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5분만 생각해도 같은 스토리 전개를 할지라도 훠어어얼씬 말이되게 만들수있다는거임
뭐냐고?
걍 이 새끼를 애비 애비로 설정안하면 그만이라는거 ㅇㅇ
이 새끼가 애비년 애비로 설정하고 같잖은 복수의 정당성을 마련하기위해 망가진게 너무 많음. 애초에 무리수 그 자체였던 1편의 병1신짓을 쉴드쳐보겠다고 억지설정다 같아붙여서 작품 자체가 ㅄ되는걸 막을수있고, 1편 엔딩을 망가뜨리지않아서 엘리가 병1신 빡대가리 되는것도 없어질테고 그외에 온갖 ㅄ같은 지점의 원인중 하나가 결국 이 ㅅㄲ를 애비년의 애비로 설정 잡고 복수의 정당성을 찾아보겠다고 ㅈㄹ하다가 생겼기때문임
그럼 애비년의 부모를 누구로 잡으면 되냐는 말이 나올텐데 그냥 심플하게, 토미조차 학을 떼고 떠나갈정도로 잔인무도하던 '본편 이전의 조엘'에게 희생당한 '누군가의 자식'으로 하면 됨. 복수의 정당성이라는 측면에서도 이야기의 만듬새라는 측면에서도 이쪽이 훨씬 그럴싸해짐. 이렇게만 설정해도 본편의 전개를 그대로 간다해도 훨씬 이야기적으로도 볼만해지고.
근데 이런걸 뻔히 알았을 약쟁이 ㅅㄲ는 그러지않았고 그 결과물이 라오어2임. 그렇다면 이유는 하나밖에 없음.
'라오어1 스토리의 모든걸 그저 망치고싶었기에 억지설정 억지전개를 위해 애비년의 애비로 저 의사 ㅅㄲ를 설정했다'는거.
그냥 ㅄ새끼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는거지
1편 주인공은 상당히 용의주도한 놈인데 애비같은 빙신한테 잡혀 뒤진다는게..
그건 당장 상황이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였음
솔찍히 말해서 죽는 과정 자체는 굳이 태클걸고 싶지않음. 조엘도 일단 평화롭게 마을에서 산지 좀 됬기도 하고, 엘리를 거둔후에 심경 변화도 컸을테니까. 근데 그게 정당한 복수일때나 그런거고 저 의사 ㅅㄲ는 걍 뒤질만해서 뒤진 ㅅㄲ라 그런 생각이 안드는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