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32X1kYP6kM?si=6N_UIFfA4BXPtmxw
독일에서 개최되고 있는 유로 2024. C조의 잉글랜드와
세르비아와의 경기가 펼처지기전 훌리건이라는 단어로
이미 악명을 떨친바 있는 잉글랜드 팬들과 과격하기로
둘째가라면 서운한 세르비아(여기도 강성팬들.과격팬들
장난아님..잉글못지 않은 훌리건들 넘처남;)팬끼리
집단 패싸움 벌여서 독일 당국이 엄정대응에 나섬;
집기를 집어던지는건 기본에 피흘려 쓰러지는
사람에... 독일 경찰들도 애를 먹었는데 도대체 왜
남의 나라에서 난리치는지 모르겠고... 애꿏은 현지
주민들은 뭔 죄인지 모르겠네;; 축구라는게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삶이라 해도 저건 과격 자체를 넘어섰군..
전에 유로파리그였나.. 슈투트가르트 팬들이 이탈리아에서
집단 패싸움에 불지르고 도시 마비됬던거 생각이 나는군..
괜히 유럽에서 더비팀 축구유니폼 함부로 입고다니지
말라고 하는지 이유를 알겠음.. 거긴 진심 잘못하면
집단 린치가 일어날수 있으니;살벌하다.
경기때문에 신경 날카로운데 근처에 상대팀팬이 얼쩡거리면 그거만으로도 꼴보기 싫어지고 그럴걸.
근데 보통 멀쩡한 사람은 그냥 다른팀 응원하는 축구팬인가보다 하고 가지 저 ㅈㄹ은 안하긴하지... 한국도 수원삼성 팬이 FC서울 팬 폭행해서 뉴스뜬적 있는데..
ㅇㅇ 맞음. 기분나쁘고 말지. 거기서 이제 손쓰면 뉴스타는거고. 그래서 보통 축구는 ㅁㅁ들 나올까봐 아예 동선이 안겹치게 분리하는데 그래도 매년 한두놈씩 튀어나옴
전쟁을 축구로 치룬다고 하면 그나마 이해는 가지만 과격한건 진짜 어이가 없네
알바니아랑 이탈리아 팬들은 그냥 스파게티 면 부수고 끝내던데;; 업보 빔 맞아서 조기 광탈하길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