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귀찮고 짜증났는데
오늘은 뭔가 마음쓰임
요즘 오백원 쓸데가 어딨다고 오백원 달랬다가
없다니까 더 보채볼 생각도 못하고
앞니는 빠진데다 더운날에 몸 잘 못돌보는거 같고
사탕 몇개 받아서 터벅터벅 가는데
그연세에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휴 심란하다
나도 결국 홀몸인데 돈이나 모아야겠다
평소엔 귀찮고 짜증났는데
오늘은 뭔가 마음쓰임
요즘 오백원 쓸데가 어딨다고 오백원 달랬다가
없다니까 더 보채볼 생각도 못하고
앞니는 빠진데다 더운날에 몸 잘 못돌보는거 같고
사탕 몇개 받아서 터벅터벅 가는데
그연세에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휴 심란하다
나도 결국 홀몸인데 돈이나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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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 읽으니까 오히려 더 빨리 죽고싶어졌다.
나는 할머니 였음. 땡볕에 할머니 옆을 지나 가는데 할머니가 들릴랑말랑 하는 소리로 '500원만...' 이라고 말했음. 워낙 예상치도 못했던 행동이라 깜짝 놀라고 자리를 떴는데 걷는 속도도 한참 느리더라.... 자식들이 돕지 않는 걸까;; 늙기싫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