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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어르신이 사장님보고 하래요
청소 하는건 괜찮은데 막내한테만 다 맡기고 대리 위로는 전부 담배타임
사무실은 사람쓰고 제조현장은 직원이 했는데 이게맞나? 싶다가 최종적으로 둘다 직원이 하는걸로 바뀜 ^^ ㅈ같은 회사
정리정돈이랑 청소는 다르지
일단 직원이 청소 안하는 회사는 규모 좀 있는 회사임.
예전에는 기업에서 청소부도 직접 고용해서 직원이었음 요즘엔 다 외주노동자
정리정돈 이상으로 지시하는 청소를 말하는거겠지
사무실은 사람쓰고 제조현장은 직원이 했는데 이게맞나? 싶다가 최종적으로 둘다 직원이 하는걸로 바뀜 ^^ ㅈ같은 회사
현장에 따라 분위기 다르더라 기계많고 위험하고 보안사항 준수해야되면 직원이하고 그런거 없으면 걍 용역돌리고
그런데는 작업자가 관리 해야되는데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화장실 청소 이런거 시킨다구..
청소 하는건 괜찮은데 막내한테만 다 맡기고 대리 위로는 전부 담배타임
울 옆 사무실도 회사 누님한테 떠넘기고 지들은 바쁘다고 손 까딱도 안함 ㅋㅋㅋㅋㅋ 심지어 쓰레기 버리는것도 우리쪽에다가 떠넘기기 (안하면 계속 방치되어있으니)
저쪽 어르신이 사장님보고 하래요
일단 직원이 청소 안하는 회사는 규모 좀 있는 회사임.
예전에는 기업에서 청소부도 직접 고용해서 직원이었음 요즘엔 다 외주노동자
현장직은 이런거 보면 어리둥절하고 감 ㅋㅋ 현장 정리정돈은... 작업자가 하지 않나...?
상아로만든틀니
정리정돈 이상으로 지시하는 청소를 말하는거겠지
상아로만든틀니
정리정돈이랑 청소는 다르지
전 요리사 인데요. 요리사들도 주방 청소 직접 합니다. ㅎㅎ 저도 좀 묘한 기분이네용
현장은 어쩔수 없지 안전이랑 직결되니까
쓰레기통 비우고 이런거 말하는듯
현장직이 화장실 청소도 하나?
그냥 바닥 청소면 몰라도 세세하겐 모르면 청소 못하지...
아무래도 사무직은 몸 안써야한다는 인식 때문에 ㅋㅋ
현장은 화장실 청소로 봐야할듯
철충기생체
아.. 그건 좀… 전혀 다른 문제네요.
분업이 효율적인건 뭐 경제,경영학에서 법칙같은거 아닌가...
직원한테 청소를 시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진짜 제대로된 회사는 직원한테 청소 업무를 할애할 시간 자체가 없음. 매출을 위해서 일하느라 바쁜데 매출하고 아무상관도없는 화장실 청소업무를 굳이 시킨다? 돌았음?
46세 분은 나이보다 엄청 어려보이네
놀랍게도 여기 짤은 이렇게말하지만 딱 내가 입사한 10~15년전에조차 막내가 청소하는게 당연했지. 나? 직원 5000명 규모의 중견이었다고
아흔이 넘으신분도 직원이 청소하는건 못마땅하시구나 ㅋㅋㅋㅋㅋㅋ
청소를 직원이 직접 한다고?
사무실에서 내책상이면 몰라도 사무실 청소는 청소노동자 쓰던가 사장이 해야지
나 사회초년생때 좋소는 다같이 청소했었는데
틀린 말은 아님. 근데 ㅈ소는 대체로 직원이 청소함.
마지막 어르신이 제대로네.ㅋ
청소시키는 만큼 일감을 덜주거나 급여를 더주면 몰라 근데 보통은 급여는 제자리에 일감도 제자리라 청소라는 부담만 얹히니까 불만이 안나올수가 없는거지
93세 할아버지 스탠리 닮았다 ㅋㅋㅋㅋ
업무시간에 하면 상관없지않나...?
직원입장에서는 상관없지 근데 경영자 입장에서는 개손해지.
상관없긴한데 윗대가리들이 청소하는데 소요된 시간만큼 일을 못한다는걸 이해못해서 결국 일할 시간만 줄어들고 더 힘들게 일해야함
사장이 하라고 돈도 많이 받으면서 시발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가 작은편인데 직원들이 청소함… 물론 부장급 위론 아무도 안한다 ㅋㅋㅋ 나는 프리랜서라 쌩까고 집가지만 직원들이 불쌍
나도 초년생 때 일했던 ↗소에서 매주 금요일에 직원들이 청소하는데 대리급 까지만 하고 과장급이상들은 아무것도 안했음. 자리조차 피해주지도 않음.
우리 회사는 미화원 있는데도 우리 부서는 직접 청소함 보안 때문에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
회색모드인생
화장실 청소까지 시키는건 진짜 선넘네
회색모드인생
나는 적당히 대우만 잘해주면 뭐 나름대로 받아들일순있음 대신 1시간쯤 시간 죽이다가 가겠지
핫딜에 가끔? 자주? 등장하는 회사 다닌적 있는데, 나름 좀 규모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대표 취미가 청소시키기 + 책상구조 바꾸기 ....... 더 높은사람 온다고 심심찮게 반나절 이상씩 청소시키는 것도 ㅎㅎㅎㅎ
비효율의 극을 경험함 ㅎㅎㅎㅎ
총무팀 입장에서 극혐...책상 바꾸는 거 진짜 너무 싫어...
탕비실 테이블 청소나 본인들만 쓰는 회의실 같은 건 그래도 해야한다고 봄
놀랍게도 예전 버블 시대 때는 재떨이 비우는 담당직원, 쓰레기통 비우는 담당직원이 따로 있었다
일 자리 창출이 진짜 큼. 저런 거 하나하나 분리 안 시키니까 한국이 노동 시간은 길고 시간 대비 임금은 썩고 직장인들 힘들고 일자리는 적고. 수많은 문제가 생기는 거.
사무실 바닥이나 복도 화장실 같은 공용구역은 미화여사님이 해주시고, 본인 자리(데스크)는 본인이 했지.
우리 회사도 직원들한테 청소 시킴 ㅋㅋ 규모가 작은 곳도 아니고 직원이 200명인데도 이 지랄임....
Nodata💦
지금 어른되서 그걸 시키는 이유를 생각해봣는데 "부조리/불합리한 지시에 적응시키는것" 말곤 안떠오름
이거 보면 꼰대라고 욕먹는 5, 60대가 정상적인 반응이고 오히려 3, 40대가 꼰대마인드더라
대학원생은 당연히 일하는 연구소 청소를 해야 합니다...
중소는 직접하는데 궁금한게 삼성이런덴어찌함? 걔네 보안 신경 엄청쓰자나
청소부도 정직원이겠지
회사가 작으면 청소부도 부르기 좀 그러니 직원들이 하겠지만 회사가 크면 사람 불러야됨
종종 직원에게 월급주는게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음. 이런 사람들이 이상한 방향으로 일거릴 늘림. 효율이라는 면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 많이 하면 된다에서 못 벗어남. 일에 쫒겨보면 적정한 노동량과 인력배치가 중요함을 알 텐데 본능인지 경험인지 현실을 거부하고 과잉노동으로 해결할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