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카가 유메처럼 말라붙어 죽은것도!
노노미가 돌아골 곳을 영원히 잃은것도!
아야네가 처참히 깨져 나간것도!
시로코가 모든것을 잃고 무명사제의 손아귀에 떨어진것도!
선생님이 책임을 지려 프레파나테스로 전락한것도!
모두 너로 인해서군 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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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처럼 말라죽은 건 유메짭 아니었나?
진짜로 그런느낌 들긴 해 선생 - 지하생존자의 테러로 프선생 세계에선 이때 아마 100일간 혼수상태에 빠짐 호시노 - 노노미 납치당하고 여긴 선생이 도와줄 수가 없어서 날뛰다 결국 사살(?) 당함 헤일로 깨짐 세리카 - 모종의 경로를 통해 행방불명됨 아마 호시노 뛰쳐나간 뒤에 어떻게든 하려다 무슨 일 터진듯 아야네 - 세리카랑 마찬가지로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음. 선생이랑 비슷하게 산소호흡기 다는 처지가 됐음 노노미 - 자기 집안에 납치당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카드는 사막에 몸은... 시로코 - 사망, 실종, 의식불명, 학교를 떠난(?) 4인의 학생증을 전부 회수했고, 전원 죽었다고 확인함
그래서 2회차 전개는 꼭 막겠다는 프라나의 필사적 가드로 선생이 잠깐 정신을 잃었을 뿐 무사하고 선생의 도움으로 아야네가 학생회장이 되어 아비도스 학생회를 부활시킨다는 기이한 해결책을 제시 이후 다른 애들 문제도 어떻게든 해결이 된다는 쪽으로 갈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