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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보면 평범인데 주는 량과 실제 조리된 결과물의 품질에 비하면 창렬
저러면 그냥 집앞의 단골가게 가고 말지 뭐하러 감... 이래서 상설이랑 뜨내기랑 다른 거... 우리 집 앞에 오일마다 장 서는데 상설이다보니 진짜 싸게 팜 사람도 겁나 많이 와서 시장 가게 사장들 이야기 들어보면 장날이랑 다른 날 매출이 하늘과 땅 차이라고함
1박 2일에서 레전드 찍었지 과자 하나에 몇 만원이었던가?
저러고 ㅄ같은 고깃조각 몇개 던저줌
하...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올리브유 하니까 이 짤이 생각나네요
저런새끼들은 팔아주면 안됨
1박 2일에서 레전드 찍었지 과자 하나에 몇 만원이었던가?
중고딘알라서점
저걸 팔면서도 이상한 줄 몰랐을까..
짤 자체가 장작이구나
치킨점 올리브유로 과자를 튀긴거여도 비쌉니다
안유댕
하...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올리브유 하니까 이 짤이 생각나네요
이걸 기점으로 가격문제가 수면위로 나옴
저런새끼들은 팔아주면 안됨
많이 비싼 건가? 잘 안 먹는 음식이라 모르겠네
niiran
가격만 보면 평범인데 주는 량과 실제 조리된 결과물의 품질에 비하면 창렬
나오는 게 ㅈ같았나보군 ㄷㄷ
ㅈ나 창렬이였음 분위기땜에 사람들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흐름
가격도 평범하진 않은 것 같아.... 일반적인 술집에서 파는 가격 대비 3~40%는 비싼 거 같은데
아무 막걸리집에 들어가도 저거보단 무조건 낫지
대충 어떤느낌이냐면 제육볶음에서 고기 3점에 만원.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 됨 ㅇㅇ
싯팔이네 진짜 ㄷㄷㄷ
저러고 ㅄ같은 고깃조각 몇개 던저줌
저러면 그냥 집앞의 단골가게 가고 말지 뭐하러 감... 이래서 상설이랑 뜨내기랑 다른 거... 우리 집 앞에 오일마다 장 서는데 상설이다보니 진짜 싸게 팜 사람도 겁나 많이 와서 시장 가게 사장들 이야기 들어보면 장날이랑 다른 날 매출이 하늘과 땅 차이라고함
계산은 현금 부탁 ㅋㅋ
가격은 그렇게 안비싸보이는데 양이문젠갑네
안가야지 저런데는.. 팔아주니까 계속 있는듯
보통 축제니까 그냥 먹지뭐 하고 먹음 맛있지도 않음...
ㅇㅇ 저 술집말고도 이상한 푸드트럭들 존나많이 들어왔는데 평소에 열리는 아파트 주일 시장보다도 맛 드럽게 없었고 가격도 창렬이였음
잔치국수는 그나마 제가격이네
양을 봐야할 듯
뭔데 껍데기가 2만원..
현금 ㅋㅋㅋㅋㅋ
아파트에서? 걍 배민키는게.... ㅋㅋㅋㅋ
허어연곰
2~4 년전엔 카드도 안받았는데 눈치보이는지 카드리더기 가져다놨드라
계산은 현금으로 부탁드려요 하고 하트 붙여놓은거 개 킹받네
골뱅이소면 28000...
아파트 장날에 요일별로 오는 상인들보면 가격 괜찮을때도 많은데, 그런건 고정멤버라서 괜찮은거였나?
저건 보통 고정장이 아니고 축제 비스무리하게 1년에 한두번 하는거인듯. 우리도 저거 몇년 하다가 코로나때부터 사라지더니 더이상 안하네
2년에 한번씩 야시장열림 주마다 열리는 시장도있는건 그건 오히려 좋은데 야시장은 족같았음
옛날에야 어디가서 사먹을곳 마땅찮았지만 지금은 그냥 널린게 배달업체인데 굳이 사줄 필요 자체가 없다고 생각함..
먹어주니까 먹어주니까 아직도 저러고 다니는거지
지금도 현금만 받는데?? ㅋㅋㅋ
우리동네 장섰는데 외지상인 분식집 미니붕어빵 6개에 5천원했지 가관인건 그 앞에 붕어빵집이 3개 천원이라 저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사가는 사람이 있긴하더라고
지역 상인이 낙찰 받고 그걸 다시 외지인한테 판다고 이야기 나오더만 그러니 자연히 가격이 오를수밖에
나도 요 며칠전에 동네 아파트에서 야시장 열어서 한바퀴 돌았는데 자리에 앉아서 먹는 건 비싸갈래 그냥 염통꼬치랑 닭강정만 포장해감ㅋㅋ
최소2배 후려쳣네
저거 대부분이 즉석조리 제품들일텐데 몇배를 받아 쳐먹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