튜디오 유지 잘 안 하긴 해. 소니도 일본쪽 스튜디오 '그라비티러쉬' 하나로 유지 가치 못 느껴서 진작에 해체함. 삐뽀사루니 기타 다른 일본 독점작들은 안 만든지 오래 되었고.. 플스는 그나마 '일본에서 늘상 망하는 엑박 때문에 어차피 엑박으로 안 내는 자동 독점 일본 게임이 많아서, 일본 게임 제작으론 딱히 직접 투자 필요 없다'란 판단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요새 대기업게임들 노잼이긴함
탱고는 이블위딘1이랑 하이파이러시 빼면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음 아쉬울순 있는데 이해못할 영역이 아님 이블위딘2랑 고스트와이어는 마케팅비용도 꽤 썼는데 그렇게 기대하고 광고한 게임보다 기대 안한 게임이 성적이 더 좋았다는거니
그나마 마소 산하 개발사들 중에서 요즘 그정도 완성도 있는 게임들 뽑아내는 스튜디오가 별로 없는 상황인데 기대보다 좀 덜 팔렸다고 폐쇄하는건 아니지 싶음 그런 게임들 많이 가지고 있어야 게임패스 구독자도 유지되는건데
그러게. 넷플릭스 처럼 결국 '새로운 컨텐츠의 양(질은 대부분 평이하지만 신작이란 게 가장 큰 강점)'으로 승부해야 하는 게 정액제 대여업인데 말이지.
그것만 가지고 버티기엔 이전에 보여준 병크가 더 컸다고 봤나보지 하이파이러시가 진짜 트렌드를 바꿀정도로 흥했다기엔 애매하니까 애초에 그런식으로 따지면 태업하는 데브캣마냥 손에 꼭 쥐고있었던 343도 구조조정 안했을거임 개인적으로 마소가 건드리면 건드린다고 난리고 안건드리면 안건드리는대로 난리인 지금 상황이 되게 웃김 ㅋㅋㅋㅋ
영상물과 게임의 특성 차이도 있음. 영상물은 찍어내는게 되는데 게임은 어려우니
게임만드는 회사 사기 - 만들던 애들 자르기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음 근데 꼭 자른놈 한테 잘라서 재무재표 좋아졌다고 돈 퍼주드라? 그게 ㅆㅂ 존나 웃김ㅋㅋㅋㅋㅋ
게임쪽으론 미국 대기업들이 되려 장기적으로 폼 유지 못하고 망해가는 이유기도 함. ㅋㅋ '전문 경영인의 단기 지표 실적 최우선주의만이 이상적인 능력주의고 더 뛰어난 생산성을 보일 겁니다!' 라고 신나게 주장하던 때도 있었는데, 현실은 마소 내기도 늦게 내고 품질도 조악했던 343 해체하고, UBI 망한다 하고있고, 온갖 덩치 불린 회사들 다 생산성 꼬라박고 있을 때 일본의 전통적 구조 기업들은 여전히 안정적 장기플랜 짜며 품질과 생산성 높은 거 잘 내는 중. 일본 대형 제작사 경영진의 몇배 연봉을 쓸어담는 서양 게임사 전문 경영진이란 것들이 '과연 일을 그만큼 제대로 하나?' 란 의문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
뭐 잘안되서 돈떄문에 자르는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그러면 그 자를수 밖에 없게만든 경영진을 오히려 돈을 까야하는데 야~ 이번에 너 개조져서 애들 졸라 잘랐더라~? 잘잘랐다! 하고 돈주는게 진짜 옆에서보면 어이없기 그지없음ㅋㅋㅋㅋ
하파 만든데 셔터를 내렸다고...?
적당히 해보다가 아니다싶으면 때려치울 사업인듯
2027년에 철수한다는 루머도 있으니
마소가 저러니까 소니가 추니짓해도 금방 복구되는거지. 경쟁이 치열해야 게임 회사들이 긴장해서 서로 발전함
애처에 콘솔이 목적이아니였음
게임성, 완성도 호평 받은 게임들 뽑아낸 탱고까지 폐쇄한건 선 넘었지. 지들이 마케팅 잘못 해서 판매량 안 나온 책임을 왜 개발사한테 떠넘김
'마케팅을 안 하는 게 마케팅'이라면서 무홍보 출시를 했었는데.. 사실 윗선에 진작에 찍혀서 홍보비조차 못 받은 게 맞을듯. ㅋㅋ
걍 저기 위 자리 차지하는 놈들 보면 마소가 가진 돈빨로 뭐 밀어붙여서 그럴싸한 업적으로 자기 한줄 스펙 만드는 것만 하는 것 같음. 게임 산업을 성장 시킬려는게 아니라 걍 지들 스펙 쌓기 or 한탕 챙기고 빠지기용.
소니가 재팬 스튜디오 해체할때랑 거의 비슷한 분위기네
이블 위딘은 후속작 떡밥 존나 뿌렸는데 회수될려면 몇년이 더 걸릴려나
고스트와이어 개같이망한거 생각하면
대손실난거 하파러시로 마지막기회줬는데 성에안찬듯
빌 게이츠, 스티브 팔머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 판단하고 엑박을 런칭했는데.. 참..
근데.. 나도 프레이나 하이파이나 데스루프나 그런거 다 진짜 푹 빠져서 잼게하긴했지만 탱고나 아케인이나 여러모로 계륵같은 곳이긴해
얘네한테 인수 당한 스튜디오들은 뭔가 마소덕을 봐서 시너지를 내는게 아니라 오히려 엑박 손해를 스튜디오 쥐어짜기로 매꾸는 느낌임 블컨 취소조차 개최비 아낄려고 그랬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
고스트와이어..옥의티가 있네
만듦새에 비해 매출 작은 곳 다 죽였으면 지금 무수한 명작들은 없었을 거임 게이머 입장에선 착잡하네
좋아하는 게임사가 또하나 사라졌구만.
돈안되면 2027년까지 해보고 안되면 게임산업 접는다는 루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