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가 붕괴 했는가?
안 함
2. 생존자끼리 갈등이 주인가?
아님
3. 좀비 감염으로 인한 갈등이 생기는가?
아님
4. 사회 풍자 및 비판의 요소가 있는가?
없음
5. 돈을 존나 아낀 B급 영화 인가?
아님
흥했는가?
좀비 영화중 최고로 성공함
덕분에 좀비 영화 중 최고로 흥한 영화이긴 하지만
좀비 영화로는 무근본이고 재난 영화에 가까운 영화라
찐 좀비 팬들에게 월드워Z 이야기 하면
최고의 좀비영화다 VS 지랄마 이건 좀비 영화 스킨 쒸운 재난물이잖아!
하고 피터지게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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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볼 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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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엄청 무시햇는데 존잼이라서 별말 안나옴 ㅋㅋ 딴 얘기지만 한국 묘사 개구림.
6. 일뽕인가? 맞음
원작을 읽어보면 영화는 그냥 좀비 설정만 가져와서 만든 것 같음
펩시 광곤데 왜 싸움ㅋㅋㅋㅋㅋ
저 영화는 볼때마다 폐급들이 춤추고 노래해서 좀비들 불러들인 것만 생각남 ㅋㅋㅋ
그정도는 아냐. 그렇게 치려면 장르 자체가 불쏘시개 장르라고 해도 할 말 없지
뭐 일단 원작을 거의 무시한게 돋보이지
뭐 일단 원작을 거의 무시한게 돋보이지
그치만 원작도 불쏘시개 수준이라
코로로코
그정도는 아냐. 그렇게 치려면 장르 자체가 불쏘시개 장르라고 해도 할 말 없지
과도한 일뽕이 보이는 일본편 아님 읽을만 하던디ㅋㅋㅋ... 작가도 쪽팔렸는지 나중에 개정판 낼 때 후일담 일본편에 제자 입으로 응 그런거 안믿음ㅋㅋ 그러더라ㅋㅋ
그치만 일뽕 에피소드부터 좀비 내구도 널뛰기, 기존 무기 병.신화는 개 빡친다는 말이야
원래 좀비물은 그런 장르야. 그걸 전제로 안 하면 성립 자체가 안 돼 생각해 보면 좀비는 어떻게 해도 인간의 신체능력을 능가할 수 없고 또 썩어가는 와중이니까 괴물역할을 제대로 할리가 없지 그런데 그냥 그런거 무시하고 있는 장르라고.
솔직히 융커스 전투 묘사랑 일뽕은 좀그랬는데 후퇴과정은 좋았음 그래도 자토이치랑 히키 사무라이 체리탄은 별로야
근데 기존무기를 ㅄ으로 안만들면 성립이 안되는 장르자너ㅋㅋㅋ...
지정사수가 쏴도 포병대가 일제사를 해도 군대의 삽질이지만 방구석 히키코모리 오타쿠의 닛뽄도와 키모이한 중세만세 씹덕들의 삽질에는 뇌수가 질질 흘러 뒤지는 좀비들 도대체 이게 뭔 소리야 싯팔
펩시 광곤데 왜 싸움ㅋㅋㅋㅋㅋ
원작 엄청 무시햇는데 존잼이라서 별말 안나옴 ㅋㅋ 딴 얘기지만 한국 묘사 개구림.
원작에서도 한국은 그다지 언급 없지 않음?
그래도 북한은 이빨 다 뽑아서 좀비를 없앴다는 패기 넘치는 설정을 도입함..
영화에 나온 한국 이면 아마 중국 으로 했는데 중국에 팔기 어려워 질까봐 한국으로 바꿧다 라는 카더라를 들었는데
페주~
한국파트 하나가 통째로있음 영화에선 원래 발병지 중국인데 한국으로 바뀜
원작은 안봐서 자세히는 모르겠구 얼핏 듣기에는 원래 영화에서 한국으로 나왓던데가 북한이던가 중국이라고 들었음. 근데 영화제작하면서 바꾼걸로... 영화에서 한국 묘사는 폭우로 제대로 안보이는 미군기지랑 회상씬의 구치소였는데 배우들 연기랑 분위기가 조선족 내지 중국이드라.
인천 방어전으로 언급은 되긴 함
그 바뀐 이유도 저 영화 개봉시기를 보면 이유를 대충 알수 있음.. 아니 지금 개봉해도 비슷한 이유로 바뀔려나? 그럼에도 중국에서는 상영금지때리고 오히려 울나라에서 존나 흥했다는게 코미디..
