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선호는 옛날에도 똑같았지만
엣날에는 알바나 노가다 뛰면서 사는 것 보다는 제조업이 낮다는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알바나 노가다가 나음
알바는 제조업에서 일하는 거랑 임금은 비슷한데 노동강도는 훨씬 약함
그나마 제조업이 좋은 건 기술을 습득해서 좋은 직장으로 옳기거나 팀장이 되거나 대기업에 합병될 가능성이 0이 아니라는 정도?
근대 그거 보고 제조업 들어가기에는 메리트가 부족함
그리고 노가다는 노동강도는 제조업보다 크게 힘들지 않음
기술이 필요하거나 위험한 것도 있지만 그건 제조업도 마찬가지
근대 노가다는 제조업보다는 돈 많이 줌
요즘 잡부만해도 일당 12만원이 기본 기술이 필요하거나 진짜 힘든 거는 20만원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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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고용주도 저렴하게 외국인 쓰면 되잖아 라는 인식이라.. 개선의 여지가 없음
근데 생각해보면 바로 옆에 중국이 존나 싸게 찍어대서 핵심 부품이나 대기업 하청, 협업쪽 아니면 저임금으로 굴릴수 밖에 없는듯
노동환경을 개선하려면 외국인 노동자를 제한해야됨 외국인 노동자들은 한국인들이 근무하기 싫어하는 3d업종에 종사하니까 실업자 문제랑 상관 없다는데 외국인 노동자 때문에 3d업종에 근로환경 개선이 안되고 근로환경이 개선이 안되니까 사람들이 안오는 거임
낮× 낫○
노가다 쪽은 근데 일이 꾸준히 얼마이상 이런게 힘들꺼라 생활 유지하기엔 꾸준히 돈 들어오는게 나을꺼임
전체 산업재해의 35퍼센트는 건설현장에서 나온다. 그런데, 산업재해중 사망자의 55퍼가 건설현장임 . 이게 뭔말이냐 건설현장에서 재해가 발생하면 반은 뒤지는 재해라는 것임 단순 돈 보기에도 애매함
제조업을 가려거든 좋소 말고 최소 중견을 가야 경력 + 관리직이 가능함. ↗소 가면 솔직히 알바보다 못한경우가 많겠지.. 중요한건 지속가능한 근로소득을 유지할수 있는 경력과 관리직이 가능한가 유무인듯
제조업 고용주도 저렴하게 외국인 쓰면 되잖아 라는 인식이라.. 개선의 여지가 없음
유게그만하고일좀해
근데 생각해보면 바로 옆에 중국이 존나 싸게 찍어대서 핵심 부품이나 대기업 하청, 협업쪽 아니면 저임금으로 굴릴수 밖에 없는듯
대기업 하청도 조선업은 뭐... 노동집약산업인데 중국과 가격경쟁하려다보니
조선업쪽은 수주가 들어와야 공장이 굴러갈텐데 뭔 제 철장사도 아니고 들쭉 날쭉하니 유지가 안됨 ㅋㅋㅋㅋㅋ
노동환경을 개선하려면 외국인 노동자를 제한해야됨 외국인 노동자들은 한국인들이 근무하기 싫어하는 3d업종에 종사하니까 실업자 문제랑 상관 없다는데 외국인 노동자 때문에 3d업종에 근로환경 개선이 안되고 근로환경이 개선이 안되니까 사람들이 안오는 거임
실질적으로는 외국인 노동자조차 안 와야 개선이 될 듯 고칠 생각이 없어
대기업 하청 협업도 결국 인건비 싸움 해야돼 '원가절감'
내 생각은 역으로 외노자 연봉을 더 올려도 좋을거 같음 최저임금 커트라인을 내국인의 1.5배급으로 그래야 아 씨 이돈이면 그냥 한국사람 쓰는게 났겠다 하지.. 그정도 돈주고 쓸 외국인이다? 능력이 개쩌는거 아닐까..
