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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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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켘케 잘되는 꼴을 볼순 없지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 잘 먹나요?
젓가락질이 그냥 습관이라 고치려고 맘먹으면 누구나 고칠수 있음. 누가 뭐라고 안했는데 예전에 X 젓가락질 하다가 그냥 어느순간 고쳐야겠다 생각해서 밥먹을때마다 의식적으로 고쳐잡고 밥먹다보니 어느새 고쳐지더라
아니 이거 DJ독 노래 가사인데... 내가 늙은건가?
사회에서 얕보일만한 건덕지를 안보이는게 좋음 젓가락질이든 쩝쩝거리는거라던가 앞에서는 뭐라안해도 뒤에서 바로 가정교육 얘기나옴
이~히 라고 해줄 사람을 찾으셨나요?
젓가락질 잘 못해도 밥 잘 먹어요.
케켘케 잘되는 꼴을 볼순 없지
케케켘케 내 여친 아니니까 상관 없지~
그래서 밥을 포크로 먹는구나
여보야는 왜 젓가락을 안 써?
전 여친이 생각나서
(대체 젓가락으로 무슨 플레이를 한거지)
덮밥먹어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 잘 먹나요?
낚시본능2
사회에서 얕보일만한 건덕지를 안보이는게 좋음 젓가락질이든 쩝쩝거리는거라던가 앞에서는 뭐라안해도 뒤에서 바로 가정교육 얘기나옴
찌쪼
젓가락질 잘 못해도 밥 잘 먹어요.
아래 적었는데 내가 젓가락질 고치려고 마음먹은 이유중에하나가 반찬중에 몇가지는 잘못된 젓가락질로 안집혀서 인것도 이유중에 하나라서
크로오
아니 이거 DJ독 노래 가사인데... 내가 늙은건가?
젓가락질은 이해해도 쩝쩝거리는건 진짜 기본적인 식사 매너지... 이런사람들하고는 진짜 같이 밥먹기 싫음
낚시본능2
이~히 라고 해줄 사람을 찾으셨나요?
댓글작성자 이상한 사람 되어가는중 ㅋㅋㅋ
콩자반: ㅎ 계속 해봐
제발 누가 멈춰줘... ㅜ
'너 밥상에 불만 있냐'
저건 뭘 가르쳐도 지 멋대로 하겠구나 . 일로 엮이지 말자 생각이 듭니다.
돈 ! 좋아! 명예! 좋아! 따분한 음악! 그건 정말 싫어…
나도 싫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나보다 높은분들이 자주 그러고 먹는데 내가 지적할수도 없고 그냥 그렇게 같이 먹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럴 수도 있지 가 됐음 사람만 괜찮으면야 그런건 사소함
젓가락질이 그냥 습관이라 고치려고 맘먹으면 누구나 고칠수 있음. 누가 뭐라고 안했는데 예전에 X 젓가락질 하다가 그냥 어느순간 고쳐야겠다 생각해서 밥먹을때마다 의식적으로 고쳐잡고 밥먹다보니 어느새 고쳐지더라
나도 진짜 이상하게 했는데 덜 이상하게 해서 자세히 안보면 티 안날 정도로 고침
맘 먹는게 중요하지 평소에는 딱히 불편한거도 없고 어래 써서 편하니까 고칠 생각 자체가 안들거야 ㅋㅋ
이게 뭔 말인지 알겠는게 나는 글씨 쓸때 엄지,검지,중지로 잡고 약지로 받치는 형태로 썼었는데 어느날 그냥 별 생각없이 '아 고쳐봐야지' 하고 의식적으로 바른손을 했는데 딱히 막 열망에 가득차서 후욱후욱 고칠거야 하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곧바로 고쳐버림.
그 애기들쓰는 에디슨 그게 어른한테도 통함ㅋㅋ
이게 그 가스라이팅인가 하는거 맞지?
쿵따리 샤바라 빠빠빠
행복 그딴거 없다!
와이프랑 연애하면서 나중에 집안 어른 분들 앞에서 식사하게 될 거 생각하게 되니까 의식적으로 고치게 되더라고. 그 전까진 나도 뭐 천공 X자 젓가락 권법이었지.
남자를 잘못된 행동을 교정시켜줄정도면 인생맡겨도 손해는 아니였겠네
평생 가슴 한켠에 남아있겠다.
그리고 전여친도 못잊었다 한다...
나도 다 커서 젓가락질 교정했는데 사흘 만에 쉽게 교정함. 처음에만 동작이 어색하지 생각보다 빠르게 익혀짐.
하루만에 교정되던데
나는 어렸을 적 부터 젓가락 그냥 막 쥐는데로 먹었고, 부모님도 그거에 대해 뭐라 하지는 않으셨는데 하루는 친척끼리 밥 같이 먹는데 삼촌이라는 사람이 그걸보고 할머니 앞에서 울 아버지가 가정교육에 형편없다고 긁어대서 내가 개 열받아서 하루만에 젓가락질 잘 할수 있게 고쳤음. 나중에 삼촌이 할머니 재산을 가로채서 아버지가 할머니랑 삼촌 둘다 그냥 의절해버렸음
젓가락질 모음
이게 참 젓가락질이 모든 사람이 밥먹을때 하는 거라 이상하게 밥먹을때 하는 행동들은 뭔가 좀 이상하면 밥맛이 뚝 떨어짐. 쩝쩝 거리는 거라던지 눈 앞에서 입을 크게 벌려서 먹어서 내용물이 보인다던지 젓가락질이 이상하던지…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 잘 먹는 건 아니지만 평생 혼자 살 거 아니면 고치는게 좋긴해. 여러 이유로.