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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고 예리한 질문을 한 독자는 언젠가 랩실로 끌고 간다는 소문이 파다하더라.
최근 작품 보면 숨길 생각도 없어 보임
저쯤되면 반박하기위해서 글 쓰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역쓰시는 교수님
까다롭네 닉값하네 ㅋㅋㅋㅋㅋ
닥터 프렌즈 그 사람? 그 사람은 오히려 본인이 의사라서 고증 무시한다더라. 이랬으면 좋겠다는 자기 바람이 들어가서
놀라운 건 태클이 안 들어도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 1~2P 분량의 작가의 말로 이 요소는 이런저런 논물을 참고헀습니다 강의까지 함
대역쓰시는 교수님
최근 작품 보면 숨길 생각도 없어 보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직구지온12중대여중대생쟝
가끔 받는 지적도 이 단어는 저 시대에 없었다 정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976240898
닥터 프렌즈 그 사람? 그 사람은 오히려 본인이 의사라서 고증 무시한다더라. 이랬으면 좋겠다는 자기 바람이 들어가서
루리웹-9976240898
웹소라는 장르가 하위장르라는 부분이 있어서 신기하게 보는 부분이 있긴 한데 생각해보면 작가라는 직업은 교수나 의사, 과학자등의 취미인 측면이 있긴해.
저쯤되면 반박하기위해서 글 쓰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업:나무위키보고온 뉴비를 능욕하기
놀라운 건 태클이 안 들어도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 1~2P 분량의 작가의 말로 이 요소는 이런저런 논물을 참고헀습니다 강의까지 함
까다롭스키: 아 ㅋㅋㅋ 이걸 참는다고? 이걸?? 와 독하다 독해
까다롭네 닉값하네 ㅋㅋㅋㅋㅋ
억지 태클에는 까다롭지만 작품 전개는 오히려 인자한 편
정중하고 예리한 질문을 한 독자는 언젠가 랩실로 끌고 간다는 소문이 파다하더라.
사실 전부다 소설속으로 빙의됨
소설 대신 대학원에 빙의시켜버리는거야? ㄷㄷ
랩이 아니라 글공장이라고 하더라
웹소설을 드리운 강교수 ㄷㄷ
지적하던 애들이 다 어디갔을까? 나는 그저 두려움에 파묻혀 서늘해진 피부위에 맺힌 물방울을 보며 뒤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풋 사과들은 감히 범접하지도 못하는 클라스
가끔가다 독자 쪽에서도 고수 등판해서 서로 건전한 논의를 하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zkzkzk9396
고종 걸려도 지엽적인 그 시대에 없었던 단어 쓰는 정도
2번째랑 4번째는 대학원생의 자질이 있어
(납치된 IP입니다)
파네간의 경야 웹소설 버전
데뷔작 초반부가 순문학적이기는 했는데 요새는 최적화됐음
반박을 모아서 또 연구할듯
조교들에게 너라면 이 말을 어떻게 반박했겠니? 숙제로 던져준다더라
ㅋㅋㅋㅋ
히이익
진짜 까다롭네ㅋㅋㅋㅋ
필명 그 자체
아주 교묘하게 약점을 숨겨놓았는데 누군가 그걸 찌르고 들어오면 이 놈이구나! 하고 대학원생으로 납치한다는 그런 종류의 함정이지?
너도 우리 랩에 오렴...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르코틀
작품을 쓰는 이유 : 아내에게 비밀로 용돈벌이 + 대학원생 모집용이라고 카더라
오죽하면 저사람이 교수고 산신령하고 짝짜꿍해서 휘하의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특정시기로 보내서 바뀌는 세계를 보면서 대체역사 소설 쓰는거라는 식의 작품도 연재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작품도 문체는 아직 투박하지만 작가가 보통 인물은 아님ㅋㅋ
저 양반 작품중에 '군밤왕'이란 작품을 보면 구한말 문어체와 구어체를 맛깔나게 재현을 하여 가끔 옛스런 문체에 대한 면역이 없는 독자들이 사전을 뒤지게 만들어 국어공부를 하게 만드는 부가효과까지 있다.
