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체적으로 다음작을 위한 세계관 확장의 발판으로 나온듯한 느낌 말 나오던대로 퓨리오사란 인물을 중점으로 풀어내는 서사기인데
문제는 서사에 집중이 더 많이되어있음에도 전개가 매끄럽진않고 크게 재밌지도 않음 뭔가 아 걍 이런일 났으니 그렇게 이해해하고 슉슉 지나가는 느낌 그리고 생각보다 맥스의 공백이 많이.크게 느껴짐 이번에 보고 저번작 톰하디 맥스가 얼마나 크게 영화를 끌어줬는지 드러났음 단순 샤를리즈테론이랑 아나테일러조이만 비교해도 존재감차이가 넘사로 나는데 톰하디 빈자리의 아쉬움까지 느껴진고보면 안야테일러조이 혼자서 이끌고가기엔 역량이 부족한거아닌가 싶기도 함 거기에 볼거리가 강점였던 전작대비 볼거리도 많이 하향된 느낌 뭔가 새로운걸 보여주려한건 있는데 전작의 임팩트대비 많이 아쉬움 스케일도 작고 글고 그 최종전도 가장 볼거리 많이 뽑아낼만한 파트였는데 그걸 나레이션으로 퉁친것도 선넘지않나 싶음
매드맥스팬이라면 볼만은하지만 굳이 나처럼 돌비관가서 볼 필욘없을것같고 좀 기다렸다 OTT서 봐도 나쁘지않을지도? 재밌는 블록버스터 기대하면 좀 실망할여지가 많으니 적당히 기대감은 내려놓고 보는걸 추천 뭐 그래도 평범하게 그냥저냥 볼만한 정도긴함
개인적인 평점 한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