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보조제 같은게 간질환 있으면 먹지 말라고
경고문 써놓아서 못 먹음.
그러다가 찾은게 지금 먹고 있는 약인데
주의 사항이
임산부 먹지 마시오, 에스트로겐 민감한 사람들은 먹지 마시오 말고는
딱히 주의 사항이 없음. 간 질환 언급도 없고.(애시당초 악팔이 광고 때 지방간 분해효과가 있음 이라고
믿음 안가는 임상실험표 이미지 달아 놨으니)
처음 먹을 때는 진짜 아무 문제 없었거든.
근데 이거 며칠 먹으니까는 속이 미-친듯이 더부룩해.
트름과 방구도 정말 자주 나옴.
돼지고기 비계 덩어리를 김치 없이 먹는 기분
이러다가 아침 되면 x쌀 때 같이 나오기는 하는데
이게 진짜 지방 녹는거 때문에 이런건가 몰?루
운동 시작하고 튀김류는 지난 번 때 돈까스 폭식 한 번 한거 말고는 없어서
먹는게 잘못된거 같지는 않은데.
지방 녹는거하고 더부룩한거하고 상관이 있나
왜 이렇게 속이 기름진지 모르겠음. 진짜 느글거려. 그러다가 아침에 쌀 때 나오는거 같고
지방을 소화 안 시키고 그대로 배출시키는 약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