그때 문체가 가끔 그립다
그때 그 맛!
닉네임부터가 까다롭스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권짜리 지식과 꺼무위키발 가십으로 무장한 껄렁쇠들은 논문어택앞에 바로 짜부되는거
"별도의 출처가 없다면 제가 직접 번역했습니다." (진짜로 한 말)
어느 순간부터 글에 이름이나 지명같은 엄청나게 많은 고유명사들이 쏟아지므로 그냥 슥슥 읽으면 이해가 안되기 시작함
까다롭스키는 고유명사 덜 쓰는 쪽이라고 생각함. 단지 그 시대 문체를 사용해서 복잡하게 느껴질 뿐
진짜 교수인가 ㅋㅋ
수상할 정도로 운동권 방식에 빠삭함 + 수상할 정도로 중간-기말 시즌에 휴재함. 도대체 정체가 뭘까
박사가 랩실 끌고갈 인재 영입중 아니냐ㅋㅋㅋㅋㅋㅋ 내글에 반박을해?? 고맙고 고맙구나!!! 이것좀 퍼묵으라
무섭네 무서워
나의 우월한 지식으로 작가의 고증오류를 지적해서 지적허영심을 채워야지! 허허 취미로 글쓰니 패기넘치는 우매봉뉴비들이 알아서 토론걸어주네? 개꿀잼이당 이맛에 취미생활하지
유게에도 교수 검수받고 역사글 올리는 유게이 있던데
반박하면 과거로 빙의시킴
끼에에에에이에이이이에
아 넘모 무섭다
팬덤에서 부르는 별칭이 괜히 까교수가 아닌 양반
군밤왕은 무서운게 머리 꽃밭이라 생각하던 인도주의적 열강이 가능성이 있다는거였음
전개 불만 있어도 작가가 레퍼런스로 입을 막아버리더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태클 거는 독자들 수준도 어지간한 역사카페 키배로 바를 정도들은 된다는게 더 대단함 ㅋ
이영훈의 19세기 위기론은 솔직히 짜치긴하지
둘이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본업이 뭐시길래 동서양 할거없이 역사에 빠삭하시지 ㄷㄷㄷㄷㅌ
찐으로 설명해주는게 신난 느낌인데…
고증 지키는 건 좋지만 저 대역물 고증무새들 하는 거 보면 뭔 털끝 하나, 실오라기 하나라도 어긋나면 옳거니 이거다! 하고 고로시하려 달려드는 족속들이라 고증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거 진짜 역겨움
헬조센 미개한 선조와 달리 미국물먹은 개쩌는 미래인~에 환빠까지 자주 튀어나오던 구대역에 대한 반발심이 하도 심해서
다른 전공자들은 자기 일 하러 가서 직장에서 바빠 해당 소재를 다룬 웹소를 읽을 시간이 없는데 역사학도들은 백수라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런다는 썰이 있어요...
아 취미생활 이라고~
은혼 작가 : 아니 애초에 외계인 같은 거 온 적 없다고
이쯤되면 저기 독자들은 소설 읽는 게 목적이 아니라 한 방 먹이는 게 목적이 되겠는걸...
저분 작품은 고증은 두말할 것 없고 작품 자체가 재밌기도 한데 따뜻하다는 점에서 또 유니크함
대역이 후반부 들어서면 결국 국내 문제 해결하고 해외 쪽으로 가면서 파시즘이나 제국주의의 향기가 나기 마련이라 요즘 대역 작가들은 그런 쪽 해결을 여러 방향으로 고심해왔음 (더 매운 제국주의를 투하해서 독자들이 이에 거슬리게 하도록 하거나 개그나 드립을 무지막지하게 버무려서 해결하거나 아예 빨간맛을 도입하거나 등등) 근데 까교수 작품은 특유의 따뜻함으로 그 부분을 해결하더라
특유의 따스함으로 필제를 구워버리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