송탄 롯데시네마였나에서 영화 보고 있었는데 자막으로 캠프 험프리스 나오니까 다들 조용해졌던 기억이
아 맞다 원래 중국개봉 노리고 바꾼거였는데 그럼에도 중국개봉 금지됏다던가? ㅋㅋㅋㅋ
특히 그 회상씬에서 나온 할아버지가 유명한 중국계 헐리우드 배우로 기억함. 그래서 더 어색햇던 듯..
달달한 차이나 머니 못잃으니까요
사실 영화상에서도 한국에서 좀비가 발병하는 장면에서 한국인들 복장이나 배경들 보면 빼박 중국임. 뭐.. 그당시 미국이 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기대하는거 자체가 멍청한 짓이기는 하지만서도..
어색했던 것 보다도 실제로 캠프 험프리스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이었음(...)
좀비 나오면 그게 좀비물이지 뭔 ㅋㅋ
갈! 그런 식으로 말하면 NTR에서도 사랑이 있으니 순애물이라는 거다!
좀비물이지 이것도 ㅎㅎ
태그를 단다면 #좀비 #재난 이 되겠지만 영화의 장르를 말한다면 좀비물은 아니라고 생각
영화 자체가 로미오와 줄리엣에 현대와 좀비물을 끼얹은 작품이니.. 난 이걸 영화관에서 봤는데 태클 걸곳이 여기저기 쏟아져 나오는데 뇌를 비우고 봐서 그런가 볼만은 했음..
원작을 읽어보면 영화는 그냥 좀비 설정만 가져와서 만든 것 같음
6. 일뽕인가? 맞음
저 영화는 볼때마다 폐급들이 춤추고 노래해서 좀비들 불러들인 것만 생각남 ㅋㅋㅋ
이스라엘이 난민받자마자 그꼴난거라 연출에서 음습한 의도가 느껴짐 ㅋㅋㅋㅋ
이스라엘이. 무슬림난민을받는단거부터 졷까는 씹소리고 굳이 그 무슬림들이 사고치는 장면 넣어서 이런 소리 나오는거보니 효과 확실하네
코로나 시대를 내다본 미래예지
딱봐도 난민받았는데 걔들이 찬송가 확성기로 부르다 좀비 끌어들였다 이거라 의도가 그냥 존나게 보이는 장면이었음 ㅋㅋㅋㅋㅋㅋ 그 큰 요새에 초소에 감시병 하나 없는것도 얼탱이없고
나 이거 설명 들을때 토르나온다고 해서 토르가 좀비 상대로 무쌍찍는 줄 알았음
어쨌든 재밌었죠?
좀비가 성벽공략하는게 신기했어
근데 또 좀비물 장르에 근본이란 게 있나 싶기도 하고 ㅋㅋ 주목받는 좀비물 컨텐츠들 보면 대부분 기존 좀비물 클리셰나 설정을 파괴하고 들어감 ㅋㅋㅋ
달리는 좀비가 지금에야 근본이지만 2주후 나오기 전엔 전부 다 걸어다니는 좀비들이었다
걸어다니는 시체를 소재로 한 영화자체는 꽤 오래되었으니 의외로 근본은 있지 않을까 ㅋㅋㅋ
코인 노래방만 있었어도
사실상 재난영화 만들면서 재난만 좀비로 바꿔다 넣었단 느낌
레드 재플린 BGM 과 함께 토르가 번개의 신으로 각성하면서 좀비들을 쓸어재끼는 장면이 최고였지
액션감이 제로인건 좀슬펐어.
그래도 빵형 나와서 볼만은한...
위장백신 설정이 꽤나 그럴싸한게 재밌엇음
솔직히 원작 읽어봤는데. 좀 재미가 없었음. 이해가 안갔다고 해야하나. 미군이 진 건 뭐 그럴 수 있음. 심심하면 창작물에서 털리는 게 미군이니까. 근데 미군이 죶발릴정도로 맷집이 강한 좀비를 운동 안한 찐따가 일본도 하나로 썰어재끼는건 이해가 안갔다.
