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날 지금까지 키워주신분이긴 하지.
내가 반쯤 자살할 때도 뼈 뿌러진거 보고 뭐라만 하시고 걱정 ㅈ도 안하셨지만
내가 정신과 갔을때도 네가 정신이 약한거다라면서 지금까지 뭐라하지만
가해자새끼들 만났을때 뭐 사주면서 그냥 그걸로 풀려고 한 거지만.
그래서 지금까지의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고 아파 뒈지겠는데도 불구하고 너는 왜 아픈데?를 시전하긴 했지만.
그리고 오늘 병문안 안왔다고 욕은 욕대로 얻어 쳐먹었음
개X끼라고
지금까지 아파왔던 건 누구보다 잘알겠는데 개X끼라고 하는데 내가 갈 이유가 있을까?
둘 다에게 스트레스인데 내가 갈 필요성이 있을까?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