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들 요구르팅 게임에 과도한 추억보정을 하고 있음

[장엄한]

잘 생각해봐 그당시 거의 처음 시도되었던 모에계열 rpg 였다는거 빼면

게임성은 쓰레기였어

애초에 잼나면 망했겠음?

[실버메탈]

이자식 굳이 아무도 지적하지 않던 걸!

[카페인이짱이야]

난 그때 당시 겜은 못햇지만 게임잡지에 연재되던 모습은 재법 재미있어 보였음

[Πλωτῖνος]

출시했을때 해봤어야 했는데

[미르미돈]

비슷한 예로 샤이닝로어라던가 몇개 있지

[오늘도다이어트중]

샤로는 괜찮았음.
날이갈수록 던져서 그렇지

[ddㅇㅇ11]

나 그때 어려서 못했는데 올웨이즈 PV며 학교생활 씹덕풍 컨셉이며 환상갖기 딱 좋긴 함 ㅋㅋ

[뾰롱쀼로롱뾰롱]

나름 타격감은 시원시원했어

[킨케두=지금]

사실 다들 기억하는건 게임이 아니라 뮤비 아니었을까 ㅋㅋㅋ

[카드가 너무많소]

난 해본적도 없음

[에르키스]

플레이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노가다가 너무 심했어

[P.S.G]

게임성 자체는 뭐 그 당시 양산형 게임들이 우후죽순 나오던 시기라 구렸나 ? 하면 그냥 평범했다 생각함

물론 우후죽순 미친듯이 게임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오던 시기에 평범하면 망하는게 당연했지만

[고로롱고롱]

아냐 난 존나 재미있게 했어!
스팅거 1학년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2학년 미션까지 계속 들고 다녔어!

그러다가 무기 외형만 바꿔씌우기 가능해져서
계속 스팅거만 쓰고 댕겼다고!

[T에게고생했어.]

아이템 업글이 엄청 노가다성이었어.

학년(?)이 올라가는거랑 주무기 업글이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컨텐츠는 없는데 오래걸릴꺼라는게 예상되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