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어지간해서는 육수라는 말 안쓰려고 했는데
다른사람들 말 들어보면
연두라는 그 스트리머 방송에서도 팬들이 육수 쳐내는거 다 동의했고 육수들 팬카페같은데선 이미 다 진압 완료된 상태고
연두라는 스트리머가 여캠이라는 특징상 패시브로 켜져있는 유사연애성 컨텐츠는 어떻게 못하더라도
결국 그 스트리머의 주력컨텐츠는 유사연애가 아닌 얼굴 상당히 막쓰는 종합게임스트리머+괴식만들기 이런종류인 거 같은데, 거의 예능인 수준의
"유사연애 컨텐츠로만 소비하는 대상이 과연 진짜 팬일까"
여기에 긁혀서 결국 나오는 말이라는 게
"육수 반응도 팬들 반응도 스트리머 본인의 대응도 다 연극같은거다 (극본없는 연극이란 말이겠지)
니가 이럴수록 스트리머가 짜는 판은 꺠지는거고 스트리머는 싫어할거다"
아니 시발 연극? 워딩 자체가 음모론스러운건 둘째치더라도
그게 시발 다 스트리머 개인이 조율하는거면 내가 암만 불타도 커뮤 한구석에서 댓글로 불타는거정도는 '판 깨는' 행위에 해당되지도 않겠지 이미 육수들은 다 진압됬다는데
그냥 시발 돈으로 사람 괴롭히는거라는걸 반박못하겠으니까 "진짜 스트리머를 위한다면 다물어라" 수준인 이야기를 가지고와서
돈으로 사람 괴롭히는걸 정당화하려고 하네
이러니까 육수'충' 이라고 이야기하지 시발
결국 시발 비매품 가져와서 왜 안파냐고 징징거리는 인성수준 어디가는거 아닌거 반박을 못하겠으니까 시발 가지고 나온다는게 '다른사람들도 다 알고있으니 싸물어라' ㅆㅂ 그걸 고작 루리웹 댓글창에서 고작 '유사연애만 소비하는게 팬이냐' 에 긁혀서 할말인가 비매품 안판다고 떙깡부리는 나이먹은 애새끼들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