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2주째인데
월요일 새벽 12시 쯔음 부터 발도장이나 이런건 참는데
금요일 새벽에도 또 그래서
처음에는 건조기나 세탁기 소리인줄 알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물떨어지는게 에어콘쪽 배수관만 소리나는거 같아서 실외기 도는소리 100프로인거 같음
노캔끼고 간신히 2시반에 잠들었다가 중간에 깨서 2시간자고 일어났는데 아직도 들림 (4시간반째 실외기 풀로돌리고 있음)
가뜩이나 직장 멀어져서 6시반에 기상인데
관리사무소라도 이야기 해야하나?
이전집들에서는 안겪어보고 처음 겪는건데
차소리 기차소리는 연속음이 아니라 그냥 버티고 자거나 하면되는데
문닫아도 공명해서 계속 소리 나서 관리사무소에 민원넣어야 하나 싶네
여름 내내 이럴껀데 한번 포스트잇 붙여놔야하나
실외기 위치 밖에서 보니 자는곳 윗쪽 베란다에 고정해놨네..
관리소에 연락해야지 하루이틀 들을거도 아니고 동영상으로 찍어놔 소리 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