서브컬처에서 근거리 무기는 데미지 보정이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난물 맞는것같음 좀비나와서 무섭긴한데 좀비를 물리치는게 면역에 관한 얘기라 무슨 과학영화보는것같아ㅛ음
좀비물은 보면 그냥 무지성으로 좀비나 쳐잡지 맨날 인간끼리 갈등 일어나서 지들끼리 치고박고 놀면서 질질 끌다 늘어지면 지성을 가진 좀비나 슈퍼좀비(?)같은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사람들이 반격하는거 멋있더라 농기구 들던 사람들도 있었고
가장 참신했던 부분이 도망치던애가 넘어져서 지 총에 죽은 부분...나머지는 재미 없었음...뒷부분에 스스로 감염 시켜서 빠져 나오는 부분도 무슨 펩시 PPL 로 카르타시스도 별로 없고...일반인이 체온계 없이도 타인이 열있는지 없는지 조차 알수가 없는데 좀비가 무슨 초사이언이 된것도 아닌데 상대가 뭐에 감염 되었는지 알고 공격 안하는것도 납득이 안감...
좀비 스킨을 씌운 재난영화 맞지ㅋㅋㅋㅋㅋ 근데 뭐 좀비 카테고리에 넣어도 괜찮지 않냐 좀비가 주요 테마가 맞으니까. 좀비 근본 따지는거 부터가 예송논쟁이라 생각한다ㅋㅋㅋ 원작을 안 봐서 그런지 영화 개재미있게 봄. 솔직히 디테일 살려서 시리즈로 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함
애초에 좀비물 근간인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부터 멀쩡하게 국가가 있는데 왠 국가 멸망이 근본임?
생존기가 아니라 좀비와의 세계 각국 정부의 대처가 주요 내용이니까
그냥 좀비물로는 별 문제없음 이걸 좀비'아포칼립스'로 보면 무근본이지
4번 있지 않나??
있음 팔레스타인 난민 받았는데 노래 부르다 좀비 어그로 끌리는 장면 문제는 그걸 본 일반 관객은 팔레스타이이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걍 어딜가나 어그로 꾼은 있다라 생각한다는 거지만
그 부분도 원작에선 서로 화해하자는 정반대 주제라서 더 그럼
재미는 있는데 원작이랑 비교하면 그냥 이름만 차용한거임 소설이랑 설정부터 진행과정등 전부 다 틀려서...
원작부터 걍 별로고 좀비물 클리셰라는게 호불호 투성이인데 이 영화는 싹다 무시해서 성공했다봄.
이거 원작이 현실적인 척하면서 일뽕넣은 게 좀 그렇더라
어떤 장르물이라면 꼭 그 장르의 클리셰를 따르거나 최소한 근본 설정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은 보통 그 장르 마니아들이 하는데, 오히려 이 발상이 그 장르의 가능성을 축소시키고 협소하게 보는 거임. "이건 이래야지"라는 발상을 가진 사람은 예술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다고 보면 되고 예술과 1도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좀비 사태 준전문가가 되는 진일보를 내디뎠죠.
찬송가 부르는데 어그로끌려서 다 뒤지는게 사회풍자아니었나? 난 그게 사회풍자라고 생각했는데
좀비들이 지들 상관없이 몰려드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음
난민 떼창 어그로 씬에서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나타나던 것만 빼면 갓좀비영화였음
영화가 기획이랑 촬영 스케줄 엉망이었던 것 같은 느낌. 급하게 찍은 영화 후반씬이 좋았음.
원작이 리포트 형식으로 된 좀비물이란 컨셉이라 재밌게 읽었는데 영화 나온다는 말 듣고 이걸 어케 영화로 내지 싶었음. 역시나 바뀌긴 했는데 이름만 걸어두는 수준일줄은 몰랐지... 뭐 그거야 어쩔수없다고 치는데 원작에선 좀비때문에 중동이 서로 화해하던 모습이 감동적이었는데 그걸 정치적으로 왜곡해버린 부분은 선넘었다 싶음 흔히 까는게 군사 이야기랑 일뽕인데 밀덕이면 주화입마 올만하다고 생각하긴 함. 근데 모르는 입장에서야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게 됨... 어차피 좀비부터가 말이 안되는데 뭐. 일본 파트야 분량 많이 되지도 않고 어차피 회상 하면서 말하는거라 신경쓰이진 않았음. 총이 없는데 칼써야지 그럼 어캄
영화는 재밌게 봄. 초반 인형으로 감염시간 알리는 장면이랑 좀비가 탑을 쌓는 장면같은건 쩔었음. 중간 난민한테 어그로 몰아주는 장면 빼면 괜찮은 좀비 블록버스터였음. 근데 이럴거면 걍 이름도 딴거 써도 되는거 아닌가 싶었음...
소설을 먼저 읽은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단편 영화로 만들지 했는데 영화에 맞게 편집 잘 했더라. 편집을 너무 많이 해서 뭐지 싶긴 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