노가다 쪽은 근데 일이 꾸준히 얼마이상 이런게 힘들꺼라 생활 유지하기엔 꾸준히 돈 들어오는게 나을꺼임
낮× 낫○
옳 멀록 옮 무빙
엣날에는 알바나 노가다 뛰면서 사는 것 보다는 제조업이 낮다는 이미지였는데 ← 옛날부터 제조업은 평가가 낮았군
딱 "노가다나 편돌이 보다는 공돌이가 낫지"정도였음
제조업을 가려거든 좋소 말고 최소 중견을 가야 경력 + 관리직이 가능함. ↗소 가면 솔직히 알바보다 못한경우가 많겠지.. 중요한건 지속가능한 근로소득을 유지할수 있는 경력과 관리직이 가능한가 유무인듯
노가다 20도 옛말아님? 내가 5년전에 같이 일했던 전공 일당이 24만이던가 했는데
일본이랑 비슷해지는건가....
crys
? 보통 일찍 끝나서 놀지 않음?
노가다판 기능공들 25 안주면 현장 안오더라고 요새.. 중국인 크루도 죄다 두당 25에서 시작임
전체 산업재해의 35퍼센트는 건설현장에서 나온다. 그런데, 산업재해중 사망자의 55퍼가 건설현장임 . 이게 뭔말이냐 건설현장에서 재해가 발생하면 반은 뒤지는 재해라는 것임 단순 돈 보기에도 애매함
생산직 좃소가면 딱 두가지임 1. 저녁이 있고 주말이 있는 삶 입사한지 몇년이 되도 시급에서 몇십원 단위로 연차를 책정해줘서 24년 기준으로 몇년이상 다녀야 간신히 시급만원에 가깝고 온갖이유를 갖다붙여서 대리과장은 사실상 만년에 가까워서 기존 인원이 이직이나 사직이나 일하다 뒈지는게 아니면 회사에서 새 T.O를 전혀 안내줘서 진급으로 올라갈수도 없으며 잔업특근도 없어서 제조업임에도 일자체는 널널해서 아줌마들 굴리는 시스템이고 남자 직원도 승진이나 이런게없으면 월급은 기껏해야 세금떼면 190~200만원대를 못벗어남 2. 저녁이 없거나 주말이 없는 삶 1번의 공장이란 체계는 비슷한데 이쪽은 분야가 다르고 이쪽은 잔업특근이 빈번해서 미혼자면 엄빠, 기혼자면 아내하고 평일엔 하루정도밖에 같이 저녁을 못먹고 일은 이런곳이 2교대 3교대 돌릴 인원 충원및확장없이 최소인원으로 쳐내려해서 8시 조기출근에 저녁 7시반 퇴근이거나 9시 정시출근후 저녁 8시퇴근을 매일하고 주말에서 토요일은 평일이나 마찬가지며 이렇게 굴리면서 최저만 줘도 잔업수당,특근 수당땜에 세금떼면 200중후반에 이쪽도 대리,과장급으로 올라가기가 1번이랑 마찬가지라 아랫넘들은 1~2년에서 몇개월단위로 물갈이되도 윗놈들은.억하고 뒷통수잡고 쓰러지지 않는한 그만두지않아서 이놈들땜에 진급도 안됨.. 젊을때 바짝 몸버리면서 돈은 벌어야되지만 2~3교대까진 하고 싶지 않은 마지노선이 이런곳..
노가다판 임금이 오른 이유가 저임금으로 일해주던 조선족들이 담합해서 협상해서임 제조업도 비슷한 일이 필요할듯
이런저런 이유 댈것 없지... 걍 돈이 안되니까 안가는것 뿐... 솔까 내가 일하면서 본 많은 회사들을 보면 인건비때문에 혹은 최저임금인상때문에 회사경영이 힘들어진다던 곳은 대부분 개소리였어. 제조원가중 노무비 비중 보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